홍익대학교/총학생회

1 총학생회

1.1 그 이전

  • 제34대 "소나기" (2000학년도) - 운동권
  • 제35대 "통일 신바람" (2001학년도) - 운동권
  • 제36대 "열혈청춘" (2002학년도) - 운동권
  • 제37대 "당찬 홍익" (2003학년도) - 운동권
  • 제38대 "나도 한 번" (2004학년도) - 비운동권
  • 제39대 "화이팅 홍익" (2005학년도) - 운동권
  • 제40대 "무한열정" (2006학년도) - 운동권
  • 제41대 "청춘예찬" (2007학년도) - 운동권

1.2 제42대 일만의 힘 (08")

  • 운동권 총학생회

게다가 그 난리를 쳐놓고 당선된 08학년도 운동권 총학생회장이 학사경고 4고를 맞고 제적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학생회장 선거 출마 당시 이미 3고상태로, 애초에 출마자격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어른의 사정을 등에 업고 당선, 잠시 희희낙락한 듯 했으나 2007년 2학기마저 학고가 되면서 3연속으로 학고를 맞고 2008년 1학기에 제적당했다. 즉 어떻게 처음 맞은 학고는 불연속으로 땜빵했으나, 이내 3연속으로 올 것이 찾아온 셈[1]인데, 제적당한 이후 대자보를 붙여두었다. 내용은 대략 "나는 제적당했지만 학생회장할꺼임". 그리고 2008년 2학기에 재입학 시도.

1.3 제43대 Close up (09")

  • 운동권 총학생회

2009년 8월 한대련을 교내로 끌어들여 곳곳의 시설물이 난장판이 된 단합대회가 문제되어, 서명운동[2]이 벌어지는가 하면 대학내일 일간지에 취재되는 상황까지 오고야 말았다.

2009년 11월 28일 새벽, 2010년 총학생회 학생투표 개표가 진행되던 중 개표 도중에 모든 단과대의 총학생회 투표함만 주먹이 들락날락할 정도로 뚫린 것을 발견, 비운동권 후보가 '우린 어떤 결과도 나와도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항의했으나 운동권 소속 현 총학회장이 '아무 문제없다'고 거부하여 개표 강행을 강행했었다.

정작 개표 후 운동권이 패배하자 선관위가 '이의제기를 받아들이겠다.'고 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그러나 결국 11월 29일 Change you can 비운동권 선본 당선. 비운동권은 결과를 받아들였고(?), 재투표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투표함 봉인훼손 사건과 맞물려 이런저런 의혹들이 남아 있어, 향후 잡음이 많을 것으로 보였다. 보다 구체적인 것은 여기로.

1.4 제44대 Change You Can (10")

  • 비운동권 총학생회

비운동권 학생회를 표방하며 등장한 'Change You Can' 학생회는 힘겨운 출발에 비해 공식 활동에 들어가면서 부터 매우 호평받았다. 회장 이웅재를 위시한 2010년 학생회는 학생들의 복리후생을 적절히 점검하여 빠른 실행에 옮김으로써 큰 인기를 얻었다.

2010년 봄, 기존 학생회가 판매했던 야식을 이번 학생회에서는 사흘 동안 무료로 제공함으로써(외부 스폰서에서 후원받음) 지금까지의 학생회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건의사항에 대한 수용도 활발하며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겸허히 인정하는 등 매우 의욕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타 대학에서는 이미 당연하게 실행되고 있었던 택배 대리수령 서비스나 우산 대여, 공구 대여 등을 새롭게 도입&보강함으로써 음으로 양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운동권 총학생회 시절에 비해 교내갈등과 대외적인 마찰이 크게 감소했다. 학교생활에 개선이 필요하다 싶은 점이 있는 사람은 총학생회 공식 커뮤니티를 이용하자. 직통이다.

2010년 12월 기준으로, 운동권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후보를 누르고 'Change You Can Plus' 비운동권 선본이 당선되었다. 작년 한 해동안 열심히 일해온 비운동권 총학생회에 학생들의 신뢰가 누적된 결과로 보인다.

1.5 제45대 Change You Can Plus (11")

  • 비운동권 총학생회

새로운 비운동권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그 직후(2010.12~2011.2) 청소노동자들과 경비원들의 파업을 맞아 힘든 시기를 겪었다. 학교와 노조측의 대타협 이후 모든 업무는 원만히 복구된 상태.

전대 학생회를 계승하여 학생 복지 증진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전대에서도 호평받은 간식 제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전대에서 무료 제공한 야식은 이번에 더 업그레이드. 이런 세심한 관리 덕에 커뮤니티 내에서 학생들의 평판과 지지도는 여전히 운동권 세력 지지보다 훨씬 높다.

결국 11월 21~22일 양일간의 선거 결과, 비운동권계인 'Change We Can' 선본 소속 전년도 총학생회장이 그간 지속적으로 누적되어 온 학생들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무려 60%를 넘는 압도적 지지 속에 전 학과의 지지율에서 상대 후보를 제치고 재선되었다[3]. 반면 그렇잖아도 병역 등 이런저런 논란에 휩싸였던 운동권 후보측은 집요한 강의실 방문 유세와 반값 등록금 시위 같은 대외적으로 유리한 페이스에도 불구하고 3연속으로 또 다시 패배해 고배를 들이켜야 했다. 안습

1.6 제46대 Change We Can (12")

  • 비운동권 총학생회

10학년도 총학생회장이었던 이모씨가 학생들의 열렬한 지지와 출마요구에 힘입어 당선되었고, 무난한 행정을 펼쳤다. 안타깝게도 두번의 총학생회장직을 수행했던 이씨는 임기 직후 2013년 초 뇌졸중으로 쓰러져 신경마비로 신체 거동이 힘든 상태에 빠졌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단 이틀만에 250여만원을 모금하여 치료비로 기탁하였고 2015년 현재 이씨의 건강은 상당히 호전되어 안정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1.7 제47대 다울 (13")

  • 비운동권 총학생회

12학년도 학생회장의 인기에 힘입어 무난하게 비운동권 학생회가 당선되었으나 소통도 없고 무능한 행정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신뢰를 잃었고 조용히 임기를 마무리하였다. 특히 학생식당 개선간담회에서 전 메뉴의 가격을 500원씩 올리고 퀄리티는 그대로 가는 건 학생들에게 두고 두고 까이는 일. 방송국에서 '총학은 뭐해'라는 조롱식 동영상이 올라와 한동안 구설수에 올랐다.

1.8 제48대 Together With U (14")

  • 비운동권 총학생회

12, 13학년도 2년 연임 법과대학 학생회장으로 법과대학 학우들뿐만 아니라 많은 학우들의 전폭적이었던 지지 속에 최창훈 씨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10, 12년도에 이어 학생들에게 신뢰는 물론이거니와 업무 수행 능력에서 호평을 받은 학생회로 대호평을 받았다. 특히 각종 사안에서 학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모습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 시점에 총여학생회가 폐지되었고, 홍보대사단 '홍아람'이 생기고, 캠퍼스 자율전공학부 학생회가 인준되는 등 대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학우들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인 편.

1.9 제49대 TOGETHER WITH US (15")

21세기 홍익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선거전

  • 비운동권 총학생회

후보자 등록 전부터 운동권(Why not change) vs. 비운동권(TOGETHER WITH US)의 선거전이 가장 치열했던 해였다. 특히 운동권 측의 엄 모 후보는 신입생 당시부터 운동권 활동에 열성적이었고 2011년도 청소노동자 사태에서도 학우들과 가장 극렬히 대립했던 학우였다. 또한 2014 대동제에서 야당 인사들의 세월호 토크콘서트 기획이 학우들의 반발을 샀고, 총학생회가 이를 수렴하여 토크콘서트를 취소한 것을 두고 자신의 S.N.S상에서 '병신같다'라며 비난하여 잠시 이슈가 된 바 있었다. 후보자 등록을 한 달여 남겨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돈만 쌓는 홍익대에 대한 도전'(일명 홍도전)이라며 학교 재단 적립금과 등록금 사용내역을 문제 삼은 단체가 있었는데 이 홍도전의 팀장이 엄 씨라는 게 밝혀졌다. 이에 학우들은 홍도전이 혹 15년도 총학선거를 위한 밑밥이 아니냐 의혹을 걸었으나 홍도전 측에서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였다. 그러나 후보자 등록기간이 되자마자 엄 씨는 말을 뒤집고 출마를 선언하였고 학우들의 평은 '그러면 그렇지' (...)
비운동권 측에선 임기 초반부터 크게 호평을 받았던 14년도 총동아리연합회장을 맡았던 심민우 후보가 출마하였다. 총동아리연합회장 시절 몇 년 동안 방치되어 온 학생회관 소극장을 성공적으로 리모델링했고, 중앙 동아리 뿐만 아니라 소모임에서도 크게 호평을 받아 왔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강사 출신인 특이한 경력으로 인해 각종 홍익대학교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어 인지도가 좋았다. 허나 상대적으로 선거운동이 약세였던 탓에 비판도 많았다. 이후 한 달에 걸친 양측에 날선 비방과 양측 지지자들의 설전키배이 이어졌다. 투표 막바지로 갈수록 접전의 양상을 띄었으나 결국 대망의 개표 당일 운동권 44.90%, 비운동권 51.32%로 비운동권 측이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부터 등록금심의위원회 당시, 세종캠퍼스 중앙운영위원회와 연계한 긴급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통한 합의문 도출과 사소한 학생들의 의견에도 적극 대처하는 발빠른 소통, 현재 3700명이 넘어가는 옐로아이디 개설 및 1:1 맞춤 소통 등으로 큰 호평을 이어나갔다. 특히 그동안 비권에서 줄곧 해오던 간식행사 시간이 1시간 30분 이상 걸렸음에도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30분으로 감축하는 등의 모습은 그야말로 갓총학. [4]
중앙도서관 북카페, 홍문관 카페나무, 학생회관 1층 리모델링 등 연달아 휴게 공간 조성을 성공적으로 행함은 물론, 실험실습비를 구성원들에게 공개하는 학칙 개정안을 추진하여 현재는 이사회까지 통과한 상태. 추가적으로 류** 교수 사태와 몰래카메라 사태 등에 적극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개 사립대학 총학생회와 연계한 '사이다 - 사립대학 이대로는 아니된다.'를 발족하여 교육부장관 면담을 진행하는 등 큰 호평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

1.10 제50대 다같이[다:가치] (16")

  • 비운동권 총학생회

2015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서울캠퍼스 학생회 총선거에서 당선되었음이 총학생회를 통해 19일 오전11시 공고되었다. 후보가 하나인 단선이었으며, 투표율 52.52%, 찬성 득표율 83.2%로 당선되었다.
2016년 5월 8일부터 엑스맨 포스터가 정문에 걸렸다. 문제 제기가 잇따르자 총학생회 측은 축제 진행에서 부족한 예산을 충당하려다 생긴 불찰이라고 해명했지만 학교 정문에 상업광고가 올라갔다는 점과 학생들의 의견 조차 묻지 않았다는 점 등 에서 학생들의 불만이 터져나가고 있다. 결국 5월 10일에 철거하였다.

읽을 때 다같이로 한 번만 읽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다가치로 2번 읽어야 한다고 한다

2 총여학생회

3 단과대학 학생회

3.1 2015학년도

  • 제09대 건축대학 학생회 -
  • 제27대 경영대학 학생회 - "Betwin"
  • 제08대 경제학부 학생회 - "8low Me"
  • 제36대 공과대학 학생회 -
  • 제35대 문과대학 학생회 - "시나브로(C-Neighbor)"
  • 제29대 미술대학 학생회 - "바람"
  • 제08대 법과대학 학생회 - "8LAW"
  • 제36대 사범대학 학생회 - "BETWEEN"
  • 제01대 자율전공 학생회 -

3.2 2016학년도

  • 제10대 건축대학 학생회 - "Here-Hear"
  • 제28대 경영대학 학생회 - "리플"
  • 제09대 경제학부 학생회 - "동행"
  • 제37대 공과대학 학생회 - "무적공대"
  • 제36대 문과대학 학생회 - "C!ESTA"
  • 제30대 미술대학 학생회 - "자람"
  • 제09대 법과대학 학생회 - "마음"
  • 제37대 사범대학 학생회 - "AWESOME: "5" SUM"
  • 제02대 자율전공 학생회 - "OPEN-ER"

4 총동아리연합회

  • 제18대 동아리인 동아리연합회 (05")
  • 제19대 동아리 뭉쳐봅시다 동아리연합회 (06")
  • 제20대 끝없는 질주 동아리연합회 (07")
  • 제21대 사람냄새 우리 동아리연합회 (08")
  • 제22대 마음의 소리 동아리연합회 (09")
  • 제23대 [추가바람] 동아리연합회 (10")
  • 제24대 츄리닝 동아리연합회 (11")
  • 제25대 완두콩 동아리연합회 (12")
  • 제26대 사이多 동아리연합회 (13")
  • 제27대 나들목 총동아리연합회 (14")

2014년, 제27대부터 '동아리연합회'는 '총동아리연합회'로 변경 및 회칙이 개정되었다.

  • 제28대 설레임 총동아리연합회 (15")
  • 제29대 ASSIS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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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확인 루트지만, 신청학점이 세 학기 연속으로 10학점 미만이란 소문도 있었다.
  2. 총학생회가 재학생들의 동의 없이 정치적 성향을 대외적으로 드러내지 말라는 요청. 한마디로 '집안 일부터 먼저 하세요'.
  3. 게다가 면학에 지장을 주는 강의실 유세 자제를 천명하여 일체의 방문 유세 따위를 벌이지도 않았다!
  4. 맨 끝에 줄을 선 사람은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해서 불평이 컸었는데 이를 1시간 이상 감축한 것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