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드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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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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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타디움

화성 드림파크
(Hwasung Dream Park)
개장2017년 03월(예정)
소재지경기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규모총면적 24만2천689㎡
리틀 야구장 4면 / 주니어 야구장 3면
여성 야구장 1면 / 실내 연습장, 주차장, 관리동 등
건설비314억원

1 소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야구 테마 파크. 국내 최대 규모의 리틀야구장으로 총 4면의 리틀 야구장, 3면의 주니어 야구장, 여성야구장이 한곳에 모여있다. 31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17년 3월 완공 예정이다. 관리동에는 한국리틀야구연맹의 본부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완공 이후에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토너먼트 대회인 2017년 APT(Asian-Pacific Tournament), U-11 대회등을 유치해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 역사

원래 이 위치는 매향리 미 공군 사격장이었다. 한국전쟁부터 50여년간 쿠니(Koo-Ni) 사격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나 소음 및 오폭에 따른 피해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져 소송과 농성이 이어진 끝에 2005년 8월에 사격은 문을 닫게 되었다. 이후 화성시는 97만여㎡의 사격장 부지중 57만㎡를 평화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는데 이때 2014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대한민국이 우승을 차지하자 리틀야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1]

화성시 측은 2015년 4월 한국리틀야구연맹등과 손을 잡고 리틀야구장을 포함 시키기로 결정, 24만㎡의 부지에 화성 드림파크 건설을 확정 지었다.
  1. 사실 화성시의 야구에 대한 관심은 2013년 화성 히어로즈를 유치하면서 부터 있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