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건축물
원래 이름은 네비 이무로 제 바르마리 제국에서 만든 자율적으로 기동하는 거대 인조 혹성.
우주를 떠돌며 전투력이 있는 외계민족을 찾아내 메테오3를 낙하시킴과 동시에 내부에 동면해 있던 잉그램을 깨워 지구에 잠입시키고, 이 두가지를 통해 그들의 기술력을 단기간에 고양시킨 뒤 모든 지구인을 세뇌시켜 자신들의 병기로 사용하기 위한 장치이다.
슈퍼로봇대전 OG2에서는 인스펙터가 점거해 본거지로 쓰이다가 노이 레지세이아와 융합해 소멸한다.
2 소울 이터에 언급되는 인물
과거 인간들의 영혼을 모으다 사무전에 토벌된 별의 일족 중 하나로, 블랙☆스타의 아버지다. 작중 시대에서는 이미 고인. 간혹 그에 대해 언급되는 걸 보면 대단히 악명이 높았던 모양. 돈만주면 누구든 죽이고 다닌데다가 나중에는 인간의 영혼마저도 왕창 먹어치우면서 힘을 키웠다고 한다
시드 바렛의 경우 블랙☆스타가 방황하다가 데스 더 키드와 결투하다 광기에 빠진 걸 보고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걸을 셈이냐 당혹스러워 했다.
블랙☆스타의 아버지답게 많이 닮았는데, 옷차림새가 묘하게 나루토 쪽 세계관의 닌자 같다.
애니판의 경우 과거 미후네와 대결한 적이 있다고 묘사되는데, 마지막에 싸우게 되었을 때는 이미 귀신에 빠지다시피 한 상태였다. 결국 미후네에게 패배해 최후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