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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프타긴 | 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 | 네오 그랑존/슈우 시라카와 | 아다마트론/유제스 곳초 | 우유다로급 제압포함/퀘파로크 나모 | XN-L |
Eng : star new supervisor / Ger : Stern Neu Regisseur
シュテルン・ノイレジセイア
아인스트들의 우두머리. 본래 명칭은 노이 레지세이아.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엑셀렌 브로우닝은 노이 레지세이아를 여왕벌에 비유했다.
슈퍼로봇대전 컴팩트2에서 첫등장했다. 컴팩트 당시엔 딱히 대사도 없고 자아나 사상 같은 것도 제대로 보이지 않은 채 쿄스케 난부에게 맞아죽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임팩트로 리메이크 되면서 자신만의 인격과 사상을 갖추게 되고, 성우도 추가되었다.
원래는 뭔가의 의지[1]에 의해 태어나 지구(시작의 땅)에서 태어난 생명체가 우주를 누비게 됐을 때 그들이 우주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닐 것인가를 체크 하는 것만이 임무인 존재였지만, 점점 시간이 경과하며 기능에 이상이 생겨나 전쟁만을 반복하는 인간이란 존재는 우주를 멸망시키는 존재일 뿐이란 결론을 내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넘어서 전 우주의 생명체를 말살하고 새로운 우주를 만들려고 한다.
그 계획을 위해 알피미를 창조하고 알피미를 새로운 우주의 새로운 인간으로서 살아가게 하려고 했던 것 같지만, 알피미가 자신의 명령을 거역하자 그것을 때려치고 그냥 정숙의 우주를 만들기로 계획을 바꾼다. 그러나 결국 모두 실패했으며 그 원인에 대해선 하가네 일행은 '인간을 창조하면서 가장 중요한 사랑이란 감정을 베재했으니 제대로 될 리가 있겠냐' 라고 평하였다.
작 중 자신의 사명이 누군가에게 부여받은 것이란 묘사가 나오기 때문에, 그에게 이러한 사명을 내린 상위 존재가 존재할 것으로 생각된다[2].
그가 예상 외의 곳에서 죽어버리는 것에 대해선 그가 주어진 사명 이외의 월권행위를 했기 때문에, 우주의 의지가 쿄스케 일행을 보내 그를 죽이게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3].
임팩트에서는 그냥 이 상태로 사망하지만 OG2에서는 자신의 전력을 짜내 인간들 우주의 네비 이무와 융합, '슈테른 레지세이아'로 진화해 지구로 진격하려 했으나 그마저도 저지된다. 슈테른은 별이라는 의미이다. 크기는 무려 40KM에 육박. 그야말로 소행성급.
그런데 이것이 OGs에서는'자신의 존재를 이 우주에 유지하기 위해서 그릇이 필요했다' 라는 이유로 처음부터 네비 이무와 융합해서 등장하며, 이름도 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가 되었다. 현재로선 OGs가 공식설정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이 위키에선 이쪽 이름을 사용하였다. OGs에선 그냥 아인스트 우주에서 사망하며 그가 지구로 돌격하려 하는 사건 같은건 일어나지 않았다[4].
길리엄 예거는 슈테른을 보면서 태극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무시했다. 길리엄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 하는 상태에서 길리엄을 보고 넌 누구냐며 의아해 하기만 했었다.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는 이 설정이 또 변경되어, 여기서는 반대로 아인스트 우주로 날려가는 사건이 빠지고 바로 화이트 스타와 결합한 슈테른과 한바탕 대결을 벌인다. 다만 네비 이무 자체와 동화된게 아니라 그냥 표면에 조그마하게 튀어나온게 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다(...). 여기서는 디바인 워즈의 쥬데카마냥 별 힘도 못 써보고 탈탈 털렸다. SRX의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과 다이젠가&아우센자이터의 용권참함도를 맞고 삼도천을 건넜다.
...이렇게 관광당한 것도 모자라서, 아예 페이크 최종보스화 되고 말았다. 레지세이아가 폭발한 자리에서 아인스케[5]가 폭삭 늙은 얼굴로 튀어나오는 바람에... 이때 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는 옛 레지세이아라고 불린다.
전용 BGM은 흉성의 감찰관(GBA땐 흉성의 감독관). 임팩트 등에서 노이 레지세이아로 나왔을 당시엔 저주받은 투사.
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의 무장
토타라지크
게비넨가이스트
라이츠폴타우페
밋트라이트(노이 레지세이아 시)
상크투아리움(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 시)
에레강트아름
우아타일스크라프트(노이 레지세이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