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스테이션 1호(국내정발판)에 수록된 액션게임. 환세 시리즈 사상 첫 외도(?)작.
스마슈가 전설의 에로책[1]을 찾기위해 어느 유적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스테이지는 총4개 액션게임이지만 머리만 잘쓰면 노 컨티뉴가 가능한 난이도이므로 판정만 주의해주면 된다. 여담이지만 한국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게임인 '쇼킹'이 바로 이 게임을 표절해서 내놓은 작품이다. 거기서는 레이맨의 마법사도 나올정도니···.
스마슈는 최종보스를 쓰러트리고 전설의 에로책을 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것은 전설의 삐에로책이었다.[2] 결국 헛다리짚은 스마슈는 술집에서 술을 퍼먹다가. 전설의 투시안경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투시 안경이라.... 그렇다면 화린도! 이보슈 주인장 그 전설의 투시안경이 어디에 있소?"
변태강아지의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