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와일드 헌트

비쥬얼 팬북에 수록된 일러스트
황금사슴과 폭풍우의 밤 - 골든 와일드 헌트 (黄金鹿と嵐の夜 / ゴールデンワイルドハント / Golden Wild Hunt)
랭크 : A+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20~40최대포착 : 전방 전개 20척
라이더가 지닌 비장의 수이자 일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구.
주선 · 황금사슴호 '골든 하인드'를 중심으로 무수히 많은 소형 배들을 전개, 압도적 화력으로 적을 섬멸한다.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깨트린 "화공선" 일화와 유럽 전역에 전승되는 "폭풍의 밤 와일드 헌트" 일화가 혼합된 보구.

▶ Fate/EXTRA 마테리얼 中
라이더가 생전에 애용한 배 "황금 사슴호(골든 하인드)"를 중심으로,
생전에 지휘했던 무수한 선단(船團)을 망령으로서 소환, 전개. 압도적인 화력의 일제 사격으로 적을 섬멸한다.
라이더의 비장의 수이자 일상의 구현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구.
대군보구이고 랭크도 높지만, 현재 소지금에 따라 위력이 증감하는 별난 특성을 지녔다.
최대 전개 시에는 화공선을 포함한, 전방 해역을 몽땅 유린하는 공격이 되지만,
그것은 서번트로 소환된 드레이크 선장의 입장에서 보면 딱 1번 뿐인 중요한 승부라고 생각된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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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E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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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Fate/EXTRA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보구. 정식 명칭은 골든 하인드 / 와일드 헌트. 보구명은 하인드와 와일드의 말장난으로 줄인 것이다.

대군보구인 덕분에 "폭풍의 항해자" 스킬의 군략(대군보구를 버프) 효과가 붙는다. 또, "현재의 소지금에 따라 대미지가 변하는" 묘한 특성을 가졌다. 인게임에서도 이게 반영되어 트레저 헌트 이벤트에 영향을 받는다.

2 기원

이 보구의 기원은 함대 자체와 무적함대를 격파한 화공선 일화, 그리고 와일드 헌트 일화다.

와일드 헌트란 유럽 전역에서 전승되는 폭풍우나 눈보라 같은 폭풍의 화신으로, 사냥개나 산양, 말이나 무장한 병사, 괴물 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여겨진다. 해당 지역의 난폭한 영웅이나 유명인, 고대의 신 등이 와일드 헌트의 수령으로 여겨지며, 대표적인 것은 악마화한 '아서 왕'이나 고대의 신 '오딘', 최초의 죄인 '카인' 등이 있다. 그 중 영국에서 널리 믿어지고 있는 것은 프랜시스 드레이크이며, 스코틀랜드에서는 아서 왕이 널리 믿어지고 있다.

GO에서 등장하는 랜서 아르토리아 얼터는 와일드 헌트가 된 망령 아서 왕이다.

3 황금사슴호 - 골든 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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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슴호의 설정화

프랜시스의 주선. 사운드 드라마에 따르면, 황금사슴호는 골든 와일드 헌트에 상관없이 따로 탑승물로서 소환해 쓸 수 있다. 물 위에서는 물론이고, 땅에서도 선체를 지면 밑에 은닉시키면서 고속 이동할 수 있다. 아마 하늘도 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황금사슴호는 전체 길이 37m 이하, 뱃머리와 선미에 대포를 4문씩 탑재했고 양측 뱃전에도 14문의 대포를 탑재했다. 출항 시에는 펠리칸호라는 이름이었지만 프랜시스가 "꼴사납다(또는 징조가 나쁘다)"는 이유로 황금사슴호라고 개명했다. 그래서 누가 이 배를 펠리칸이라고 부르면 프랜시스가 무지 화낸다.

승무원이 있는지는 불명. 사운드 드라마를 보면 승무원에 대한 묘사는 없어 자동 조정 같지만, 보구 발동 시의 라이더 대사가 "얘들아, 시간 됐다! 폭풍의 왕, 망령의 무리, 와일드 헌트의 시작이다!"라서 애매.

FGO 3장에서는 생전의 드레이크가 나오기 때문에 보구는 아니다. 하지만 드레이크가 지닌 성배의 효과로 서번트나 보구에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 하지만 어째 작중에서는 늘 상대가 안 좋다... 그래도 나중에는 와이번의 비늘로 배를 수선하면서 장갑과 충각이 강화되기도 한다.

캘버린포 (カルバリン砲)

굳이 진명개방을 하거나 배 자체를 소환하지 않아도, 황금사슴호의 주포만 따로 허공에 소환해 포격을 가할 수도 있다. 이를 '캘버린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