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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King Macar, the Gold-Cursed | |
한글판 명칭 | 황금의 저주를 받은 왕 마카르 | |
마나비용 | {2}{B}{B}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 |
영감 — 황금의 저주를 받은 왕 마카르가 언탭될 때마다,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당신은 그 생물을 추방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이름이 금인 무색 마법물체 토큰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그 마법물체는 "이 마법물체를 희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담는다."라는 능력을 가진다. | ||
공격력/방어력 | 2/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Journey into Nyx | 레어 |
모티브는 손에 닿는 것을 모두 금으로 만들어버리는 미다스 왕.
도금과 같은 전환마나비용이지만 유색 마나 한개가 더 늘었다. 봄나뭇잎 북 같은 카드로 인위적으로 탭시키고 그걸 언탭만 시킬 수 있다면 생물을 꾸준히 추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 테로스의 신도 신앙심이 모아져서 생물이 된 상태라면 얄짤없다. 하지만 4마나 2/3에 어떤 회피능력도 없는지라 이 타이밍이면 상대도 더 강력한 생물이 많기 때문에 바로 공격보내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어서 제대로 쓰기는 힘든 카드.
모던 이하에서는 Aura of Dominion과 함께 판을 모두 쓸어버릴 수 있는 무한콤보가 나올 수 있다. UB를 모두 포함하는 커맨더에서는 나름 재미로 쓸 수 있는 조합. 마크 로즈워터가 맨처음 이 카드를 만들었을 때는 역시나 자신이 만든 Aurification의 영향을 받아 백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