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호문쿨루스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황금의 호문쿨루스
일어판 명칭黄金のホムンクルス
영어판 명칭Golden Homunculus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6전사족15001500
이 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게임에서 제외된 자신의 카드의 수 X 300포인트 올린다.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에 동봉되었다가 복각된 카드로, 붉은 마수 다 이자와 효과가 비슷하면서 상승폭은 100 낮지만, 이쪽은 기본 공격력과 수비력이 있어 실제 데미지는 더 높게 나오기 쉽다. 단, 후술할 이유로 사용은 다 이자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상급 몬스터에 1500밖에 안되는 수치를 지녔지만 그 덕에 샤이닝 엔젤 등으로 리쿠르트 할 수 있고 빛속성이라 어니스트도 잘 받으며 특이하게도 전사족이라 각종 전사족 서포트는 잘 받을 수 있어서, 공격력이 ?인 붉은 마수 다 이자보다 서포트는 잘 받는 편이다.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를 깔고, 제거 카드를 팍팍 써주면 공격력이 쑥쑥 증가하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다 이자와는 달리 상급 몬스터이기 때문에 꺼내는데는 시간이 걸리고, 리쿠르트나 어니스트를 쓰기 전에 저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가 깔려 있으면 둘 다 무용지물이 되므로 주의. 특히 제외계 카드와 리쿠르트 몬스터의 상성이 최악이라는 점이 운용을 어렵게 한다.[1] 이론적으로 제외된 카드가 16장 이상이어야 붉은 마수 다 이자의 공격력이 황금의 호문쿨루스보다 높아지긴 하지만 사실 8장만 제외되어도 400*8=3200이라는 최상급 데미지가 나온다. 또한 다 이자와 마찬가지로 효과 파괴 내성이 전혀 없으므로 대비책을 세워둬야 어태커로써 제대로 운용할 수 있다.

같은 호문쿨루스인, 연금생물 호문쿨루스와는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

원작에는 다이토쿠지가 사용했다. 이때는 통상소환이 불가능하고 원래 공수가 0인 몬스터로 등장. 13장의 카드가 제외되어 있어서 3900의 공격력으로 소환되어 클래이맨을 공격했으나 장착마법 매그 맥스의 효과에 막혀서 공격이 불발이 되었다. 그 후 다음턴에 쥬다이가 쓴 버스트임펙트에 파괴되고만다. OCG화되면서 공격력이 1500이 된 이유는 이대로면 붉은 마수 다 이자의 하위호환이 되어서 그렇게 된 듯.
  1. 리쿠르트 몬스터는 필드에서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따라서 제외계 카드가 있는 동안은 몬스터가 파괴되더라도 묘지로 보내지지 않고 제외되기 때문에 리쿠르트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