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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 이우는 대한민국의 퓨전 판타지 이다. 작가는 박선규. 동아 커뮤니케이션 그룹에서 발매되었으며 5권에서 연재중단 되었다(...)
2000년대 중후반의 국산 퓨전판타지 소설들이 가지는 거의 대부분의 문제점을 빠짐없이 내포하고 있는 작품이다.
1 개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국산 양판소, 그 중에서도 무협과 판타지가 섞이는 퓨전 판타지계 작품에서 문제점으로 꼽히는 사항은 대부분 포함이 되어 있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개연성, 평면적인 캐릭터, 쓸데없이 나오는 에로신, 인터넷을 10분만 뒤져봐도 충분히 커버 가능한데도 막장인 설정, 마지막으로 표절까지...
비록 5권에서 연재중단이 되었지만, 사실 5권씩이나 나왔다는게 의아한 책이기도 하다[1]
2 비평받는 부분
2.1 빈약하기 그지없는 개연성
양판소 개열의 작품들이 일정 이상 수를 불려가면서 개연성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 역시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 주인공 이우가 히로시마 원폭에 의해 사망하면서, 난데없이 그 영혼이 600여년전의 중국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없고, 의문도 품지 않는다.
- 환골탈태까지 이룬 고수인 능준이 영혼이 소멸할 정도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데, 영혼의 상태로 능준의 몸에 동거하던 이우에겐 아무런 피해도 가지 않았다. 게다가 능준 사망 후 바로 능준의 몸을 차지한다.
2.2 표절 문제
2.3 무성의한 설정
2.4 평면적인 캐릭터
- ↑ 2권 발매 후에 표절논란이 일었고, 작가 본인도 인정을 했다. 그럼에도 5권까지 나왔다는 것 부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