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문학평론가.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동 대학 국문과 박사. 컬럼비아 대학교 석사.
뛰어난 평론들을 더러 남긴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평론가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김영하와 같은 유명 작가들이나 1970~1980년대에 문학평론으로 이름을 날렸던 서울대학교의 백낙청 교수만큼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은 느낌이다.
자신의 평론에서는 점점 하락하는 문학의 지위에 대해 안타까운 입장을 표한다. 그의 평론은 뛰어난 작품에 대한 확실한 옹호와 그렇지 않은 작품들에 대한 자비심 없는 비판으로 유명하다. 그것은 그의 수업에서도 마찬가지어서, 발제문을 가져온 학생에게 '대체 이 레포트의 이면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군요.'와 같은 멘트를 날려주신다고 한다.
저서로 '탕아를 위한 비평', '비루한 것의 카니발' 등이 있다.
현재 문학동네의 편집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