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소개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악연으로 데뷔했다. 33세라고 한다.[1] 중앙대 시각디자인과 03학번. 관련 인터뷰
스토리를 무척 잘 쓴다. 담담하면서 세밀한 인간 묘사가 특징으로 사회의 부조리한 부분에 대해서도 꽤 그린다.특히 최근작 미래소녀가 이런 면이 두드러지는 편. 하지만 그에 대한 묘사나 보는 시점은 언제나 담담하다. 사이코패스라던지, 입시주의 사회 같은 어두운 주제로 주로 만화를 그리는 듯. 그림체는 간결하고, 단순한데 색 또한 단색으로 명암 정도만 처리한다. 하지만 그게 매력요소로 꼽힌다. 악연, 인간의 숲, 공부하기 좋은 날 등의 작품을 보면 잘 짜는 스토리들이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 쪽이기는 하지만 잉잉잉이라는 만화의 스토리나 공부하기 좋은 날 중간중간 개그 에피소드, 현재 연재 중인 미래소녀 연재하기 전에 구상하던 만화가 개그만화였던 것을 보면 본인은 이런 쪽도 좋아하는 듯. 블로그를 가보면 영화 리뷰가 많다.
'잡았다 요놈!'으로 잘 알려진 포돌이 짤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본인이 트위터에서 직접 밝혔다.
강냉이, 연제원 작가와 함께 팟캐스트 월간 선데이 웹툰을 제작하고 있다. 동년배라 친한 모양. 그 방송에서 별명은 '사이코패스'
2 논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관련해서 옹호발언을 하였으나 사람들에게 여러 설명을 들은 후 주장을 철회하였다. # ⓐ 그러나 메갈리아에 대한 비판은 공격적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
3 작품 목록
- ↑ 본인 블로그 타이틀에 써있다. 황준호(33)/만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