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의 히로인.
나이 : 18살
생일 : 10월 8일
키 : 158cm
성우:토요사키 아키(드라마CD판)/이구치 유카(TVA판)
이름의 유래는 ふわふわ(푹신푹신).[1]
아이토 유우키의 팬.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 독보적인 거유를 자랑한다. 그림은 못 그리지만 "귀여운 애는 그림을 못그려도 괜찮아" 라는 이유로 어시스턴트에 채용된다. 처음에는 정말 실력이 형편없었지만, 아시스 사호토에게 일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보조 어시스턴트 정도의 역량은 갖추게 되었고, 나중에는 크게 발전하여 홀로 어시를 해도 될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 하지만 테크닉 부분만 발전한 것인지 만화에 필요한 스토리를 구상하는 능력은 갖추지 못했다.
순수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무드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다. 아이토 유우키의 변태짓을 잘 받아주는 걸 보면 호감이 있는 듯. 아이토의 웬만한 변태짓은 다 받아주고 상냥하게 대하는 유일한 여성이기도 하다(...) 작가 멘트에 의하면, 아이토 화실이 전원 빈유에다 아이토에게 쌀쌀맞은지라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넣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