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1 개요

어떤 질병이나 외상이 치유된 뒤에 남는 신체의 변형이나 기능장애. 병 자체가 진행되는 동안에 일어나는 변형이나 기능장애는 증상이라고 하며, 후유증과는 구별된다. 질병이나 외상으로 파괴된 조직의 일부는 회복이 되어도 손상된 채로 영구히 남을 수 있으며, 또한 병이 진행되는 중에 2차적으로 장애가 나타나 후유증으로 남을 수도 있다.

간단한 예로 교통사고 후유증이 대표적이다. 정신적인 케이스는 PTSD.
여러 매체에서는 우울증이나 실어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또는 유아퇴행을 한다거나.

왠지 '휴우증'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잦지만 휴우증이라 써져있는걸 후유증으로 고쳐보자 이는 잘못이다. 다만 백괴사전에서는 휴우증(sigh disease)라고 한다(…).

어떤 일을 치르고 난 뒤에 생긴 부작용, 즉 개학 또는 휴가 끝난 뒤나 감정이입이 된 게임 또는 만화, 영화 등의 대단원을 본 이후 뭔가 아쉽고 허전한 기분이 비슷한 증세를 후유증에 비유하기도 한다.

1.1 관련 항목

2 네이버 웹툰 '후유증'

후유증(웹툰)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