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바 츠카사

유성의 록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곱상한 미"소년" 캐릭터이기에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제미니와 전파 변환해서 제미니 스파크로 변신, 호시카와 스바루와 싸운다.

사실 츠카사는 이중인격자인데, 그런 모습이 된 이유가 부모님한테 쓰레기장에 버려진바람에. 그 때 또 하나의 인격인 "히카루"가 생겼다.

유성의 록맨 2에서 난스카 유적지에서 히든 보스로 나오지만… 유성의 록맨 3에서는 아주 잠깐 언급한다. 잭이 전학 오는 시나리오에서 루나 왈 "츠카사군이 전학가고 난 뒤로 처음이네!" 라는 말을 보아 전학을 간 듯 하다.

애니메이션에서의 후타바 츠카사

유성의 록맨 애니메이션에서는 제미니 스파크가 된 이유가 다른데,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생사가 오락가락한 상황임에도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은 것을 목격한 제미니가 유혹, 그로 인해 제미니 스파크가 되어 자신을 죽게 내버려둔 세상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호시카와 스바루앞에서는 평범한 소년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실상은 잔학하며 제미니 스파크로 전파변환을 했을때는 슈팅스타 록맨으로 변신한 스바루를 압도하기까지 했다.

후반에 자신의 정체가 드러난 바람에 최후의 수단으로 최종병기 안드로메다를기동시키고 세상을 말살하려 하지만,안드로메다는 스바루의 활약으로 저지당하고 이에 불리함을 느낀 츠카사는 자신의 파트너인 제미니를 버리고 안드로메다의 열쇠를 가지고 우주로 도망치려 하지만, FM왕에게 저지,제미니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다.

이후 스바루랑 함께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는것 같지만… 유성의 록맨 트라이브에선 아예 공기가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