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지의 기사의 등장인물
호시카와 스바루(반지의 기사) 항목 참조.
2 유성의 록맨 시리즈의 주인공
성우는 게임/애니메이션 모두 오오우라 후유카(大浦冬華).
게임 시점으로는 신장 145cm에 초등학교 5학년이다. 3년 전 FM 행성과 '브라더밴드'를 맺기 위해 우주로 떠난 아버지 호시카와 다이고의 생사가 불분명해지자, 쇼크로 학교 등교를 거부하고 있었다. 그래도 공부는 '선생맨'이라는 카드 포스 시스템을 이용해서 집에서 착실히 해왔으며, 커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우주 비행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유성의 록맨 1에서 다이고의 후배인 아마치가 어느 날 찾아와서, 스바루에게 다이고가 남긴 유일한 흔적인 '비지라이저(Visualizer)'[1]를 준다. 잠시 후, 시로가네 루나,우시지마 곤타 그리고 사이쇼인 키자마로를 만나게 되는데 학교로 오라는 이들의 권유(..가 아니라 반 협박...)를 그대로 무시한다.
그 날 밤, 전망대에서 별을 관찰하던 스바루는 받아뒀던 비지라이저를 끼게 된다. 그 순간 전망대로 수수께끼의 푸른 유성이 낙하한다. 푸른 유성의 정체는 지구 밖에서 온 외계인, 자세히 말하자면 FM 성인 워 록. 한편 워 록에 의해 비지라이저의 전파를 볼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워 록은 스바루와 대화하면서 호시카와 다이고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듯한 말을 흘리고, 스바루는 아버지의 정보를 얻기 위해 워 록과 함께 지내게 된다. 그 후 그들은 전파변환[2]을 하여, 전파세계의 히어로, '록맨'으로 변신하게 된다.
2.1 슈팅스타 록맨
스바루가 "전파 변환! 호시카와 스바루 ON AIR!"라는 구호로 워 록과 동화하여 변신한 전파인간. 록맨답게 전체 컬러가 파란색으로 되어있으며 워록의 머리는 왼팔이 되어 록 버스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유성의 록맨 3에서는 워록 헤드가 없어졌고 "트랜스코드! 슈팅 스타 록맨!"이란 구호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