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나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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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리바이어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

나이 16세 키 177cm 제 2항주과.

에어즈 블루의 오른팔로 기본적으로 싸우는 타입. 크리프 케이가 말하길 '사기꾼의 아들'이라서 그런지 말도 잘해서 파티 때는 사회자까지 맡았다. 말은 잘하지만 머리가 좋은건 아니기 때문에 블루가 리프트함에 있을때의 후의 리바이어스 통제는 꽝이었다. 슈타인 헤이거 같은 냉정한 캐릭터를 빡치게 한 몇 안되는 인물...

블루에게 배신당한 다음에는 혁명파들에게 붙잡혀서 감금되지만 미셸 케이가 구해줘서 그녀의 밑에서 가디언즈로 일하게 된다.

블루와는 먼 친척으로 같은 하이페리온 출신이며, 블루가 본가라면 후는 분가라고. 나중에 밝혀지기로는 에어즈는 예전에 그의 집에 맡겨진 적이 있고, 나무차이와 에어즈는 4년간 친구로 지냈다고 한다. 그 때문에 후는 블루의 배신에 강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