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리바이어스의 등장인물.
CV :히야마 노부유키/박지훈.
토성의 위성 하이페리온 출신. 제2조선과 소속. 불량 집단 팀 블루의 리더이기도 하다.
유력자의 아들이지만 형제들로부터 업신 여겨지는 환경에서 자라, 호전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되었다. 그 때문인지 하이페리온이 파괴되어도 아버지 이외의 가족의 일은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남한테 명령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리베 델타가 공작원 2명에 점거되었을 때는 츠바이에 협력해, 공작원들을 구속과 동시에 니들 암을 강탈한다. 그 다음은 독자적인 판단으로 공작원들을 고문해, 한 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굿 터틀랜트 3세에게서 알게 된 정보를 토대로 츠바이의 서툰 행동을 질책해, 니들 암에 의한 위협으로 리바이아스의 브릿지를 제압하고 2대째의 리바이어스 함장이 된다. 명목상은 「감시역」이라고 자칭하면서 츠바이와 대등한 관계인 것 같이 함내에 어필하고 있었지만, 실태는 츠바이를 지휘하에 두어 주위로부터 「임금님」이라고 야유될 정도의 존재였다.
그러나 헤이거의 음모에 의해서, 후 나무차이 등 자신의 아군인 팀 블루도 리바이어스에 탄 승무원들도 버리면서까지 리프트함만으로 하이페리온으로 도망가려던 것이 폭로되어 모두에게 쫓기는 몸이 돼버린다. 이후 함내를 도주하고 있었지만, 우연히 아이바 코우지에게 구해져 그에게 니들 암을 맡긴다. 그 후, 중상을 입은 코우지의 치료를 방해하려고 하고 있던 무리들을 기절시켜, 코우지에 대한 보답을 하기도 했었다.
유이리 바하나와는 대립하고 있었지만, 서로 점차 끌린다. Sere 11에서 그녀에게 섹시한 어른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드레스를 선무하기도 했다.
마샬아츠 사용자로, 아이바 유우키도 그의 상대가 안 된다. 블루에게 진 후에 유우키는 블루를 찾아 다녔다. Sere25 이후, 정부 관련[1]의 시설에 거두어 졌지만 당연한 듯이 탈주해 자취을 감추었다.[2]
최종화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리바이어스에 승선하여 유우키와 한판 붙은 것 같다. 그 때에 트레이드 마크인 큰 머리띠를 유우키가 쥐고 웃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