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잖아, 스켈레톤 스톡인걸!! |
우폿테의 주인공. 성우는 노미즈 이오리 / Genevieve Simmons
모티브인 소총은 벨기에의 FN FNC이며, 가족으로는 언니인 파루(FN FAL)가 있다. [1][2]
친언니 파루 (FN FAL)
성격은 명랑하고 무난한데, 주위의 친구들이 어딘가 한 가지씩 나사가 빠지거나 이상한 성격들이라 츳코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상식인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고, 얘도 성희롱적인 말을 들었다고 총으로 갈겨버리거나 하는 식으로 만만치 않게 개성적(···)이다. 물론 주인공답게 싸울 때에는 열혈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자신이 다른 총기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신경쓰고 있으며,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친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자신을 '훈코'라고 부르는 것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다.
개머리판(스톡)이 팬티라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개방형 개머리판인 훈코는 T팬티를 입고 있는데 T팬티라는 점을 지적하는걸 싫어한다. 팬티를 지적한 일로 인해 전근을 온 현국에게 세번 발포하기도 했다. 이치로쿠는 '훗코'라고 잘못 부르고 있다. 시구, 아구, 사코 이 세 명의 여인(총)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마성의 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