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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NC
파일:Attachment/FN FNC/a.jpg
FN FNC Paratrooper(짧은 단총신 카빈)
1 개요
FN사에서 FN FAL이후 세계시장을 노리고 만든 돌격소총.
2 제원
FN FNC | ||
종류 | 돌격소총 | |
국가 | 벨기에 | |
사용 역사 | ||
사용연도 | 1976년~현재 | |
사용국가 | 벨기에 스웨덴 베네수엘라 콩고 민주 공화국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스리랑카 엘살바도르 통가 | |
사용된 전쟁 | 아프가니스탄 전쟁 소말리아 내전 | |
생산 및 제조 역사 | ||
개발 | FN | |
개발년도 | 1975년~1977년 | |
생산 | FN | |
생산년도 | 1979년~1999년 | |
파생형 | Ak 5 Pindad SS1 Pindad SS2 | |
제원 | ||
구경 | 5.56 mm | |
탄약 | 5.56×45 mm | |
급탄 | 30발 들이 STANAG 탄창 | |
작동 방식 |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 |
중량 | 3.84 kg (기본형) 3.7 kg (카빈) | |
전장 | 기본형 | 997 mm (개머리판 폈을 때) 766 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
카빈 | 911 mm (개머리판 폈을 때) 667 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 |
총열 길이 | 449 mm (기본형) 363 mm (카빈) | |
발사 속도 | 700 rpm | |
탄속 | 965 m/s (M193) 925 m/s (SS109) | |
유효사거리 | 250~400 m |
3 상세
구조의 경우 당시의 대세이던 AK47과 M16의 절충형인지라 신뢰성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러나, AK-74와 AR-15가 대세화되던 시대였던데다가, 오스트리아 인이 외계인을 고문하여 만든 소총까지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고, 결국 벨기에[1]나 스웨덴[2], 몽골 등의 일부 국가에서 채용한 것이 전부로, 이전작 FAL 수준의 실적은 올리지 못했다.
21세기에 들어서도, 냉전의 여파로 이번에는 군비 감축이 대세화(…) 되고, 또 다른 악마들[3]이 등장함에 따라, 이렇다할 성과는 내지 못했다. 만만해보이던 미국은 아말라이트에게 무한 사랑을 쏟고있는만큼, 미국 시장 진출이라고는 민수용 모델을 팔아먹는 것밖에 할 수 없기에, 결국엔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그보다 FN이 M16A2의 생산권을 따내면서 1999년에 생산이 중지되고 만다.
그런데, 이런 현실과는 별개로 국내에서는 FNC가 FN의 베스트셀러 소총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아마도 FAL의 판매실적과 착각하여 생겨난 오해인듯 하다. 오히려 FAL 이후로 나온 베스트셀러라면 F2000정도를 들 수 있다.
당연히 모 소속사와는 관계없다.
여담으로 서방권 소총이지만 중국[4]과 베트남[5]이 소수 사용했다는 점이 특이하다.
4 K2와의 관계
국내 몇몇 밀리터리 덕후들 사이에서는 K2 자동소총이 FNC를 베꼈다는 소문이 돌고, 이를 진짜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K2 자동소총은 FNC와는 몇가지 면에서 설계를 달리하고 있으며, 비슷한 면도 별로 없다.
- FNC의 경우는 노리쇠멈치가 없으나 K2 자동소총의 경우는 존재한다.
- 격발기구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K2 자동소총의 격발기구는 AR-15. 즉, M16의 격발기구와 비슷하다.
- 재질과 생산방법의 차이가 있다. K2 자동소총는 알루미늄 단조품이지만 FNC는 철제 프레스 가공이다.
- K2 자동소총의 폐쇄돌기는 M16과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FNC의 폐쇄돌기는 AK쪽에 조금 더 가까운 형태이다.
즉, 내부구조는 거의 관련성이 없다. 오히려 K2는 M16과 AK를 적절하게 섞어놓은 총기에 가깝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내부설계의 이야기이고, 외관으로 넘어가면 얘기가 살짝 달라진다.
위 사진은 XB-7 자동소총[6]이다. 전체적인 모양새가 FNC와 약간 흡사하며, 가늠자의 형태나 개머리판의 위치, 소염기는 거의 똑같이 생겼다. 즉, K2는 내부적으로는 M16과 AR18 등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고, K2가 완성되기 전에 막 시장에 나온 따끈따끈한 최신 소총인 FNC를 참고해서 외형이 디자인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군필자들은 알고 있는양산 단계의 K2 소총은 독자적인 모양새의 소염기와 가늠자와 가늠쇠[7], 개머리판을 적용시켰으니, 더 이상 K2가 FNC를 배낀 총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굳이 닮은 쪽이라면 89식이 더 닮았다. 총열덮개 부분이나 가늠자와 가늠쇠 또는 탄창멈치 등등 유사점이 많다.
5 미디어 관련
국내 FPS에서도 AVA이외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인지도 또한 낮은 편이다.
- AVA에서는 라이플맨 전용 총기로 등장한다. M16A2의 강화판격인 총기로 등장하며, M16보다 수직반동은 낮으나, 수평반동(좌우반동)이 강하며, 이것저것 파츠를 달 수 있어, 능력치 강화도 꾀할 수 있다. 그러나, 비싼 가격치고는 M16A2보다 크게 나은 것이 없으며, 무엇보다 꺼낼때 이외의 소리들이 전부 비호감인데다가, 모델링도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별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인류 무기 역사의 한 장을 비극으로 장식한 총기보다도 퀄리티가 떨어지니 말 다했다.
- 이터널시티2에서는 쉬운 제조, 싼 가격,높은 크리티컬확률 많은 매물이라는 네박자를 고루 갖추어, 게임내 국민소총으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FN FNC를 개조하면 FN FAL이 나오고, 이걸 다시 한번 개조하면 K2가 나온다. 어?!
- 이웃에서는 기어이 모에선을 쬐고야 말았다. 스켈레톤 스톡이란 이유로 위험한 것을 입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
- 요르문간드에서는 바리에이션인 FN FNC Paratrooper가 주인공인 요나의 초반부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후에 동료들과 함께 맥풀 마사다로 교체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에서도 역시 존재한다. 원래는 갈릴의 스킨이였지만 캐쉬로 파는데다가 기간제여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영 적은 현실이였다. 그래서 이후 패치로 별도의 포인트 무기로 출시하였다. 일단 사용해보면 간지는 확실히 난다. 발사음도 꽤나 경쾌하다. 하지만 갈릴의 스킨이여서 그런건지 안정성은 그닥 좋진 않은 편.
미카엘라 LE일러스트에서 미카엘라가 이총기를 들고 있다.하지만 우리의 시선은 총이아니다!
- 후속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도 등장. 클래식 미션에서 가격대비 성능이 준수한 총이다. 꺼낼때 개머리판을 촥 펴는 모션이 인상적이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버전에서 등장한다. 3점사와 자동사격이 동시에 지원되는 몇 안되는 5.56mm 돌격소총이라서 일반 모드에서 주우면 HK416과 같은 최신형 총기와 비교해도 의외로 쓸만하다. 사격술 스킬이 낮아서 연사로 쏘면 탄을 낭비하는 저레벨 용병에게 들려주면 깔끔하게 3점사를 날리면서 쓸 수 있다.
-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멀티 플레이에서 Ak5가 포인트맨의 전용 무장으로 등장한다. 564rpm의 낮은 연사력을 가졌으며, 결정적으로 AK-103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라 선호도가 매우 낮다.
- 배틀필드 4에서 스웨덴의 FNC 면허 생산본인 Ak-5의 카빈형인 Ak-5C가 공용 무장으로 등장. 성능은 카빈류 중에서 가장 범용성이 좋은 무장으로 재장전도 빠르고 연사력도 준수하며 명중률이 돌격 소총보다 아주 약간 모자른 정도라서 많은 사랑을 받는 중.
- 페이데이 2에선 몇 안되게 정확한 이름으로 나온다. 제작사가 스웨덴 회사라 그런걸지도.
- 소녀전선에서는 3성 자동소총 카테고리의 전술인형으로 나오는데, 스킬과 능력치가 3성 치고는 꽤 좋아서 간혹가다가 5성들 사이에서 혼자 MVP를 먹튀해버릴 정도의 탈 3성인형중 하나라는 미친 가성비를 자랑한다. 캐릭터면에서는 먹방 속성이라서 승리포즈에선 과자를 꺼내먹고 대사도 먹을거 위주로 밝히며 중상 일러에서도 휴대한 온갖 과자들이 삐져나오는 등 존재감도 상당.
6 바리에이션
위에 서술되어 있다시피 스웨덴군 에서는 Ak 5[8] 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라이센스 생산하여 군용으로 사용 중에 있다. 제작회사는 대공포나 기관포등으로 유명한 BOFORS(보포스)사 이다. 다만 오리지날 FN FNC 와는 다소 다른점이 많다.개머리판도 개량하고, 레일도 부착하고... 어째 캐나다군의 C7처럼 본국인 벨기에군보다 더 알차게 잘 써먹는 것 같다(...)
- ↑ FAL을 대체하기 위해 1989년에 채택. FN SCAR로 점점 대체할 계획이다.
- ↑ 본국 벨기에보다 더 빠른 1986년에 채택.
- ↑ 항목참조
- ↑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대테러부대 중 하나인 특수경찰학원(特种警察学院, SPC)이 예전에 주력 소총으로 썼었다. 1980년대 초 부대 출범 당시 제식 소총이던 81식 자동소총이 대테러 작전에 충분한 성능을 보이지 못했는데다 중국과 서방권의 사이가 특히 좋았던 시기라 무리도 아니었다고. QBZ-95가 나오면서 대체되었다.
- ↑ 베트남군이 국제 사격대회에서 사용한 사진이 있다.
- ↑ 국과연에서 만든 6종의 시제 국산소총들중 제일 나중에 만들어진 총으로, XB-6을 토대로 K2가 만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물론 세부 디테일에서 달라진 점이 많기는 하다.
- ↑ FNC는 개방형 가늠쇠이지만 K2는 폐쇄형 가늠쇠이다.(MP5나 G36C 등의 동심원 조준방식) 덕분에 FNC나 M16에 비해 조준선 정렬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 ↑ 우리가 흔히 아는 AK-47의 Automatic Kalashnikov 가 아닌 스웨덴어로 Automatkarbin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