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트라맨
신장 : 2미터 체중 : 100kg 출신지 : 지하 40000미터 |
울트라맨에 나오는 지저인류. 등장 에피소드는 22화.
원래는 인류와 같은 자들이었으나, 빙하기 이전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하로 내려가며 살게 되면서 인류에서 분류되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지하에서 살다보니 눈이 저절로 퇴화되었다.[1] 그러다가 지상에 있는 인류들을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자신들의 기술력과 테레스돈을 경호원으로 지상으로 올라가 스파이로 활동한다. 그러던 도중 하야타 신이 울트라맨이라는 걸 간파하고 그를 납치해 자신들의 생각으로 하야타를 울트라맨으로 변신시키려고 하자 하야타가 변신할때 쓰는 베타 캡슐에 나오는 베타 섬광에 의해 소멸해버린다.[2]
2 울트라맨 X
울트라맨 X 제3화 「밤을 부르는 목소리」에 등장.
국내판 성우는 권인지. 국내명은 김미영.
도시에서 속삭여지고 있는 도시 전설 "지저여자"의 정체이며, 지상의 인간들의 개발로 살았던 지하세계를 위협한 끝에 지상에 인공의 빛이 넘쳐 있어서 분노해버려, 지하철 개발에서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문의 봉인이 풀린 것을 계기로 테레스톤을 조종하면서, 지상의 빛을 모두 없앨려고 하는 침략작전을 암약하고 있었다.
슬픔의 감정이 담긴 특별한 파장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테레스톤과 동조하고 조종할 수 있으며, 검은색의 파괴 광탄을 발사하는 레이저 총과 같은 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또한 초대 울트라맨에 등장했던 개체와 마찬가지로 길게 지저에서 생활하다보니 눈이 퇴화되고 정체를 숨길 목적과 강한 빛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선글라스를 가지고있다.
테레스톤이 울트라맨 엑스의 "에레킹 전격파"로 패배했을 때의 여파에 휘말리고 있었지만,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서인지 난을 피한 듯 괴수를 격파하고 방심하고 있었던 Xio의 아스나 대원을 저격하지만, 아스나 대원이 강조했던 하이힐 다리가 부러져서 실패, 직후에 와타루 대원에게 저격된 직후, 테레스톤 스파크돌즈와 착용했었던 선글라스를 남기고 사라져 생사불명이 되었다.
덧붙여서 이번화에서 우연히 2년전 사고로 없어진 에스테틱 살롱의 여성 "마부세 료코"와 쏙 빼닮은 인물이 그녀로 가장하여 활동하고 있던 것 같지만, 다른 동료가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또한 그녀와 테레스톤이 출현한 지하도에서 약 5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비석이 발견되고 여기에 '뭔가'가 봉인되어 있었던 것이 발각됐다.(봉인되어 있던 물건의 정체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