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타 신

이 항목은 초대 울트라맨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1 소개

c2we9a30z5A.jpg

photo.jpg

imgd08cdb5azikezj.jpeg
전설의 스푼씬[1]

쇼와 울트라 시리즈의 주인공
제1작 울트라맨~제2작 울트라 세븐~제3작 돌아온 울트라맨
하야타 신모로보시 단고 히데키

ハヤタ·シン[2]

울트라맨의 주인공. 배우는 쿠로베 스스무.

본명은 하야타 신(早田進). 과학 특수대 양성 학교를 수석에서 졸업한 엘리트 대원으로 연령은 25세이다. 류가모리 호수를 정찰하다가 베무라를 쫒던 울트라맨의 붉은 구슬과 충돌하여 목숨을 잃었다. 허나 울트라맨이 미안하다고 사과한 후(…)[3] 자신의 생명을 주어 일심동체가 되어 새롭게 부활하여 이후 지구에 위기가 닥치면 울트라맨으로 변신하여 괴수나 침략자와 싸운다.

무라마츠 대장의 부재시에는 대신 지휘를 맡는 서브 리더. 사실 주인공이면서 부대장 포지션에 위치한 유일한 인물로 후속작의 주인공들은 모두 일반 대원, 그것도 막내 서열로 팀 내부에서 발언권이나 신뢰도가 떨어지는 편이었으나 이 인물은 팀의 2인자로서 짬밥도 있고 리더로서의 자질이 충분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하야타가 지휘권을 갖는 것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다. 37화에서는 울트라맨이라는 초월적인 존재에 기대려고만 하는 이데 미츠히로의 나약함을 비판하는 등, 비록 자신이 울트라맨이 되었지만 인간으로서의 프라이드도 놓지 않고 있다.

어떤 임무이건 충실히 해내는 성실한 대원이지만 25화에서는 지구를 관광(…)하거나 30화에서는 부러진 다리를 가지고 꾀병을 부리는 행동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보기와는 다르게 물건을 잘 흘리는 버릇이 있는지, 변신도구인 베타캡슐을 극중에서 몇번이고 분실해 변신하는데 난항을 겪기도 했다. 허나, 베타캡슐을 잃어버린 것은 약과에 불과한데, 후속작의 주인공 모로보시 단이 울트라 아이를 잃어버린 횟수가 더 많아서 비교거리도 되지 않는다.

그가 울트라맨인 것은 당연히 비밀. 이후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울트라맨이 나올때까지는 울트라맨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는 공식적인 클리셰가 되었다.[4]

다만 14화에서 하야타와 울트라맨이 같은 곳을 부상 당하자 무라마츠와 다른 대원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지만 특유의 언변으로 어물쩡 넘어가고 이후에도 급박한 상황에서 무사히 생환했을 때에는 "울트라맨이 죽을뻔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라고 하는 변명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자라브 성인이나 메피라스 성인은 하야타가 울트라맨인 것을 사전에 알고 있어서, 하야타를 잡아서 울트라맨의 출현을 막으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최종회에서 우주공룡 젯톤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게되어, 울트라맨을 배웅하러 온 조피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두 개의 생명 중 하나를 하야타에게 주어 분리했지만, 울트라맨으로 활약했던 시절의 기억은 사라져버렸다. 그러나 울트라 시리즈의 감독 중 한 사람인 미츠다 카즈호가 쓴 소설에 의하면 후에 하야타와 울트라맨이 재회해서 다시 일체화했다고 나와있다. 때문에 후속작에 나오는 하야타는 고 히데키, 호쿠토 세이지에 앞서 최초로 울트라맨과 완전히 동일체가 된 인물이 되었다.

제자로는 에이티가 있다. 훌륭한 스승에 훌륭한 제자라서 후대에 귀감이 되는 사제관계로 유명하다.다만 설정만 그렇지 본편에서 이것에 대해선 비중있게 다뤄진게 아니라 많은 팬들이 지금도 아쉬워하는 요소 중 하나다.

딱히 수식어가 없어서 부르기 참 난감하다. 한국 팬들에겐 보통 초대맨으로 불리고 일본에선 그냥 초대 울트라맨 간혹 울트라맨 하아탸, 아예 극단적으로 줄여서 (...)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2 울트라맨

2.1 스펙

파일:Attachment/하야타 신/Example.jpg

전설의 시작, 초대 울트라맨

신장: 40m[5]
체중: 3,5000t
연령: 20000세
힘: 10,0000t의 유조선도 들어올린다.
비행속도: 마하5
주행속도: 시속450km
수중속도: 200노트
점프력: 800m
고향: M78성운 빛의 나라
변신도구: 베타 캡슐
직업: 우주대학교수, 우주경비대 은하계 지부장
취미: 독서

가족구성 : 아버지 <우주보안청 장관>, 어머니 <울트라학교의 선생님>

2.2 필살기

  • 스페시움 광선
SpeciumRay.png
울트라맨의 필살기이자 주력기술로 특촬 역사상 최초로 묘사된 광선기이자 울트라맨의 상징. 양손을 수도 형태로 만들고 교차시켜 왼손의 플러스 에너지와 오른손의 마이너스 에너지를 스파크시켜 발사한다. 설정상 온도는 50만 도. 방영 당시에는 그야말로 절대무적의 기술로 웬만한 괴수와 우주인들을 순삭해 버리는 막강한 파괴력을 자랑했다. 본편이나 후속작에서는 스페시움 광선이 통하지 않는 개체들도 있었으나 이들을 제외하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였던 최강의 기술이었다. 원래 기본 바리에이션은 십자 형태이나 후속작 울트라 세븐에서는 L자형의 와이드샷이 등장하면서 이후 시리즈의 광선기들은 스페시움 형(손을 십자로 교차)과 와이드샷 형(손을 L자로 교차)으로 나뉘게 되었다. 울트라맨의 상징이다보니 후속작들은 물론이거니와 애니메이션에서도 수도 없이 패러디와 오마주의 대상이 되면서 다른 건 몰라도 이 기술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매우 많다.
  • 야쯔자키(八つ裂き) 광륜 / 울트라 슬래시
xbhete.jpg
스페시움 광선의 에너지를 톱날이 난 고리 형태로 만들어 던지는 기술. 울트라 슬래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주닌자 발탄성인 2대째를 반으로 갈랐으며 이후로도 울트라맨의 대표 기술로 자리잡았다. 후에 울트라맨 뫼비우스에 등장했을때도 역시 사용.
  • 울트라 어택 광선
201302251710379aa.jpg
양팔 끝에 모은 에너지를 오른팔에 유도해 링형태의 광선을 쏘는 기술. 맞은 상대는 움직임이 정지된다. 본작에선 이 기술 자체엔 공격능력이 없고 대신 상대를 정지시킨 이후 이후 추가타로 울트라 염력을 이용해서 적을 파괴하는 묘사로 나왔지만 이후 매체에선 이 기술 자체에도 공격력이 있다는 식의 묘사로 바뀌었다.
  • 슬래시 광선
Slash_Ray.jpg
양손을 합쳐서 연속 발사하는 화살촉 모양의 광선.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과의 싸움에서 처음 사용했으며 이후로도 간간히 등장한다.
  • 캐치 링
몸을 고속 회전시켜 발생시킨 금빛의 고리를 상대에게 날려 움직임을 봉인하는 기술. 작중에서 등장한건 최종화 뿐인데 이마저도 젯톤이 워낙 넘사벽이라 씹혔다(...).
강력한 염력으로 물체를 파괴하거나 정지시키는 능력. 울트라맨은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단 다른 기술들의 추가타로 더 많이 사용한다.
  • 울트라 수류
양손을 합쳐서 손끝에서 고압의 물줄기를 발사하는 능력. 유수 페스타가 일으킨 화제를 진압할때 사용했으며 이후 물이 약점인 서성괴수 자미라를 끝장낼 때 사용했다.
  • 울트라 스윙
적을 붙잡아 빙빙 돌린 다음 던저버리는 자이언트 스윙.
  • 울트라 노을 베기
적을 빠르게 스쳐지나가며 수도로 베는 기술. 작중에선 목도리괴수 지라스를 끝장내는데 사용했다.
  • 울트라 에어 캐치
Ultra_air_catch.jpg
양 손에서 쏘는 울트라 염력의 일종으로 손을 대지 않고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것이 가능한 광선이다. 이 상태에서 상대는 공중에 멈춘 채 움직이지 못하게 되며 이후에는 추가타로 울트라 슬래시를 사용하곤 한다. 해골괴수 레드킹(2대)에게 사용했다.
  • 리바운드 광선(울트라 배리어)
양 손으로 벽의 형태를 그려 둘러치는 광선기로 상대의 공격을 되돌리는데 사용한다. 추장괴수 제로니몬의 염동력 광선을 되받아쳐서 관광하였다.
  • 울트라 사이코키네시스
Ultra_Air_Catch.png
스페시움 광선이나 울트라 슬래시가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 사용하는 기술로 양 손에서 울트라 어택 광선과 같은 소용돌이 형태의 광선을 쏜다. 이후 상대를 울트라 염력으로 조종해서 멀리 날려버리거나 폭파시켜버리는 추가타를 날린다.
  • 투시광선
투명한 적이나 벽을 꿰뚫어볼 수 있는 능력.
  • 울트라 아이 스폿
두 눈에서 쏘는 광선으로 울트라 슬래시를 튕겨내는 발탄성인의 광파 배리어를 무력화했다.

2.3 상세

최초로 지구를 찾아온 울트라맨

단지 이 이유만으로도 역사이자 전설이 될 자격이 충분한 히어로이다. M78 성운 빛의 나라의 우주경비대의 대원으로, 괴수묘지로 후송중이다가 도망친 우주괴수 베무라를 추격하여 지구에 방문하게 되었다. 그 후 지구가 노려지는 것을 느끼고 지구를 지키기로 결의, 싸워나가고 있다.

주력 피니시는 광선 기술인 스페시움 광선으로 모든 울트라맨들의 광선기의 원점이자, 그 자세는 모든 울트라맨이 동일하다고 한다. 본래 울트라맨의 기획 초기에서 약점이 없는 완벽한 히어로를 그려내고자 하였기 때문에[6] 본편 내에서 크게 고전하지 않으며 문자 그대로 무적의 히어로이기 때문에 괴수나 우주인과의 싸움에서 밀린 적이 매우 드물다. 그나마 호각지세였던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이나 울트라맨을 장난감 다루듯이 한 젯톤을 빼고는 모두 압도적으로 발랐다.

'인간 스스로 지구를 지켜나가야 한다.'라는 공식은 울트라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체 의식이 되었으며, 패배 후 조피의 생명을 받아 M78 성운으로 돌아갔다. 이 후, 무라마츠 대장의 제사때 하야타의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여 과학특수대와 재회, 나타난 괴수와 함께 싸우기도 했다.

3 이후의 작품에서

3.1 돌아온 울트라맨

38화에서 너클 성인울트라맨 암살 계획에 휘말려 대파된 후, 너클별로 연행되어 가는 잭을 구하기 위해서 세븐과 함께 등장. 인간체로도 등장한다. 최종화에서는 목소리로 고 히데키에게 젯톤의 강력함을 경고해준다.

덤으로 여기서부터 "초대 울트라맨"으로 불린다.

3.2 울트라맨 에이스

울트라맨의 모습으로만 등장하고 어째서인지 전원집합 외엔 출연이 없다. 그나마도 본인 목소리가 아닌 성우 목소리로 등장해서 취급이 안습하다.

3.3 울트라맨 타로

33, 34화에서 다른 형제들과 인간체로 등장하며 타로의 성장에 도움을 주었다. 40화에선 울트라맨으로만 등장했고 폭군괴수 타일런트에게 조피 다음 타자로 패배했다. 더빙판 성우는 유제상.[7]
국내에 비디오로 수입된 울트라맨 타로=초인 제트맨에서는 세븐티 B맨이라고 불린다.

3.4 울트라맨 레오

38, 39화에서 울트라맨 모습으로만 등장. 암흑성인 바바루우 성인의 계책에 걸려 그가 둔갑한 가짜 아스트라를 진짜로 착각하는 등, 전형적인 안면인식장애를 보여주며 한심하게 낚여버렸다.[8] 그나마 과거보다 나은 점은 주인공 활약 당시보다 훨씬 뛰어난 체술을 보여준 것 정도. 배우개그 한정으로 30화에서 자전거 가게 주인인 오오쿠마 신지 역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3.5 울트라맨 티가

49화에서 게스트 출연. 물론 이 에피소드는 울트라 형제 세계관과는 하등 관계가 없기 때문에 평행세계의 에피소드로 보는 것이 좋다. 그래도 스페시움 광선이 그 당시의 효과음과 그래픽으로 나와줬다.

애초에 티가 자체가 울트라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인데다 이 에피소드는 TV 방송으로서의 "울트라맨"이 탄생하는 과정을 적당히 각색해서 쓴 것이기도 하다.

3.6 울트라맨 뫼비우스

47화에서 등장.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9]의 계략에 휘말려 뫼비우스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사람들과 GUYS 대원들 때문에 고뇌하는 히비노 미라이를 격려해 준다. 작중 초반에 메피라스 성인과 텔레파시를 통해 대화하면서 "스스로 나서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지만 그 약속을 깼기 때문에 뫼비우스와 함께 싸운다. 화려한 공중전을 벌이면서 말 그대로 폭풍간지를 보여주었고 메피라스가 쏜 전격광선을 몸으로만 막아내고 손으로 쳐내는 등, 초대 히어로 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3.7 대결전! 초 울트라 8 형제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에서는 평범한 인간으로 등장. 딸인 레나와 함께 살고 있으며[10] 마도카 다이고를 자기 딸의 약혼자로 생각해놓고 있는 모양.

3.8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행성 보리스의 이상을 감지하고 괴수를 쓰러뜨리려고 했지만 레이블렛 성인에 의해 봉인당한다. 하지만 봉인당해도 자신의 힘을 이용해 레이에게 텔레파시로 바위에 묻혀 석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서 이끌었고 레이오닉스로서의 각성을 늦추고 있었다. 행성 보리스의 생존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해 빈센트 섬에 괴수가 접근하는것을 막는 결계를 치고 있었다. 그 생명력은 얼마남지 않았고 레이에게 괴수와 싸우는 인간을 지키고 이 별에서 탈출하라는 말을한다. 나중에 레이몬의 힘에 의해 봉인이 풀리지만, 펜드래곤을 도와 킹죠 블랙과 함께 행성 보리스의 폭발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레이일행은 울트라맨이 살아있을 거라고 믿었으며 실제로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NEO에서 무사히 생존해 있던 것이 판명되었고 행성 하마에서 탈출하려는 스페이스 펜드래곤을 길동무로 삼으려고 하는 레이블렛 성인을 세븐과 함께 쓰러뜨린다.

3.9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도 주역으로 등장. 울트라맨 베리알의 횡포로 의해 초토화 된 빛의 나라에서 세븐, 뫼비우스와 함께 생존하였으며[11] 자신과 세븐과 친한 레이를 데리고 온 뫼비우스, 세븐과 함께 베리알에게 대항한다.

3.10 울트라맨 사가

다른 울트라 형제와 함께 제로가 다른 차원에 간 것에 대해 회의를 하는 장면으로 출현 끝.

디렉터즈 컷판에서는 하이퍼 젯톤이 소환한 괴수들을 상대해 울트라맨 사가를 지원해준다.

3.11 울트라맨 긴가

어둠의 파동에서 다른 울트라맨들과 함께 타로를 지키고 본인은 스파크 돌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스파크 돌을 손에 넣은 흑막으로 추정되는 자가 미스루의 아버지인 세이이치로를 이용해 초대와 세븐을 다크라이브시켰으며 긴가로 변신한 히카루를 처음에는 쓰러뜨리지만 2번째대결에서 긴가에게 패배한다.

4 기타 매체에서의 하야타 신

최종화에서 분리되었고 울트라맨에 대한 기억도 없어졌지만 미츠다 카즈호의 소설이 공식 설정으로 채택되면서 훗날에 등장하는 울트라맨은 바로 하야타 신 본인이다. 허나 초대 히어로인데도 불구하고 단독 출연이 적은 편이다.

만화 ULTRAMAN에서는 하야타 신지로라는 아들이 생겼는데, 자신이 울트라맨과 동화한 영향으로 생긴 울트라맨의 인자가 아들에게도 유전되어, 그 영향으로 신지로는 어릴 때부터 초인적인 능력이 존재하게 되었다. 하야타 신은 이를 두고 울트라맨의 저주라고 언급한다.
  1. 이것은 최고의 개그 에피소드라고 하는 34화에서 하야타가 카레를 먹던 도중, 괴수출현에 다급히 옥상에 올라가서 울트라맨으로 변신하려다 너무 급한 나머지, 스푼을 베타캡슐 대신 들어 올려 뻘쭘한 씬인데, 당시 스폰서에게는 "멀쩡한 캐릭터를 왜 망가뜨리냐!?"라며 쓴소리 좀 들었지만, 당시 아이들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해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훗날 수많은 매체에서 패러디되곤 했다. 심지어 하야타를 연기한 쿠로베 스스무조차 적극적으로 이 장면을 셀프 패러디하면서 올드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주었다. 이 점은 모로보시 단을 연기한 모리츠구 코우지도 마찬가지.
  2. 원래 울트라맨 방영당시에는 풀네임 없이 그냥 하야타로 나왔으나, 1996년에 나온 영화 '되살아 나라! 울트라 맨'에서 본인을 포함한 과학특수대 맴버들의 풀네임이 생기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자리잡았다.
  3. 이 때 들을 수 있는 울트라맨 본인의 육성은 억양이 없고 톤이 높은, 상당히 섬뜩한 변조된 듯한 목소리다. 심지어 기괴한 톤으로 킥킥킥하고 웃기도 한다(…). 이런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분나쁜 외계인과 융합한 하야타도 상당한 강심장이다.
  4. 가이아나 뫼비우스 같은 특수 경우를 제외하면 극히 종반에 몇몇 사람들에게만 정체를 공개한다. 그것도 주인공을 따르는 아이들한테만.
  5. 이후 울트라맨 타로에서 53미터로 언급.
  6. 그 때문에 울트라맨의 디자인을 담당한 디자이너 나리타 토오루는 컬러 타이머를 매우 싫어했다.
  7. 고 히데키와 중복이다.
  8. 심지어 대놓고 레오에게 "우리들은 아스트라를 죽인다!"라는 심히 문제적 발언까지 했다(...) 이 점은 주인공 레오를 포함한 모든 울트라 형제가 마찬가지.
  9. 초대 울트라맨 33화에서 울트라맨과 싸웠던 바로 그 메피라스 성인이다.
  10. 참고로 하야타를 연기한 배우인 쿠로베 스스무(본명 요시모토 타카시)와 울트라맨 티가의 레나 역의 요시모토 타카미는 실제로도 아버지와 딸이다.
  11. 나머지 형제들은 플라즈마 스파크가 강탈되면서 급속냉각 되어 버렸다. K76성에 있던 레오와 아스트라, 킹, 제로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