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2034에 등장하는 돌연변이 중 하나.
세바스토폴스카야의 남쪽에 위치한 체르타노프 역 너머에서 몰려온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고골의 소설에나 나옴직한 존재로, 혐오스럽게 힘줄이 뻗은 윤기 없는 회색 피부의 생물체라고 한다. 100kg을 넘는 거구지만 굉장히 민첩한 모양. 툭하면 세바스토폴스카야에 출몰해서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으려 하기 때문에 이 역의 남쪽 초소에는 늘 중무장된 초소가 세워져 있다. 그리고 본편 시작으로부터 며칠 전에는 엄청난 수가 몰려들어 세바스토폴스카야에 큰 피해를 입힌 모양.
그러나 헌터는 이녀석을 맨손으로 15분만에 패죽인 적이 있다. 흠좀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