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노 카렌

파일:Attachment/히메노 카렌/pawa-karen.jpg

姫野カレン(ひめの かれん)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석세스 모드 등장인물. 매 시리즈마다 나오는 전통적인 최종보스 애인후보.

수많은 애인후보 중 제일 임팩트가 강렬한 인물이다. 일단 생긴거부터 거대한 체격 및 고즈로리계 의상이 특징. 다른 애인후보들이 1회용 캐릭터라면 카렌은 시리즈 대대로 전통적으로 나오는 애인후보로서 일정 호감도 이상일 경우 강력한 특수능력인 위압감을 준다.

첫 등장은 파워프로7. 매번 어떻게든 주인공을 만나게 돼서 첫 눈에 반해버린 뒤 맹렬한 공격 애정을 과시한다. 한밤 중에 연습중인 주인공을 연습장에서 기다리는 등... 무려 저 몸집에 냉장고에 몸을 숨기는 이벤트도 있다!!

사실 부잣집 아가씨라 호스트 바에선 여왕님처럼 모셔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주인공과 데이트할 경우 웬만한 경우 데이트 비용을 자신이 전부 내기 때문에, 사귀게 되면 데이트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좋은 캐릭터. 위압감은 덤.

파워프로 애인후보로써는 드물게도 선수로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8과 12. 12 당시 등번호는 666...

예전 작에는 직접 데이트 커맨드로 데이트가 가능해서 한번 등장해서 데이트가 가능하게 되면 호감도 올리기가 쉬워서 위압감 얻기에는 굉장히 쉬웠는데 최신작은 휴식 커맨드를 실행했을 경우 일정 확률로 카렌 이벤트가 나오기 때문에 사귀기 어려워졌다.

기본적으로 주인공을 뒤쫓지만... 주인공 외에도 주목하고 있는 선수도 꽤나 있는 모양. 희생양 이카리 스스무와 토모자와 쇼타[1]. 그리고 타케다 케이지 등. 그리고 의외로 보이즈 러브적 취향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1. 토모자와 료의 남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