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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姉妹丼. 일본에서 건너와 대한민국 오덕계에서 쓰이는 말로 한 남자가 언니와 여동생, 둘 모두와 각각 따로 또는 셋이서 검열삭제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름의 유래는 오야코동에서 온 듯하다. 일본어 위키에 자매덮밥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독자적인 항목으로 개설된 것은 아니고 竿姉妹의 하위항목으로 모녀덮밥의 원어인 母娘丼과 함께 설명되어있다.
성관계까지 가야 보통 이 표현을 쓰지만, 에로게 등에서는 언니와 여동생을 모두 공략하는 것을 일컬으며, 하렘의 하나로 취급한다. 자매가 2명이 아니고 세네 명으로 늘면서 하렘의 극에 달하는 변종도 있다.
보통은 한 남자에게 반한 자매가 서로 싸우다가, 화해하고 한 남자에 건 사랑을 자매애로까지 승화시켜서 3명이 같이 사귀게 되는 경우를 가리키지만, 장르가 어두워지면 자매 중 언니나 동생과 사귀던 남자친구가 남은 한쪽에도 반해서 둘을 손에 넣기 위해 획책하는 서스펜스 스릴러가 되거나, 바람이 들켜서 보트를 타거나 한다.
일부다처제를 불허하는 국가에서는 그냥 사귀거나 섹스를 즐기는 건 몰라도 결혼까지 가면 중혼죄로 처벌 하기도 한다. 국내에는 중혼죄가 없어 직접적인 처벌은 어렵다. 과거에는 둘 중 1명과 결혼한 상태라면 간통죄로 처벌할 수는 있었지만, 간통죄 위헌 판결로 효력을 잃었기 때문에 사법적 처벌은 사실 상 어려운 상태이다. 이혼하고 다른 여자형제랑 재혼도 못한다. 혼인 불가한 범위를 친인척이었던 사람까지 포함해서다. 공효진, 조재현이 주연한 드라마 눈사람에서도 형부가 처제를 받아들이며 "우리 법적으로는 안 되는 거 알지?"하는 장면이 나온다. 단 두 사람의 사이에 아이가 있을 때만, 부모가 찢어져 있으면 아이의 정서에 해를 끼칠 수 있다하여 한정적으로 혼인을 인정한다는 결과가 있다.속도위반이 답인가? 정확히 말하면, 원칙적으로 전 배우자의 자매와 혼인하면 그 혼인은 취소할 수 있으나, 만약 둘 사이에 아이가 있다면 혼인 취소를 못한다. 예전에는 호적을 사람이 관리해서 그 빈 틈을 노려 운 좋게 혼인신고를 하고 아이를 만들면 되지만, 가족관계등록부를 전산화한 요즘에는 신고 과정에서 동사무소 직원이 태클을 거니 혼인신고 자체를 못한다.
다만 처가 사망한 후 처제와 결혼, 15년간 사실혼 관계였다 사망한 경우에 처제(부인)의 권리 상속을 인정하는 판결이 2010년에 나왔다. 물론 혼인 자체의 인정이 아니라 결혼 생활 기여에 따른 권리만 인정한다. 상속인이 아무도 없으면 제1057조의 2는 고인과 생계를 함께 했거나 고인을 간호하는 등 특별연고자가 고인의 재산을 상속할 수 있다. 이 경우 고인을 상속할 사람이 없어 고인과 생계를 함께 했던, 사실혼 관계의 처제가 상속을 받았다.
남자가 결혼했는데 처제와 피는 바람은 현실에서 드물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KBS의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도 이걸 소재로 내놓은 적이 있다. 아직 한국에서는 법적인 공방으로 가기보다는, 대개 가족이나 주변 사람의 개입으로 개망신겪고 끝장난다. 굳이 법적으로 안 처벌해도 사회적으로 매장시킬 만큼의 강력한 응징이 따른다. 또한 옛날에 첩이 바로 정처의 자매[1]였던 일도 일부 있었다고.
어쨌든 현실에서는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못하니 아예 말자. 고대 중국에서는 제잉제라고 해서 귀족가나 왕가에서 딸을 시집보낼 때 일부러 자매를 함께 보내는 일이 있다. 이 경우 본처를 제외한 다른 자매들은 잉첩(媵妾)이라고 한다. 이는 세력과 세력, 국가와 국가간의 연합이나 동맹을 위한 혼인일 때 주로 나타난다. 일족의 딸 1명만 시집보냈다가 병으로 죽거나 자손을 못 남기거나 소박맞는 바람에 일족이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맺어야 할 동맹 및 연합관계가 취소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목적이었다. 본처에게 자식이 없고 잉첩에게 자식이 있으면 잉첩의 자식이 본처의 자식 노릇을 할 수 있었다. 거기에 먼 나라에 시집가서 지낼 때 자매가 같이 있으면 그나마 좀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있었다. 두 세력이 하나로 모여 두 핏줄이 섞인 자손에게 세력을 한꺼번에 넘겨주려고 할 때나, 동맹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 나타난다. 따라서 자매출가는 가문이나 권력자의 필요에 따라 세계의 역사에서 종종 있다.
여담이지만 형제덮밥도 있다. 형사취수제가 있지만, 이건 형이 사망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진정한 형제덮밥은 라이언 긱스의 제수인 나타샤가 실현.[2]
막장 바리에이션으로는 남매덮밥이 있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그리고 오토코노코 형제 덮밥도 있다. Leaf 사의 별의 왕자님이라는 작품에서... 이보다 더욱 막장으로 부자덮밥(...)이 있다. 이쪽은 진짜 초마이너로 타가메 겐고로 작품에서나 나온다. 개그물의 경우에는 골때리는 연극부에서도 히로미의 망상에 등장하기도 한다. 부자덮밥이 나오는 퀴어영화도 있다! #
1.1 현실
- 에스키모로 알려진 이누이트 족은 생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생활 문화로 남성대 여성비가 대략 1:7 ~ 1:9라고 한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일부 다처제 문화가 나오는데, 보통은 혼담이 오고가게 되면, 신랑 측의 집에 신부 및 신부의 여동생들 모두를 시집보내는 식으로 결혼한다. 이누이트 남성은 대부분 자매덮밥을 누렸다.
- 제잉제: 춘추시대이래의 고대 중국에서 상류층 남자가 혼인할 때 부인이 될 여자의 자매나 조카딸을 같이 아내로 맞이하는 관습. 이 관습은 꽤 오랫동안 있었는데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손견이 두 자매를 아내로 맞아들인 것도 하나의 예이다.
- 초성왕: 초나라에 붙은 정나라를 공격하던 송나라 양공을 홍수에서 쳐부수고[3] 정문공의 감사 연회를 받고 고국으로 개선할 때 정문공의 딸들인 백미와 숙미 두 자매를 얻어 동시에 동침했다. 문제는 백미, 숙미의 어머니인 문미는 초성왕과 남매 관계로 성왕은 조카딸 2명을 동시에 품은 것이다. 이 때 정나라의 대부 숙첨은 '왕(성왕)은 예를 몰라서 일생을 곱게 못 마칠 것이다. 향연의 예를 받고 마지막에는 남녀를 못 분별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니 그가 패업을 못 이룸은 자명한 일이니라!'라고 말했는데 그의 말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성왕은 재위 기간 사이 패자(覇子)를 못했고, 끝내 말년에는 후계자 분쟁 때문에 아들인 태자 상신에게 몰려 자살한다.
- 한경제: 왕씨 자매를 황후와 후궁으로 삼았다. 항목 참조.
- 전한 애제: 소의 동씨를 후궁으로, 그리고 그의 형제 미소년 동현을 남첩으로 삼아 남매덮밥을 실현하였다. 항목 참조
- 고구려 유리왕: 송양의 딸과 결혼했는데 그녀는 일찍 병사했다. 그런데 그녀가 죽은 뒤에 태어났을 대무신왕의 생모가 송양의 딸이라고 나와서 일각에서는 송양의 딸이 죽은 뒤 그녀의 동생과 결혼해서 무휼이 태어났으리라 추측도 한다.
- 조위 문제 조비: 헌제의 장녀, 차녀를 한꺼번에 후비로 맞아들였다. 헌제의 세 부인들이 조비의 친동생들인데 결론적으로 조비는 조카딸을 얻은 셈이니 문제다. 다만 조비가 얻은 헌제의 두 딸들의 어머니가 조조의 딸들인지는 기록이 없어 모르지만...
- 프랑크 왕국 메로빙거 왕조 클로타르 1세: 2대 왕으로 호색한이었던 그는 형들이 죽을 때마다 형수들을 아내로 만들던 데다가 첩까지 두었다. 그런데 그 첩이 자기 동생의 남편감을 구해달라고 부탁하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당신의 동생을 이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과 결혼시켜 주겠다"고 하며 동생까지 첩으로 삼았다.
- 남당 후주 이욱: 황후인 언니 주아황이 병들자 병간호를 하러 궁에 들어온 처제 주여영과 눈이 맞아, 주아황이 병사한다음 황후로 들였다. 나중에 송에 항복하고 개봉으로 끌려간 다음, 주여영이 송태종 조광의에게 궁으로 불러들여 겁탈을 당했다 한다.
- 금선종: 인경황후 왕씨와 왕원비가 자매지간이었다. 그 중 왕원비는 선종의 뒤를 잇는 애종을 낳아 후에 명혜황후로 추존받았다. 인경황후가 동생이었고 왕원비가 언니였으며 왕원비가 애종 때 죽고 인경황후가 태후로 애종을 섭정했다. 그러나 원나라가 침입해 수도 연경을 함락하자 왕태후는 포로로 몽골고원으로 끌려갔고 평생 노예처럼 살았으며 그 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
- 고려시대 중기까지는 자매가 한 남자에게 시집가는 경우 말고도 근친 결혼이 상당히 많았다. 그러나 후기에 들어 자제하는 분위기와 유교가 들어오면서 사라지기 시작했으나, 워낙 오래인 풍습이라 조선 초기까지도 상당히 많은 자매가 한 남자에게 시집갔다. 그러나 유교가 자리를 잡자 사라졌다.
- 정종: 지씨 자매와 혼인[6]
- 토머스 제퍼슨의 죽은 아내가 시집올 때 셀리 헤밍스라는 흑인 몸종을 데려왔는데 당대의 초상화를 보면 셀리 커밍스의 얼굴은 제퍼슨 아내와 똑같이 생겼다. 사실 그녀는 제퍼슨의 장인이 집안에 흑백혼혈 여자 노예를 건드려서 태어난 아이였다. 셀리커밍스는 뒷날 아버지가 없이 흑백 혼혈의 아이를 여럿 낳았다. 그녀의 후손들이 유전자 검사를 하니 제퍼슨 가문의 혈족임이 드러났다. 단, 제퍼슨을 옹호하는 쪽은 셀리 커밍스를 임신시킨 사람이 제퍼슨의 조카라고 한다. 이 설이 맞더라도 역시 DNA 검사 결과가 그렇게 나오는 법이다.
- 키소노 요시나카: 측실인 토모에 고젠의 언니가 아들인 키소노 요시타카를 낳았다.
- 프랑스에서 이혼법률을 성문화하고 얼마 안 지났을 때 이혼법을 써 자매와 번갈아 결혼한 기록이 있다.
- 신선조 국장 곤도 이사미의 첩인 미유키 타이유와 오코우가 자매다.
- 프리드리히 엥겔스: 연인 메리 번즈의 사망 이후 그녀와 동거하던 여동생 리디아 번즈와 연인이 된다. 엥겔스는 당시의 결혼 제도에 회의적이었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리디아 번즈가 죽기 전 종교적 이유로 결혼을 간청하자 혼인 성사를 치르고 혼인 신고를 했다.
- 육종관(陸鍾寬, 1893년~1965년 12월 26일): 육영수 여사의 아버지이자 박정희 대통령의 장인이다. 아내가 6명이였고 그 2명은 자매였다. 참고로 자식은 총 22명이였으며 모두 한 집에서 같이 살았다고. 99칸 대가집을 소유한 거부라서 가능한 일.
- 경남의 모 처에서 자매의 아버지가 자매와 한 남자가 동거하는 집을 급습했다. 이 때 대판 싸움박질이 일어나 온 동네에 소문이 퍼져 관계자들 모두가 얼굴 못들며 살았다고.
- 대통령 경호실 소속인 남자의 부인이 사망하면서 애들을 가까운 이모에게 건사시키기 위해 유언으로 친동생과 결혼시킨 일이 있었다. 남편은 박정희 대통령 때 감사에 걸려서 옷을 벗었다고.
- 인터넷 상에서 어떤 남자가 네이버 지식인에 크리스마스날 모텔 방값을 물어봤는데, 애인이 둘이면서 자매, 심지어 쌍둥이라고 밝혔다.# 이 글이 네티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한 몸에 받는다. 욕설은 물론[8] 글쓴이의 오른손 왼손 드립부터 샴 쌍둥이 드립까지 보인다. 일각에서는 성지화 움직임이 나타난다. 물론 반드시 믿을 일은 아니다.
-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로 무려 친자매 4명과 결혼한 능력자.
- 브라질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 이쪽은 자매 뿐 아니라 모녀덮밥까지 성공하여 총 3명의 여성들에게 50명의 자녀를 두었다는데, 후손들의 족보 관계가 매우 복잡할 듯하다...
- 부탄의 선대 국왕인 지그메 싱계 왕축이 위엄이 넘치는 일화가 있는데, 이분은 부인이 4명이다. 그냥 4명도 아니라 이 4명 모두다 한 자매다! 이유는 선대 국왕은 결혼전에 네 자매중에 제일 맏언니를 사랑했고 결혼하려고 했는데[9], 문제가 있었으니 저 맏언니가 자기의 동생 3명도 함께 아내로 안받아들이면 자기도 결혼 안하겠다고 난리를 핀것! 결국 그 고집에 져서 어쩔수없이 4명을 한꺼번에 아내로 맞아들일수밖에 없었다 물론 어쩔수없이 받아들인 나머지 3명의 아내들과도 사이가 좋고 사랑해서 현재까지도 별다른 문제는 없다.
- 그 외 성범죄와 합의아래 한 관계들
1.2 가상
반 이상이 어둠의 작품인건 눈의 착각이 아니다
- 등장 히로인 상당수가 개방적 연애관이다. 특히 메인 히로인 아야노가 심해서 이복여동생 코노카와의 자매덮밥은 물론이요, 다른 모든 히로인들과의 3P에도 참여한다.
무슨 지거리야!
- 스파르타에서는 헤라클레스를 선조로 모시는 전승이 있다. 이 전승에 따르면 테스피아이의 테스피우스 왕이 키타에론의 사자를 퇴치해달라고 헤라클레스에게 요청, 보상으로 50명이나 되는 자신의 딸들을 임신시킬 수 있게 해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헤라클레스는 하룻밤 만에 다 해치웠다.
괜히 대영수컷이라고 안 부른다!!!
- 미노스 왕의 딸 아리아드네의 도움으로 미노타우르스를 죽인 뒤 그녀와 함께 낙소스 섬에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디오니소스 신이 테세우스의 꿈에 나타나 아리아드네는 자기 연인이니 놔두고 가란다
갑질. 이에 테세우스는 아리아드네를 낙소스 섬에 두고 떠난 뒤, 그녀의 여동생 파이드라와 결혼하게 된다. 그런데 나중에 이 파이드라는 테세우스의 아들 히폴리토스에게 반하게 된다(...).
- 시라사키 츠구미의 어펜드 디스크의 어펜딕스에서 츠구미와 한 다음에 여동생인 사요리와도 한다.
- 히로인 가운데 본래 하나의 존재였다가 분리된 야마이 카구야와 야마이 유즈루 자매가 있다. 작중 소설에서 현재 이들은 시도를 두고 서로 싸우기 싫은 나머지 함께 공유하기로 결심한 상태다.
- 딸자매의 주인공
- 레이프레이 - 오니무라 마사야
- 사랑하는 자매의 6중주 - 공략 가능 캐릭터들이 자매×3쌍.제목만 봐도 설명이 더 必要韓紙??
- 성경 - 야곱 /롯
- 야곱: 자매덮밥이 싫었지만 강제로 겪었다. 동생 라헬을 바래서 몇 년이나 무상으로 일했지만 라반의 계략으로 언니 레아와 결혼했다. 끝내 라헬을 위해 7년 일을 더 하고 동생 라헬을 얻었으니, 동시에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자매덮밥이 성립한다.
- 롯: 야곱의 할아버지인 아브라함의 조카이고, 적지 않은 유대교, 천주교, 기독교의 사람들에게 소돔#s-1.1과 고모라#s-1 이야기로 유명한 성서 창세기의 인물 롯의 이야기는 아브라함과 롯이 서로의 재산인 육축(혹은 가축)들이 많아 갈라지게 되어 땅이 좋아 보이는 소돔 유역으로 이전을 한뒤 소돔#s-1.1과 고모라#s-1가 하느님/하나님[10]이 보기에 악을 행하여 멸망하게 되어 롯이 천사들로부터 소식을 듣고 도망한 뒤 어머니와 자신의 남편을 잃은 롯의 두 딸이 대를 잇기 위하여 아버지에게 술을 먹여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취하게 한 후, 각각 첫 날밤과 둘째 날 밤에 근친상간을 하게 된다.[11] 정확히 말하자면 롯이 술로 인해 강간을 당하긴 했지만, 두 딸과 근친상간을 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두 딸 또한 롯의 딸들이니 위 개요에서 언급했듯이 "한 남자가 언니와 여동생, 둘 모두와 각각 따로 또는 셋이서 검열삭제하는 행위를 말한다"라는 내용에 근거해 자매덮밥에도 부합하는 내용이 된다[12] 여담으로 이 뒤에 나타나는 자손이 후에 야곱 즉 이스라엘의 후손과 대적하는 모압과 암몬 자손의 선조가 된다.
- 메인 히로인이 쌍둥이 자매. 서브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쌍둥이 자매도 있다.
- 섹스 프렌드 - 타카베 토모히로
- 자매 관계인 카오리와 타에코 양쪽 모두와 관계를 맺는다.
- 스쿨메이트 - 히무라 카즈키
- 카츠키 후미가 공략 대상이고 쌍둥이 동생인 카츠키 미유도 딸려 온다.
- 후타미 자매가 아이돌 마스터다. 단 어디까지나 제노그라시아라는 점에 주의. 원작 아이돌 마스터의 후타미 자매와는 다르게 봐야한다.
- 참고로 원작의 후타미 자매는 아직 초등학생 밖에 되지 않아서 연애 요소가 없다시피 하고, 2nd 비전에선 중학생이 되었지만 둘이 분리되면서 자연스레 자매덮밥이 아니라 둘 중 하나만 집중적으로 파고들게 된다. 무엇보다 그와 동시에 둘의 개성이 달라지면서 아미보단 마미가 좀 더 정신적으로 조숙하고 연애 비중을 조금 더 많이 가져갔다.
- 애자매 - 노가와 타케토
- 키타자와 루미, 키타자와 토모코 자매가 그 주인공으로 여기서는 그들의 어머니인 키타자와 유키에를 더해 모녀덮밥도 가능하다.
- 애자매IV 분해서 기분 좋았다고 말 못 해 - 니시야마 켄지
-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매덮밥과 모녀덮밥 모두 가능.
- 타르가르옌 가문의 전통인 근친, 중혼을 실행해 자기 누나인 비세냐, 여동생 라에니스 두명과 결혼. 근친, 중혼, 자매덮밥을 동시해 달성했다.
-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 - 미나세 아오이
- 본편에선 아사 & 요루, 팬디스크에선 아게하 & 호타루와 함께 3P.
- 히로인들이 죄다 쌍둥이들이다.
- 잔 다라
- 잔 다라의 어머니 쿠드는 그를 낳자마자 죽었기 때문에 잔 다라는 아버지에게 미움을 받았다. 그의 아버지는 잔 다라의 이모, 즉 죽은 부인의 여동생 와드와 재혼하고 딸 카우를 낳았다. 잔 다라는 나중에 자신의 이복 여동생이자 이종사촌 여동생인 카우와 결혼한다. 이 여동생이 아버지의 아이를 가졌고, 아버지의 재산을 받는다는 조건아래 결혼했으니 문제다. 따라서 아버지를 굉장히 혐오하는 잔 다라의 입장에서는 본의 아니게 그 아버지와 구멍동서를 한 셈이다. - ...
- 장미부인[15]
- 일어날 뻔한다. 정확하게는 자살한 이복언니의 뒤를 이어서 동생이 형부에게 청혼하는데 남자 주인공은 거절. 하지만 나중에 맺어지는 여주인공은 장인의 정부였다...
- 천룡팔부 - 단예
- 단예와 연애 플래그가 쌓이는 히로인은 어째서인지, 전부 플레이보이 기질이 있는 아버지 단정순이 곳곳에서 씨를 뿌려 얻은 딸들, 그러니까 단예와는 이복누이, 그들끼리는 서로 이복자매가 된다. 다행히 정작 단예 본인은 어머니 도백봉이 다른 남자와의 불륜으로 생긴 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근친상간이라는 막장 사태는 피해갔다.
- 천지무용 - 마사키 텐치
- 마사키 아에카와 마사키 사사미, 하쿠비 와슈와 츠나미. 토키미도 호감을 보인다. 전자의 경우 외할아버지의 여동생들이고, 후자의 경우 세계의 창조자들. 료우코와 료오키의 관게도... 게다가 하쿠비 와슈, 료우코, 료오키의 모녀덮밥은 기본이고 하쿠비 와슈와 쿠라미츠 미호시의 뭐라 설명하기 힘든 관계도 있다.
거기에 외할아버지의 외할머니의 양녀까지...족보가 막장 같지만 황족이라서 원래 족보가 막장이다.다행인가?
- 카사타니 요코, 카사타니 리에 자매를 공략할 수 있는데 거기다 자기 어머니 사쿠라이 사와, 이모 타카세 시노 자매도 공략이 가능하다. 거기에 이모와 그의 딸 이종사촌 타카세 노리코도 공략이 가능하니 모녀덮밥도 가능하다.
- 관련 설화 최치원전에 따르면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유학하던 시절, 길에 있는 쌍녀분이라는 무덤을 보고 시를 지어줬다. 그날 밤 귀신이 나와 그 무덤으로 초대했고, 무덤에서 16세와 18세의 자매 - 물론 귀신이다와 함께 밤에 시를 주고 받으며 놀았다가 밤이 깊어 서로 정을 통했다고. 즉 그냥 자매도 아니고 귀신을 상대로 붕가한 것이다. 충격과 공포.
- 코코로@펑션 - 하야미 타이요우
- 시라쿠사 메바에와 이부키 쌍둥이 자매와 3P 루트.
- 쿠라노군네의 쌍둥이 사정 - 쿠라노 카즈야
- 푸른 하늘 스트라이프 - 오카자키 신야
- 쌍둥이 자매 사쿠라 & 스미레와 3P. 덤으로 사와타리 모녀와 모녀덮밥을 연출하기도.
- 프론트 이노센트 - 존
- 이복 자매 페이, 소피아와 육체관계를 맺는다.
- 협박 시리즈 - 1편 아키야마 아스카, 아키야마 미쿠 자매 & 유키 아야, 유키 카오루 자매, 2편 아키히메 사키, 아키히메 마유 자매
- 물론 분기에 따라 다르다.
- clover day's - 타카쿠라 유우토
- 카가미 헤키루와 카가미 히카루 루트. 이 루트에서 유우토는 일란성쌍둥이인 헤키루-히카루 자매하고 이어지고 2번 3P한다.
- School Days에선 카츠라 코토노하를, Summer Days에선 그 여동생 카츠라 코코로를 공략.
2 참고
- ↑ 이 경우 아내의 이복자매, 즉 장인의 서녀인 때가 많았다.
- ↑ 형사취수제(형이 죽으면 남동생이 형의 부인과 결혼하는 풍습)는 전세계적으로 나타난다. 유명한 것은 헨리 8세가 형 아서가 죽자 형수 캐서린과 결혼했다. 단, 캐서린은 아서와 성관계를 안 했고 처녀로 인증까지 받았다. 그러나 헨리 8세는 자매덮밥을 확실히 실현했다. 앤 불린과 자매였던 메리 불린도 애인으로 두고 아이까지 있었다.("디 아더 볼린 걸", 한국 개봉 제목 "천일의 스캔들"은 바로 이 주제를 영화화했다.) 한국에도 고구려 산상왕의 왕후 우씨는 산상왕의 전대 왕이자 맏형인 고국천왕의 부인이기도 했으니까.
- ↑ 송양지인으로 유명한 그 이야기이다. 초군이 도하해도 비겁하게 공격할 수 없다고 하다가 결국 도하해 온 초군에게 개발리고 상처를 입어 결국 죽은 어리석은 송양공의 이야기로 이것이 홍수 전투이다.
- ↑ 왕건의 4(5)번째 아들인 대종 왕욱의 딸들
- ↑ 외할아버지인 이자겸의 권세가 하늘을 찔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데, 모순이지만(?) 이 '이모'들은 이자겸에게서 인종을 보호하러 노력하였다. 이자겸이 축출된 뒤 당연히 두 사람은 쫓겨났으나, 이 공을 높이 산 덕분인지 죽을 때까지 나름 대접받으며 살았다. 이게 문제였는지, 아님 성리학의 유입 때문인지 그 뒤 공식적으로 왕가에서는 근친혼의 기록이 거의 없다.
- ↑ 지윤의 두 딸로 언니 쪽이 먼저 결혼하고 동생 쪽이 나중에 왔다. 정종의 본부인 정안왕후 김씨가 석녀인 관계로 20년 넘게 자식을 못 봐서였다. 대신 지씨 자매들이 정종의 서자들을 많이 낳아줬다. 참고로 지씨 자매의 언니는 정종의 형 진안대군의 부인이기도 했는데 확실히 조선 초기까지는 이런 근친혼이 있었다.
- ↑ 굳이 말하자면 같이 출현은 하는데 한 남자와 검열삭제를 하거나 두 남자가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게 아니라 두 남자가 나오는데 각각 한 남자가 한 여자와 검열삭제한다. 상대를 바꾸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어쨌든 그래도 자매가 같은 장소에서 검열삭제하면 리얼 쇼킹일지도...
- ↑ 원래 가장 인기가 높은 답안은 씨발...이었으나 답 작성자가 계속된 관심에 부담을 느낀건지 어떤진 몰라도 삭제되었다. 이후론 왼손 오른손 드립이 1위다.
- ↑ 물론 이분도 아들처럼 한사람만 바라보고 살겠다란 얘기를 했었다.
- ↑ 하느님과 하나님 둘 다 표기한 이유는 한국 토속신앙의 하느님이 아닌 성서에 기원한 야훼 이기 때문에 유대교를 비롯한 가톨릭·성공회·정교회등이 사용하는 하느님과 기독교가 사용하는 하나님을 동시표기 하려 함이기 때문이다.
- ↑ 실제 창세기 19장 30~38절 의 구절 가운데 있는 사건이며 딸들이 이렇게 말하며, 아버지인 롯의 뜻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롯은 의지가 아닌 강간을 당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강간 당할 만큼 술 취하는건 아무리 상황이라지만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을것 같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는 것을 알리러 온, 사람으로 변장한 천사들을 지켜주려고 차라리 자신의 두 딸을 겁탈하라했으니 말 다했다.
- ↑ 자세한 내용은 롯항목이나 소돔#s-1.1과 고모라#s-1의 항목에서 보기를 원한다.
- ↑ 오리지널/클론/클론통솔개체/클론번외개체
- ↑ 여동생은 이름이 언급되지 않으나, 애니에서는 사카키 마나미라고 나온다.
- ↑ 유주현이 70년대 쓴 소설이다.
- ↑ 라라, 나나, 모모 세자매와 야미, 메아, 네메시스 세자매를 공략했다. 왜 취소선이 있는가 궁금해 할 지 모르겠는데, 아직 검열삭제는 안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