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갤러리

1 소개

링크

음악 카테고리 하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
참고로 XX의 XX은 아무것도 몰라요가 나온 갤러리이기도 하다.

2 전성기(갤생성 ~ 2000년대 중반)

힙갤이 생기고 2000년대 중반 전성기를 이루었다. 떡밥은 총 5개 주가 되어 갤이 활성화 되었다.
1. 국내힙합 vs 외국힙합 ,

외국힙합 좋아하는 쪽은 주로 대학생이나 아재들 국내힙합은 드렁큰타이거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를 좋아하는 청소년분들... 대부분을 말한거다.

2. 무브먼트빠 vs 마스터 플랜빠 vs 소울컴퍼니빠 vs 그 외 크루빠
무브먼트빠들이 상당히 많았고 무브먼트가 해체된 후 솔컴빠들의 입김이 쎄지기 시작한다. 나머지는 딴지거는 부류들이다
3. 아이돌 래퍼 & MC몽 vs 그 외 주로 낚시물 내지 부들부들하는 부류
4. 간간히 올라오는 추천 노래 신규 앨범과 같은 정보 및 질문과 답변 -
5. 간간히 터져나오는 디스전.
그 외 2pac vs Notorious B.I.G , Jay-Z vs Nas, 힙합은 왜 비주류인가. 등등... 이 시기는 미국 내에서도 힙합이 대세였던 시기이며 국내에선 가수매니아들이 인정할 수 없는 래퍼 및 래퍼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힙합에 있던 언더 래퍼들이 대중적 진출 혹은 크루 결성을 하기 시작했고, 간간히 래퍼들 사이에서도 소소한 에피소드 및 사건들이 많이 터졌던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크루로 활동했던 시기인 만큼 팬이라는 자부심을 내세우기 위해 열띤 토론과 언쟁이 있었다. 당시엔 타이거 JK개코 또는 MC메타를 찬양하는 분위기였다. 슈프림팀이 나왔을땐 오히려 쌈디를 더 쳐주는 분위기였고, 더 콰이엇을 찬양하는 솔컴빠 부류들도 있었으나 무브먼트빠들의 입김이 너무 강력했어 묻히는 분위기. 도끼는 목소리때문에 각광 받긴했었다. 대결 및 디스 구도 또는 낚시물 짤방들이 대거 생성됐던 시기가 이 시기이다. 하지만 국내 크루들이 점점 해체되기 시작하고, 몇몇 래퍼는 군입대 및 마약사고 등으로 부재중인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또 이 상황과 겹쳐 미국 내에서도 대세가 랩장르 에서 타장르로 대세가 넘어가면서 힙합에 대한 관심도 사그라들면서 매니아 층들은 힙플로 넘어가고 힙갤은 급격히 기울기 시작한다. 그 이후 정전갤이 되었다가 정전을 틈타 자작곡을 올리기 시작하며 그냥 몇몇 갤러들의 놀이터가 되게 된다.
6. 그외 몇몇 갤러의 주옥같은 망언들.
대표적으로 모 갤러가 라임을 지을때 상승곡선 반댓말이라고, 하승곡선(...)이라는 단어를 창출한 소소한 일 등이 있다.

3 정전갤 이후

프로 뮤지션 얘기보다는 자작곡이 대부분. 국내의 유력한 힙합 커뮤니티를 비교하는 이야기가 나올경우 대체로 리드머>힙합플레이야>>>힙갤 정도의 평판이며, 다른 음악갤의 갤러들에게도 좋은 대접을 못받는 상황이다. 그러나 수많은 드립들은 재평가를 받았다이렇게 장르명으로 독립된 음악계열 갤러리 중 상대적으로 별볼일 없었으나 힙합 오디션 예능인 쇼미더머니가 방영되기 시작한 이후로 유입인구가 꽤 늘어나서 해당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때면 가끔씩 실북갤에 오를 정도로 성장했다. 다만 그만큼 쇼미더머니 방영전부터 힙갤을 하던 고정닉들은 프로그램 때문에 유입한 갤러들을 '쇼미유입충'이라면서 싫어하고 있다. 타 커뮤니티에서도 쇼미충 얘네 싫어함 쇼미가 끝나면 조금 한산해지는 듯. 그리고 쇼미더머니4를 기점으로 생긴 시즌단위로 나오게 될 쇼미더머니 갤러리 덕분에 쇼미유입충이 분산될 전망(?)
꾸준글로 블랙넛 100에 왜 누구는 없나요라는 식의 글이 올라온다. 주로 버벌진트로.

가끔은 자기가 쓴 가사나 자기가 한 랩을 평가해달라는 글이 올라온다.

현재 실명언급이나 닉언급, 분탕글이 너무 많아져서 정상적인 갤질을 하고 싶으면 차단을 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