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식 보병전차

강철의 누이들에 등장하는 전차.

현역은 아니고, 훈련부대에서 연습전차로 쓰거나 경찰에서 치안유지용으로 쓰인다. 파생형으론 1식 경전차엽병차[1]라는 오픈탑 전차와 7.5cm 포 장착 1식 강하돌격포가 있다.
도로상 최고속도는 40Km/h로 아직 일선급. 덕분에 아직 이 전차의 차체를 개조한 대전차 자주포가 일부 일선부대와 동원부대에서 운용되고 있기에 부품생산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단다.
모델은 작중에서도 언급됐듯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1호 전차다. 정확하게는 B형. 원래 작가는 2호 전차를 염두에 두었으나, 단지 글을 쓰기 시작할 무렵 모 모형회사에서 1호 전차 A형을 발매했다는 이유로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1호 전차를 1식 보병전차의 모델로 삼았다.(...)
승무원은 지휘전차의 경우 무전수를 포함해서 3인, 2연장 기관총으로 무장한 회전포탑이 달린 전투형은 조종수와 차장으로 2인.

한얼알리시아와 모의전을 할 때 쓴 이후로 등장은 없다.
  1. 호칭은 Hornisse(호르니세). 미테란트 공화국아틀리아 자유국 국경경비대 재편성을 위해 2식 전차엽병차2식 공수돌격포와 함께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