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우타에 등장하는 용어. 특환에서 몇몇 충빙들에게 능력에 따라 지정하는 랭크크인 호지정에서 1호로 지정된 충빙들을 일컬는 말.
본편과 외전을 통틀어 1호 지정은 여섯 명이나, 2명은 사망하고 1명이 실종상태라 실질적인 1호는 세 명뿐이다. 시시도 이누코가 자신의 전투능력은 1호 지정급인데[1] 왜 화종 1호가 되지않는지 의문을 품은 적이 있었는데...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 1호 지정은 단순히 강하거나 희귀한 능력을 지닌 순서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호지정과는 다르게 충빙의 최종 진화과정인 불사이냐 아니냐로 측정된다.고로 다나카 모모는 잘해봐야 비종 2호지못미
1호 지정의 이유를 나열하자면
- 뻐꾸기: 아무리 싸워도 죽지 않는다.
- 안모토 시이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죽이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
- 타치바나 리나: 죽었지만 벌레날개의 안에서 신앙화, 계속 살아있다.
- 세하테노 하루키요: 주위사람이 대신 죽어서 살아간다.
- 하나시로 마리, 이치노쿠로 아리스(숙주가 아니라 벌레가 1호 지정): 숙주가 죽어도 죽지않는 벌레.
사실, 11권의 미구루마 야에코의 말에 따르면 대놓고 불사인 이치쿠 키미타카를 제외하고는 1호 지정의 그 구분이 모호했다고 한다. 시이카가 바로 1호 지정을 받았던 걸 생각해보면 의외. 그래서 처음엔 현존 최강인 뻐꾸기를 1호로 지정한 다음, 그와 정면으로 싸워서 살아남으면 1호라는 기준을 세웠다고 한다. 그래서 본편 시점에서 1호인 이들은 한 번씩은 뻐꾸기와 싸운 적이 있는 것.
한편, 11권 기준으로 호리우치 에리도 비종 2호에서 초(超)종 1호로 올라갔다.
다소 어거지인 감이 있지만 불사 이름값은 하는건지- ↑ 파괴력만 보자면 화종 1호와 맞먹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