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브라질

역대 코파 아메리카
1921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아르헨티나1922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브라질1923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우루과이

1 개요

1922년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브라질히우지자네이루에서 개최되었다.

2 경기장

도시경기장 이름수용인원
히우지자네이루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1]20,000명

3 진행 방식

  • 5개국이 출전한 풀리그 방식이었다. 각 팀은 한 번씩 경기를 치렀으며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팀이 되었다.
  • 승점은 승리팀에게 2점, 무승부시에는 1점씩, 패배팀에게 0점이 주어졌다.

4 결과

순위국가경기수득점실점득실차승점
1브라질413042+25
2파라과이421153+25
3우루과이421131+25
4아르헨티나420263+34
5칠레4013110-91
경기장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
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경기일1922년 9월 17일
국 가브라질칠레
득 점11
득점자타투 (9')마누엘 브라보 (41')
경기장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
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경기일1922년 9월 23일
국 가칠레우루과이
득 점02
득점자후안 카를로스 에기 (10')
안토니오 우르디나란 (19')(PK)
경기장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
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경기일1922년 9월 24일
국 가브라질파라과이
득 점11
득점자아미우카르 바르부이 (71')헤라르도 리바스 (14')
경기장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
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경기일1922년 9월 28일
국 가아르헨티나칠레
득 점40
득점자앙헬 치에싸 (10')
훌리오 프란시아 (36')
훌리오 프란시아 (41')
호세 가슬리니 (41')
경기장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
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경기일1922년 10월 1일
국 가브라질우루과이
득 점00
득점자--
경기장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
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경기일1922년 10월 5일
국 가파라과이칠레
득 점30
득점자훌리오 라미레스 (23')
일데폰소 로페스 (38')
루이스 프레테스 (54')
경기장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
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경기일1922년 10월 8일
국 가우루과이아르헨티나
득 점10
득점자펠리페 부포니 (43')
경기장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
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경기일1922년 10월 12일
국 가우루과이파라과이
득 점01
득점자카를로스 엘리세체 (7')
경기장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
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경기일1922년 10월 15일
국 가브라질아르헨티나
득 점20
득점자네쿠 (42')
아미우카르 바르부이 (86')(PK)
경기장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
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경기일1922년 10월 18일
국 가파라과이아르헨티나
득 점02
득점자훌리오 프란시아 (63')
훌리오 프란시아 (79')(PK)
경기장에스타지우 다스 라랑제이라스
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경기일1922년 10월 22일
국 가브라질파라과이
득 점30
득점자네쿠 (11')
포르미가 (48')
포르미가 (89')
1922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

브라질
두 번째 우승

brasil-copa-america-1922-01.jpg
1922년 대회 당시 브라질 선수들

5 기록실

11경기에서 22골이 터지면서 경기당 평균 2골을 기록하였다.

6 수상

6.1 MVP

fortes.jpg
아구스티뉴 포르치스 필류(브라질)

6.2 득점 순위

1위(4골) - 훌리오 프란시아(아르헨티나)
2위(2골) - 네쿠, 아미우카르 바르부이, 포르미가(이상 브라질)
3위(1골) - 타투(브라질), 루이스 프레테스, 일데폰소 로페스, 카를로스 엘리세체, 헤라르도 리바스, 훌리오 라미레스(이상 파라과이), 안토니오 우르디나란, 펠리페 부포니, 후안 카를로스 에기(이상 우루과이), 앙헬 치에싸, 호세 가슬리니(이상 아르헨티나), 마누엘 브라보(칠레)

7 뒷 이야기

  • 마지막 시합인 파라과이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후반 34분 페널티 킥 판정이 나왔다. 파라과이 선수들은 이 시합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확정되기 때문에 1대 0으로 지고 있었어도 끈기있게 시합을 계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페널티 킥 판정은 파라과이 선수들을 크게 자극하였고, 이에 반발하여 골키퍼를 제외한 선수들 전원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버리는 등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골키퍼 데니스만이 경기장에 남아 페널티 킥에 대비하였지만 결국 실점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2대 0으로 패배하는 바람에 개최국 브라질과 최종전을 치러야했고 파라과이는 최종전에서 3대 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1. 다른 이름은 에스타지우 마누에우 슈와르츠. 플루미넨시 FC 소유 구장으로 1905년에 건설되어 현존하는 브라질 내의 구장 중 가장 오래된 구장 중 하나이다. 여기에서 브라질 국가대표팀이 최초의 시합을 치르기도 하였다. 이 대회를 위해 확장 공사를 하였으며 현재는 4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2. 브라질파라과이, 우루과이가 승점이 모두 같아서 원래 세 팀이 최종 리그를 치러야했지만 우루과이가 기권하여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단판 승부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