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남미 축구 연맹(CONMEBOL)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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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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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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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페루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Selección de fútbol de Chile
정식명칭Selección de fútbol de Chile[1]
FIFA 코드CHI
협회칠레 축구 연맹 (FFC)
연맹남미 축구 연맹 (CONMEBOL)
감독후안 안토니오 피찌 (Juan Antonio Pizzi)
주장클라우디오 브라보 (Claudio Bravo)
최다출전자클라우디오 브라보 (Claudio Bravo) 106경기
최다득점자마르셀로 살라스 (Marcelo Salas) 37골
홈 구장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칠레 (Estadio Nacional de Chile)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다비드 아렐라노 (Estadio Monumental David Arellano)
첫 국제경기 출전VS 아르헨티나 (1:3 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1910년 5월 27일)
최다 점수차 승리VS 베네수엘라 (7:0 승), 칠레 산티아고 (1979년 8월 29일)
VS 아르메니아 (7:0 승), 칠레 비냐 델 마르 (1997년 4월 1일)
VS멕시코 (7:0 승), 미국 샌프란시스코 리바이스 스타디움(2016년 6월 19일)
최다 점수차 패배VS 브라질 (0:7 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1959년 9월 17일)
별칭La Roja (빨강)
월드컵출전 9회, 3위 1회 (1962)
코파 아메리카출전 37회, 우승 2회 (2015, 2016)
올림픽출전 4회, 동메달 1회 (2000)
현 FIFA 랭킹5위
현 Elo랭킹2위
유니폼어웨이
상의빨강하양
하의빨강하양
양말파랑빨강

칠레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

칠레축구 국가대표팀.

2015년2016년에 연이어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달성하면서, 명실상부 2016년 기준 남아메리카 최강의 축구 팀이 되었다. 하지만 두번의 코파아메리카에서 모든 힘을 쏟았는지 이어지는 러시아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거짓말같이 부진하고 있다.... 망했다고 호들갑떨던 브라질이 티테 감독 취임이후 순항하는 것과 대조적.

현 감독은 후안 안토니오 피치이다. 빨강(La Roja)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월드컵 출전 횟수는 적지만 1962 칠레 월드컵 득점왕 리오넬 산체스, 1998 프랑스 월드컵 브론즈슈 마르셀로 살라스를 배출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적극적인 공격축구가 팀컬러로 소위 실리축구가 대세였던 시기에도 이 전통을 버리지 않았다.

2 다른 국가대표팀과의 관계

브라질에겐 월드컵 축구에서 앙금이 많은데, 1989년 칠레는 1990년 월드컵 브라질과 남미예선을 치뤘다. 안방에서 1:1로 비긴 후 브라질로 원정을 떠났는데, 브라질에게 0:1로 지고 있었다. 후반 69분경 경기장 안에 조명탄이 날아왔고, 칠레 골키퍼 로하스(Roberto Rojas)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경기장 밖으로 들려 나갔다. 칠레선수들은 이런 공포분위기에서 경기를 계속 할 수 없다면서 경기는 계속 되지 못했다. 그러나! FIFA 징계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은 조명탄은 칠레 골키퍼 로하스에게 아무런 부상도 입히지 않았음이 밝혀졌고, 로하스 스스로 면도날로 이마를 긋는 자해행위로 확인되었다. 그래서 칠레에게 0:2 몰수패와 같이 로하스 골키퍼는 축구계에서 영구추방, 더불어 칠레국대축구팀에게 1990년 월드컵1994년 월드컵 예선출전을 아예 박탈 징계를 내렸다. 더불어 조명탄을 던지도록 방치한 브라질도 책임을 물어 벌금 1만 2000달러를 물었다.

그리고 1998 월드컵에 오랜만에 칠레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 프랑스 월드컵에선 이탈리아, 카메룬, 오스트리아와 같은 조를 이뤄 3무를 거두고도 이탈리아에 이어 조 2위로 운좋게 16강에 올라갔다. 하지만 16강전에서 만난 브라질에겐 1:4로 참패했다. 그리고 또 2010년 월드컵에서 칠레는 스페인, 스위스, 온두라스라는 제법 괜찮은 조에 들어가 스페인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또 브라질과 16강전에서 만났는데 이번에도 0:3으로 패하면서 12년전과 똑같은 상대에게 똑같은 점수 차로 똑같이 16강전에서 멈춰서야 했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게는 호구 수준으로 약했다. 지역예선을 포함한 월드컵 전적에서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의 감독이던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남미 지역예선에서만 단 한번 이겨봤을 뿐 이겨본 적이 없었으며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단 한번도 이겨본 적도 없었다.

미네이랑의 비극 이후부터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중이다.

코파 아메리카에선 2015년 이전까지는 우승은 한 번도 못하고 준우승만 네 번(22번)이었다. 칠레콩까네 상술했다시피 팀 컬러가 극단적인 공격축구이다보니 수비 조직력이 매우 허약하고, 이것이 브라질, 아르헨티나같은 한수 위의 강팀과 맞붙는 8강 토너먼트에서는 매번 팀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 하지만 안방에서 열린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처음으로 우승하며 징크스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대회 100주년 기념으로 열린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결승전에서 역시 승승장구하며 올라온 아르헨티나와 리턴 매치를 가졌으며 여기서도 승부차기로 꺾어 아르헨티나를 2연준으로 만들며 디펜딩 챔피언의 자리를 지켰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네덜란드스페인을 만나게 되었다. 운도 참 지지리 없는 게 2위를 했다간 바로 브라질과 만날 꼴이다. 이를 악물어서라도 호주·스페인·네덜란드를 이겨야 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지 (...)


우리는 이곳에 70일동안 갇혀있었습니다. 땅이 우리를 삼켰지요.

En este lugar quedamos atrapados por 70 días. Nos había tragado la tierra.
이곳에서 갇혀있으면서 우리는 깨달은 게 있습니다. 바로 수백만의 칠레인이 우리를 믿고 있었다는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흙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본 증인입니다.
Fue ahí donde tuvimos que comprobar de qué estábamos hechos. Sabíamos que ahí fuera había millones de chilenos que creían en nosotros. Y esta tierra fue testigo de todo eso.

그래서 우린 이 흙을 브라질로 가져가 우리 국가대표팀이 뛸 경기장에 뿌릴 것입니다.

Por eso, esta tierra, la llevaremos a Brasil, a la cancha donde entrenará nuestra selección.
희망과 용기를 주위 위해서, 그리고 칠레에게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서.
Para llenarla de esperanza y coraje y así demostrarle al mundo que para un chileno, nada es imposible.

스페인이 무서워?

Que España es difícil?
네덜란드가 두려워?
Que Holanda es difícil?
우린 죽음의 조를 두려워하지 않아!
No nos asusta el grupo de la muerte!
우린 죽음 따위 상관안해!
No nos importa la muerte!
왜냐하면 우린 이미 죽음을 이겨낸 적이 있잖아!
Porque a la muerte la hemos vencido antes!

CHI! CHI! CHI! LE! LE! LE!

VIVA! CHILE!

(왜 호주는 언급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본선 1차전에서 호주를 3:1로 잡고 스페인과의 2차전에서 스페인을 2:0으로 잡고 4년전의 복수를 성공,스페인을 떨어뜨리고 16강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네덜란드와의 3차전에서 0-2로 지면서 16강에서 브라질을 또 만나게 되었다. 전번 대회에 이어 16강에 올라가니 또 브라질을 만난 것. 하지만 지난 대회와는 달리 이번 16강에서는 이번 월드컵 최고의 명승부를 펼쳤다. 비록 승부차기까지가는 접전끝에 패배하였지만, 이번 칠레 대표팀이 보여준 플레이는 세계 축구팬들 마음속에 길이 남을 것이다.

한국과는 2008년 1월 3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져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실력으로는 남미 강호급이지만 여기도 축구협회 문제가 큰 듯 싶다. 2015년 코파아메리카 우승상금을 두고 선수들과 협회가 분배안 때문에 엄청 싸우고 갈등이 심했다. 오죽하면 2016년 미국 대회 시작전에 칠레 선수들은 상금 분배 보장을 요구하며 파업할 엄포를 부리기까지 했다.

3 역대전적

3.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통산 랭킹 : 19위
③⑯⑯⑯

년도결과순위승점경기득점실점
1930 우루과이 월드컵조별리그[2]5위6320153
1934 이탈리아 월드컵기권
1938 프랑스 월드컵불참
1950 브라질 월드컵조별리그[3]9위3310256
1954 스위스 월드컵예선 탈락
1958 스웨덴 월드컵예선 탈락
1962 칠레 월드컵4강[4]3위126402108
1966 잉글랜드 월드컵조별리그[5]14위3301[6]225
1970 멕시코 월드컵예선 탈락
1974 서독 월드컵조별리그[7]11위2302112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예선 탈락
1982 스페인 월드컵조별리그[8]22위0300338
1986 멕시코 월드컵예선 탈락
1990 이탈리아 월드컵예선 도중 실격
1994 미국 월드컵출전 금지[9]
1998 프랑스 월드컵16강[10]16위3403158
2002 한일 월드컵예선 탈락
2006 독일 월드컵예선 탈락
2010 남아공 월드컵16강[11]10위6420235
2014 브라질 월드컵16강[12]9위7421164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합계3위 1회9/20 [13]4029117154049

월드컵 진출 횟수는 9회로 대한민국과 동일하다. 또한 자국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것까지 비슷하다. 하지만 승점은 칠레가 확실히 앞서서 11승 7무 15패 승점 40점으로 24점인 우리와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을 보자면 브라질 1무 3패(1962, 1998, 2010, 2014), 독일 3패(1962, 1974, 1982), 이탈리아 1승 1무 1패(1962, 1966, 1998), 아르헨티나 1패(1930), 스페인 1승 2패(1950, 2010, 2014), 잉글랜드 1패(1950), 프랑스 1승(1930), 네덜란드 1패(2014), 세르비아 1승(1962), 러시아 1승 1패(1962, 1966), 멕시코 1승(1930), 오스트리아 1무 1패(1982, 1998), 스위스 2승(1962, 2010), 미국 1승(1950), 카메룬 1무(1998), 알제리 1패(1982), 호주 1승 1무(1974, 2014), 동독 1무(1974), 북한 1무(1966), 온두라스 1승(2010)을 기록중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7승 3무 10패, 남미 1무 4패, 북중미 3승, 아프리카 1무 1패, 아시아 1승 1무, 오세아니아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칠레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독일(3패), 브라질(3패), 스페인(2패), 아르헨티나(1패), 잉글랜드(1패), 이탈리아(1패), 러시아(1패), 오스트리아(1패), 알제리(1패), 네덜란드(1패)로 총 10개국이다. 이들 중 독일,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네덜란드, 알제리에게 전패를 기록중이다. 브라질의 경우 전패 타이틀에 들어갔지만 2014년 16강전에서 홈팀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이끌면서 겨우 전패에서 벗어났다.

칠레가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은 스위스로 2경기 6점,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선술했다시피 스위스와 칠레는 2010년 월드컵까지의 승,무,패 승점 기록이 동일했는데 이런 스위스와의 대결에선 절대우위를 보이고 있다.

칠레가 우세를 보이는 나라들은 프랑스, 세르비아, 멕시코, 스위스, 미국, 호주, 온두라스로 총 7개국이며 호각세인 나라들은 이탈리아, 러시아, 카메룬, 동독, 북한으로 총 5개국이다. 이외의 나라들에게는 열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많은 득점을 넣은 경기는 1950년 조별리그 미국전 5:2 승으로 다섯 골이다. 가장 많은 골을 허용한 경기는 1962년 4강 브라질전 2:4 패, 1982년 조별리그 서독전 1:4 패, 1998년 16강 브라질전 1:4 패로 네 골이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유독 이변이 일어났던 조에 많이 속했다는 것. 1950년에는 미국, 잉글랜드와 같은 조였으며(미국전 승, 잉글랜드전 패), 1966년에는 북한, 이탈리아와 같은 조(북한전 무, 이탈리아전 패), 1974년에는 두 독일과 같은 조(동독전 무, 서독전 패) 1982년에는 알제리, 서독과 같은 조(알제리 서독전 패), 2010년에는 스위스, 스페인과 같은 조(스위스전 승, 스페인전 패)였다. ㄷㄷㄷ 어찌보면 이탈리아와 소련을 이기고 4강에 진출한 1962년 대회와 스페인을 이긴 2014년에서의 칠레도 이변이라 볼 수 있으니, 칠레와 같은 조에 속하는 강팀들은 긴장 많이 해야할 것이다.

또하나 독특한 점은 2010년 월드컵에 끝나고 스위스와 승점이 완전히 똑같아졌다는 것이다. 승점 같은게 뭐 대수냐고? 승점만 같을 뿐 아니라 승 무 패 전적까지 완전히 같았다!!! 2010년 대회 직후 칠레와 스위스는 모두 9승 6무 14패로 전적이 완전히 똑같아졌다. 심지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두 나라 모두 2승 1패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여 이 징크스가 그대로 이어지나 싶었지만... 칠레가 브라질에 무를 캠으로서 칠레가 1점 앞서는 것으로 끝이 났다.

또한 우리나라와 흡사한 징크스가 있었는데, 1962년 자국 대회 이후 2010년 온두라스전을 이기기까지 48년 동안 본선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954년 첫 진출 이후 2002년 폴란드전까지 48년을 침묵했던 우리나라와도 공교롭게 일치하는 부분이다.

3.2 코파 아메리카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 5위

3.2.1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년도순위경기득점실점승점
아르헨티나 19164위30122111
우루과이 19174위30030100
브라질 19194위30031120
칠레 19204위3012241
아르헨티나 1921기권
브라질 19225위40131101
우루과이 1923기권
우루과이 19244위30031100
아르헨티나 1925기권
칠레 19263위[14]42111467
페루 1927기권
아르헨티나 1929기권
페루 19354위3003270
아르헨티나 19375위511312134
페루 19394위41038123
칠레 19413위4202636
우루과이 19426위61144154
칠레 19453위641115513
아르헨티나 19465위52038116
에콰도르 19474위7412141313
브라질 19495위721410147
페루 19534위622210108
칠레 1955준우승[15]531119810
우루과이 1956준우승[16]53021189
페루 19576위61149174
아르헨티나 19595위62139147
에콰도르 1959기권
볼리비아 1963기권
우루과이 19673위[17]5221868
합계준우승(2회), 22회 진출103321655166219112

3.2.2 코파 아메리카

년도결과순위경기득점실점승점
개최국 없음 1975조별리그[18]6위4112764
개최국 없음 1979준우승[19]2위943213615
개최국 없음 1983조별리그[20]5위4211827
아르헨티나 1987준우승[21]2위4301939
브라질 1989조별리그5위4202756
칠레 19914강3위732211611
에콰도르 1993조별리그[22]9위3102343
우루과이 1995조별리그11위3012381
볼리비아 1997조별리그11위3003150
파라과이 19994강4위6213877
콜롬비아 20018강7위4202556
페루 2004조별리그10위3012241
베네수엘라 20078강8위41124114
아르헨티나 20118강5위4211547
칠레 2015우승[23]1위642013414
미국 2016우승[24]1위641116513
합계우승(2회)15/1568271427998095

3.3 올림픽

  • 2000 시드니 올림픽 : 동메달
  1. 스페인어
  2. 조1위가 곧바로 4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조2위를 하고도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3. 미국과 잉글랜드가 있던 바로 그 조다
  4. 자국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해 최고성적을 거뒀다. 이에 대한 일화가 있는데, 매치 상대인 이탈리아, 스위스, 소련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각 파스타, 치즈, 보드카를 마시며 승리를 가져갔다. 그러나 4강 브라질전에서는 커피를 마시고도 패배했는데, 브라질 감독 曰: 브라질산 커피는 내 입맛에 안 맞았어
  5. 북한과 이탈리아가 있던 바로 그 조다
  6. 이 무가 바로 북한과의 경기에서 얻은 것. 이 덕택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7. 동독과 서독이 있던 바로 그 조다
  8. 알제리와 서독이 있던 바로 그 조다
  9. 1990년 대회 예선에서의 징계로 인해
  10.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고 16강 진출. 반대로 벨기에는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고 짐을 싸야했다.
  11. 1962년 자국 대회 이후 48년만의 첫 승리였다. 2002년 전까지의 우리와 많이 비슷하다.
  12.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상대로 사상 첫 승리를 가져갔다.
  13.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
  14. 최하위를 탈출한 첫 대회(!)였다.
  15. 39년만에 처음으로 최종 2위까지 올라가며 준우승의 영광을 가져갔다.
  16. 2연속 준우승에 사상 최초로 최다 득점 팀이 되었고 최다 득점 선수를 배출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17. 코파아메리카 역사상 유일하게 지역예선을 치뤘던 대회였고, 콜롬비아를 1승 1무(총합 5:2)로 누르고 본선에 올라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18.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으며, 이 대회부터 풀리그가 아닌 조별리그+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9.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결승전까지 올라 파라과이와 1승 1패(1득점 3실점)로 재경기를 했지만 여기서도 0:0으로 비겨, 결국 득실에 앞서는 파라과이에 우승컵을 안겼다. 칠레의 코파아메리카 사상 가장 우승에 근접한 대회였다.
  20.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21. 20년만에 개최국을 다시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8년만에 결승에 진출했지만 우루과이에 0:1로 패해 네 번째 준우승을 거뒀는데, 예선에서 브라질을 4:0으로 이기고 올라와 파란을 일으켰다.
  22. 참가국을 12개로 확대해 타 대륙팀을 초청하기 시작했고, 첫 초청국은 멕시코와 미국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토너먼트를 8강까지 확대하면서 지금과 같은 대회가 완성되었다.
  23.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0대0 무승부 후 4대1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사상 첫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4.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0:0 무승부 후 4대 2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2회 연속 우승을 했다. 또한 북중미 최강자 멕시코를 7:0으로 누르며 역대 최다 골 타이기록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