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패럴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역대 동계 패럴림픽 (Citius, Altius, Forti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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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 패럴림픽™ XII Paralympic Winter Games™ | ||
대회기간 | 2018년 3월 9일 ~ 2018년 3월 18일 | |
개최국가/도시 | 대한민국/평창군 | |
대회 이념 |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 | |
공식 주제가 | ||
마스코트 | ||
참가국 | 개국 | |
참가선수 | 명 | |
경기종목 | 23개 종목 - 526개 세부 종목 | |
개회 선언자 | ||
선수 선서 | ||
심판 선서 | ||
코치 선서 | ||
성화 점화 | ||
주경기장 | 평창 올림픽 파크 주경기장 | |
공식 사이트 | # |
1 개요
2018년 3월에 열리는 동계 패럴림픽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88 서울 패럴림픽에 이어서 두번째로 개최되는 패럴림픽이다.
2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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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로 뽀로로를 사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누리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올림픽 마스코트는 그 전에 사용되지 않은 순수창작물이여야 하며 그 나라, 그 도시를 대표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부터 뽀로로는 마스코트로서는 부적격이라 볼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올림픽 마스코트는 올림픽이 끝난 후 IOC로 저작권이 귀속된다. 이러한 이유로 제작사 측에서 뽀로로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는 감사하지만 마스코트로 삼는 것은 거절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다만 일본에서 도라에몽을 2020 도쿄 올림픽 유치위원회의 홍보 마스코트로 사용하고 있는 사례로 미루어 볼 때 다른 형태로의 활용이 아예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 예를 들어 조직위원회의 홍보 마스코트라던지......
2016년 6월 2일 마스코트로 수호랑(Soohorang)과 반다비(Bandabi)가 공식발표됐다.
- 수호랑: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 백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호 동물로 올림픽의 든든한 마스코트를 상징. 수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 랑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상징.
- 반다비: 평창 패럴림픽의 마스코트. 반달가슴곰은 의지와 용기를 상징함. Banda는 반달의 의미를, bi는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에 강원도의 상징 동물이 반달가슴곰이기도 하다.
호랑이와 곰이 모티브가 된 것에 대해단군 신화?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과 연계한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호돌이 였고,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는 곰두리였다. 다만 호돌이와는 다르게 수호랑은 백호이며, 상모를 쓰고있지 않다.[1] 또한 호돌이는 호순이라는 짝이 있었고[2], 곰두리는 쌍둥이 곰 형제 캐릭터였으나 수호랑과 반다비에게는 그런 추가적인 설정은 없다.
2016 리우 올림픽 기간 중 두 마스코트를 공개한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