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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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캐스트 작가 인터뷰[1]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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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웹툰작가. 1992년 6월 19일생. 본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 오너캐는 오리. 장편 데뷔작은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이다.

필명인 232는 데뷔작인 연애혁명을 연재하기 시작한 2013년도 기준 작가 본인의 내년 나이(23)와 여자의 주민등록번호 뒤쪽 첫째 자리인 2를 합친 것이다...라고 추측되지만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작가의 말에서 본인의 닉네임 의미에 대해 23은 본인의 내년나이라 밝히고 뒷자리수 2는 다음시간에 계속이라 해놓곤 아직 말하지 않았기 때문(...). 사실 이건 농담조로 한 말일 가능성이 있는게 필명이란게 몇년 쓰다 말고 쉽게 바꾸는 것도 아니고 굳이 네이버 연재가 확정되기 전인 베도부터 232라는 필명을 쓴 것으로 보아서는 농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한다.이름이 이삼인가

2 작품

기본적으로 10대들을 타겟으로 한 가벼운 일상 개그물을 그리며, 서브컬쳐의 패러디나 10대들이 즐겨 쓰는 통신어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그림체는 화려하거나 세밀하다는 등 고퀄리티라고 쳐주기는 어렵지만 깔끔하고 무난한 편이다.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러한 류의 가벼운 일상물에 적당한 그림체.

10대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노는 고딩에 대한 묘사에는 일가견이 있다는 평. 그래서 232의 오너캐는 사실 오리가 아니라 왕자림이라 카더라. 물론 믿으면 곤란하다. 뭐 인터뷰에선 본인은 학창시절 양아치가 아니였다고 한다. 그 예로 데뷔작인 연애혁명은 고등학교를 무대로 한 학원물 + 연애물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학원물이라 하면 으레 떠올릴 법한 과장되고 4차원적인 설정이나 지나치게 미화된 캐릭터 등을 거의 배제하고 현실의 고등학교 교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플롯을 잡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의외로 시리어스하고 복잡한 스토리도 보일 때가 있다. 왕자림의 과거라던지, 이경우의 과거라던지, 또는 공주영이 갑자기 무표정을 짓거나 욕을 하는 모습이 보이면 무섭기도 한다(...).

이러한 묘사가 10대들에게 공감 요소로 먹혀들어간 덕에 10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2]
해당 문제점들 때문에 디시위키에서는 외모지상주의와 함께 웹툰 중 가장 많이 까이고 있다. 안습 연놈은?

3 기타

이름하고 숫자하고 관련이 없다고 블로그에서 말씀한 적이 있다.
173cm라는 큰 키로 사진을 찾아보면 호리호리한 체형에 비율도 좋은 편이다.

네이버 캐스트 인터뷰에 따르면 등장인물들과 같이 전문계 고등학교를 다닌 듯하다. 그리고 고졸인 듯.

서브컬쳐에 대해 상당히 많이 알고 있는 듯하다. 57화 작가의 말에 남긴 터져라 사건 갈라져라 정우자림이나 81화에 등장한 은혼 패러디 등이 그 예. 그 외에도 가끔씩 일상 대화에서 롤이나 오버워치 등이 나오고 PC방의 풍경 등을 잘 알고 있는 걸로 봐서 이쪽 또한 꽤나 많이 알고 있는 듯 싶다.

4 작품 목록

작품명연재처연재 년도단행본
연애혁명네이버 웹툰2013~1~3권
2015 사이네이버 웹툰2015없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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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터뷰 공개 후 일주일만에 조회수 200만을 넘었다. 그 전까지 네이버캐스트 웹툰 작가 인터뷰의 최고 조회수는 정다정, 김진 작가로 각각 180여만, 170여만 정도 였는데 정다정 작가의 인터뷰는 2013년 2월에, 김진 작가의 인터뷰는 2013년 11월에 나왔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한 주만에 조회수 200만을 찍은 것은 팬이건 안티건 어쨌든 이 작가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다는 것이다... 였으나 갑자기 조회수가 40만 수준으로 수정되었다.
  2. 네이버를 주로 10대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늘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다.
  3. 2015 사이프리드로우전선욱 작가와의 합작단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