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girls 1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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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착시투걸.jpg

밝고 건전한(?) 나무위키를 위해 이 짤로 대체한다.

1 개요

인터넷의 쇼크 사이트 중 하나. 두 여자의 스카톨로지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당연히 따라하지 말자. 다윈상을 받을지도 모른다.

이 쇼크 사이트는 사실 브라질스카톨로지 포르노인 "배고픈 암캐들(Hungry Bitches)"의 예고편으로 예고편은 1분짜리지만 본편은 무려 1시간짜리라고 한다. 충공깽 감독은 브라질의 "마르코 안토니오 피오리토"[1]가 "마르코 빌라노바"(Marco Villanova)란 명의로 감독하고 MFX 미디어에서 개봉되었다. 참고로 예고편에 나오는 글귀인 MFX 1209는 본편의 일련번호다.

음악은 하브 로이(Hervé Roy)의 Lovers Theme[2][3]이며 1971년작 프랑스영화 과대 망상(Delusions of Grandeur)삽입곡이라고 한다. 본편에서는 그런 거 없다.
참고로 영상으로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후에 이 노래만 들어도 트라우마가 떠오른다고 한다.(...)


영상에 출연한 의문의 두 여자는 카를라(Karla)와 라티파(Latifa)라고 하는데 대부분 포르노/AV 배우들이 그러듯 가명인 듯하다.

MFX 미디어가 원래 이런 스카톨로지 포르노를 많이 만든다고 한다. 흠좀무. 초콜릿 무스를 사용해서 다행이지 진짜 똥이였으면 MFX 미디어는 본격 브라질Bakky로 거듭났을 것이다. 굳이 스카톨로지가 아니더라도 다른 하드코어한 것들도 만들지만 가끔 평범한 것도 만들긴 한다.

영문 위키에 따르면 실제로는 초콜릿 무스를 사용한 것[4]이라고 한다. 근데 실제로 영상을 보면 항문(!!)에서 부터 대변이 나오기 때문에 매우 역겹다.

반응 동영상 중에 예고편이 아니라 본편을 본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례도 있다. 그런데 어쩌다 이게 쇼크 사이트로서 알려졌는지는 추가바람.

제작사 측에서도 이것을 알았는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2 Girls 1 Cup이란 문구를 달아서 판매하고 있다. 무명한 포르노 회사가 정체불명의 쇼크 사이트 하나 덕분에 살맛난 듯하다. 그야말로 스카톨로지계의 반 다크홈. 예고편만 해도 충격적인데 본편을 멀쩡하게 잘 본다면 아마 용자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일지 모른다. 당신이 이 영상을 찾는다면 엄청 역겨울 수 있으니 웬만하면 보지 마라.

이 영상의 자매품으로 '2 Girls 1 Finger'이 있다.[5]

참고로 그림으로 표현한(...) 티셔츠도 있다. #

2012년에 감독 마르코 빌라노바와의 인터뷰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 브라질인인데 영어로 말하며 프랑스어 자막이 깔려있다. 작품의 초반 장면이 나오지만 그 문제의 장면이 나오기 전인 건전한 모습이므로 안심하고 봐도 된다. 인터뷰에서 감독이 아이스크림을 소품으로 썼다고 밝혔다. 자기도 반응 영상들을 보고 의도치 않게 쇼크 사이트로서라도 인기를 끈 점을 좋아하는 듯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이스크림이 조금 묻은 컵을 꺼내든다.Umm, Yum.

2 반응 동영상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보고 짓는 다양한 반응들을 모은 동영상이 인기를 끌기도.

부드러운 BGM과 친절하게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는 남자 목소리. 그 후 비명. 명대사는 "그래도 이빨은 깨끗하네." (10초 후) "이제는 아니야."

이건 미국 해병들의 반응. "별로 나쁘지 않네!" 하다가 비명 지르는 부분이 압권... 한 사람은 좋아하는 것 같다

한국에도 선바가 도전하는 영상도 있다.

이게 본편(Hungry Bitches)을 봤다는 반응 동영상. 참으로 용자다.

본편에서 나오는 인트로 영상. 여기서 제작진 스태프 이름을 볼 수 있다.

이런 낚시영상도 있다.
  1. Marco Antônio Fiorito, 1971년 7월 1일 상파울로 출생.
  2. 유튜브 링크 동영상의 베스트 댓글이 압권이다. "좆나 불쌍한 양반... 자기가 작곡한 곡이 영원히 좆같은 스캇물 포르노랑 이어지게 되다니!"(...) 하브 로이 본인이 알았더라도 곡이 쓰인 영화는 1971년에 개봉되었고 더군다나 하브 로이는 2009년에 사망했으므로 저작권 관련 소송도 불가능한 상태다. 결국 영원히 레즈비언 스캇용 BGM으로 남았다. 살아있을 적이라해도 배고픈 암캐들은 2007년에 개봉했고 그 당시에 하브 로이는 이미 은퇴기일 것이니 괜히 신경쓸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3. 다른 유튜브 링크 동영상의 베스트 댓글이 2 ears 1 beautiful song이다. 미트스핀You Spin Me Round처럼 쇼크 사이트가 곡을 망쳤다.
  4. 여담이지만 AVGN에서도 이런 방식을 쓰고 있다.
  5. 인도풍의 흥겨운 BGM을 깔며 동양인 여자 둘이 토사물을 받아먹는 것을 시작으로 바닥에 토하고 쓸어먹는 등 온갖 역겨운 짓을 벌이다 후반에는 69자세로 분비물을 받아먹고 서로 입을 대면서... 이하 생략. 영상의 실체를 아는 분이 있으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