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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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업계 사상 최악의 회사이자 범죄집단

이 사건 이후로 av 하드코어 회사의 이익률은 바닥을 쳤고 av계의 제일 큰 흑역사로 남게 된 회사

1 개요

バッキービジュアルプラニング / Bakky Visual Planning

AV제작기업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AV제작기업이 아니다.

일본야동 제작을 빙자해서 연쇄 집단강간을 저지른 범죄조직이자 최악의 블랙기업.

엄밀히는 여기서 만든 영상을 AV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 사실 여기서 판매했던 물건들은 강간, 폭행장면을 담은 스너프 유사필름이기 떄문이다.

물론 살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배우들에게 실제로 고문을 하고 그걸 당당하게 필름에 담았다. 일부 배우들은 사망 직전까지 갔었다.

출연 여배우들을 속여 보통의 AV물인 것처럼 계약한 후 다수의 인원을 동원해서 수위 높은 폭력을 동반한 성폭행을 가해 여배우들에게 몸도 마음도 심각한 상처를 입게 만들었다. 너무나도 리얼한 내용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진짜 아니냐는 의심도 했으나 대부분 리얼한 연출이 놀랍다는 반응으로 잘 나가던 회사였다.

당연한 것이, 범죄행위를 하는 영상을 드러내놓고 돈받고 판매할 줄 누가 상상했을까?

Bakky 사건이 발생한 이후 사람들은 이게 연출이 아닌 실제 상황임을 알게 되고 기겁하였으며 이 회사는 얼마 안 가 사장인 쿠리야마 류가 구속되면서 공중분해 되었다. 절대로 짜고 찍은 게 아니다. 실제로 강간을 하면서 당당하게 카메라에 담아서 그것을 돈 받고 판매했다는 것이다. 즉, '리얼한 연출'이 아니라 그냥 리얼이었다. 여기에 출연한 여배우들은 대개 자궁이 완전히 손상되거나 직장이 파열되고[1] 생식기에도 온갖 학대를 당하는 등 심각한 육체적 타격과 함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증세까지 겪었다고 한다. 심한 경우에는 전기 고문을 받거나 목졸림을 당하기도 했고 제작진 가운데 일부는 남자 배우를 감금 폭행하기도 했다고.[2]

이후 제작진 전원이 재판에 회부되어 징역형을 받았을 때 대부분의 죄목은 당연히 '강간치상'이었다. 사장은 법원에서 그 유명한 "저것들은 다 창녀일 뿐이야"라는 말을 남겼다.

Bakky의 한 카메라맨은 구속 영장이 발부된 후 도주하다 결국 자살까지 했다. 하지만 이들의 악행을 보면 인과응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건전한 정신을 위해 시청은 삼가도록 하자. 당연하지만 자국인 일본 내에서도 Bakky의 평판은 바닥을 길 정도로 나쁘다. 타 AV 제작사들은 물론 초변태 AV 매니아라고 자칭하는 사람들까지 영구제명 대상에 레기라인 취급을 많이 할 정도다. 실제로 이쪽에서 팩스를 보내오면 그냥 팩스종이를 갈아버렸다고 하는 것을 보아 윗글처럼 업계에서도 상당히 '안 좋은' 취급을 했던걸로 보인다.

지금은 이름을 COLLECTOR로 바꿔서 계속 영업중이라고 한다. 아니, 어떻게 이런 미친 짓을 계속 이어갈 생각을 할 수 있는거지? 일단 COLLECTOR에서는 Bakky와의 관련설을 부정하고 있으며, 모든 장면은 안전하게 연출된 장면이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위탁판매란 사유로 Bakky가 제작했던 AV(가 아니라 스너프 필름)를 파는 것도 그렇고[3] 이들이 지금 제작하고 있는 AV는 어떻게 봐도 Bakky가 찍어왔던 방식의 연장선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항상 의심의 눈초리가 향해 있으며, 일본에서 AV 관련 정보를 다루는 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선 그냥 대놓고 元バッキー(전 Bakky[4])라고 표기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2 범죄행각

몇몇 영상을 설명하자면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벼운 SM 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여배우와 계약한 후 남자 배우들이 생글생글 웃다가 여배우의 옷을 찢어발기는데(포르노에 나오는 연출 플레이 같은 액션이 아니라 진짜로) 그럴 힘이 어디서 난건지 싶다. 그 옷도 의류제조사에게 의뢰해서 약한 힘에도 쉽게 찢기도록 만든 AV 연출용이 아닌 진짜 옷이다! 헐크 호건 그런 뒤 나체인 상태에서 물고문을 시작한다. 물론 이 물고문도 연출이나 애교가 아니라 진짜다.

아예 대놓고 물고문을 하는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전반에는 다른 회사의 정상적인 AV같이 섹스를 한다. 그런데 섹스가 끝나고 지친 배우를 갑자기 끌고 가더니 수영장에 빠트린다. 그리고 안에 있던 남자들이 숨을 못 쉬고 나오지 못하게 잡는다. 아예 숨을 못 쉬게 여배우 바로 위에 투명한 플라스틱 판을 깔아 정말 질식사 직전까지 간다. 혼절하기 일보직전에 갑자기 물고문을 중단하고 기절한 여배우에게 섹스를 하더니 여배우가 정신을 차리자 갑자기 잘못을 빈다. '강도 높은 연출을 위한 연기였으니 이해해 달라' 이런 식으로. 여배우는 공포에 질려있다가 차츰 마음을 추스르고 나중에는 웃는 모습까지 보여주나 적당히 분위기가 풀어졌다 싶은 순간 다시 수영장으로 빠뜨려 물고문을 시작한다. 이 스너프 필름의 피해자는 나카지마 사나로 장래가 촉망했던 배우였지만 이 인간쓰레기들로 인해 이후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며 AV계에서 은퇴할 뻔한다. 그 뒤로 몇년 동안 배우 생활을 했지만, 전과 다르게 온갖 고초로 지친듯한 모습이었던 터라 안타까운 일. 그야말로 인재(人材)를 말살시킨 인재(人災)다.

강간보다 더한 살인미수 행위에 가까운 행위도 있다. 피해자들이 실신하고 심한 경우 대량의 을 강제로 먹여서 완전 의식을 잃고 술이 입과 코로 역류하다[5] 호흡을 하지 못해서 거의 사망 직전까지 갔다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달려들어 억지로 살려놓은 경우도 있다. 당시 피해자는 완전 의식을 잃고 호흡 역시 정지된 상태였고 거의 살인 직전까지 갔었다. 미사키 텐시 참고.

스카톨로지 영상은 그야말로 역겨움의 극치인데 보통 스카톨로지 영상은 99%가 초콜릿이나 카레 등으로 만든 가짜 똥을 쓴다. 진짜를 쓰면 일단 냄새도 너무 많이 나는데다 거부감도 심하게 들고 무엇보다 배출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배우가 수치심을 심하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6] 그래서 촬영 전에 미리 관장을 통해 대장을 비우고 미리 제조한 가짜 똥을 주입시키는 것. 근데 이 미친 놈들은 스카톨로지 영상을 촬영할 때 가짜 똥 만드는 것도 아까웠는지 진짜 똥을 촬영에 썼다. 즉, 여배우에게 진짜 똥을 먹이고 몸에 바른 것.[* Bakky 영상 대부분을 본 한 위키러에 따르면 스카톨로지 영상은 총 4편이 있는데 그 중 3편에는 여배우를 수조 안에다 발가벗긴 채로 눕혀놓고 수갑이나 밧줄 등으로 손발을 묶어놓는다. 그리고 수조 뚜껑을 덮는데 그 위에 옛날 푸세식 변기틀 같이 구멍이 나 있다. 그 구멍으로 남자 스태프, 여자 스태프 가릴 것 없이 똥을 싼다. 그럼 당연히 그 똥은 수조 안에 알몸으로 누워 있는 여배우가 맞는다. 온몸이 똥범벅이 된 여배우가 울음을 터뜨리지만 어디서 퍼왔는지 모르겠지만 여배우를 벽에다 묶어놓고 바가지로 똥을 퍼서 뿌리고 몸에다 쳐바르는 것도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여배우를 한창 실컷 똥 고문하고 난 뒤에 식사라도 하라는 식으로 스파게티를 주는데 소스가 없다. 일단 여배우는 안 먹으면 또 고문 당할까 두려워 억지로 먹는데 다시 가져가서는 소스가 없다고 그 스파게티에다 똥을 싸서 비벼가지고 먹게 했다. 똥범벅이 된 스파게티를 누가 먹겠냐만 일단 그 여배우는 두려움에 쩔어서 억지로 먹는데 깨작거린다고 또 물고문을 한다. 그것도 2번이나. 일단 당연히 똥을 먹거나 몸에 바르면 똥독이 올라서 위험하다.[7] 그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사람한테 진짜 똥을 먹이고 몸에 바르는 것도 모자라 대놓고 사람 눕혀놓고 그 위에다 똥을 싸재낀다는 건 사람을 변기통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미친 짓이 아닐 수 없다.

연출인지 아닌지는 밝혀진 바 없지만 스태프들이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시음회를 하는 척하며 행인들에게 권하다가 어떤 아가씨를 먹여 잠들게 하는 내용의 AV도 있다. 하지만 위의 행위들 때문에 이것도 진짜일 것이라 믿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다. 만일 이게 진짜라면 이들은 모집된 배우도 아니고 아무 상관없는 일반인까지 건드린 이른바 강제노동이나 강제 성매매가 되어 아예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될 것이다. DC DDR 갤러리에서 자신을 의료인이라고 밝힌 한 유저가 해당 피해 여성이 진짜로 수면 상태인 것으로 진단해 논란이 일었다. 프로포폴 계열의 약물을 음료에 투약한 듯. 실제로 촬영이 끝난 뒤 여성은 무슨 일이 일어난 줄도 모르고 옷을 입고 나가버린다. 게다가 이 여성, 커플링을 끼고 있었다. 아마추어라도 배우라면 촬영상 필요하지 않는 이상 이런 영상에 출연하는데 반지를 끼고 오지 않는다.

어떤 영상물에서는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여배우에게 섭취하게 해서 인사불성이 된 상황에 강간하는 것도 있다.

이런 변태적이고 비인륜적인 행위가 필름 재생 시간 내내 계속된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도저히 보기 어려울 정도의 필름. 스카톨로지, 시간, 수간 등 온갖 변태 플레이가 있지만 남자 수십 명이 여자 하나를 죽기 직전까지 고문하고 폭행하며 강간하는 플레이에는 당연히 미치지 못한다. 아무리 자신을 초변태귀축(...)이라고 칭하는 사람이라도 제정신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본 사람 중 일부는 얼마나 충격을 먹었던지 금딸까지 하게 될 정도로 진짜 강간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깨닫게 한다. 강간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강간의 본질은 폭력에 있다. 강간죄 양형을 보면 같은 강간도 한 2년 정도만 받는 경우도 있고 10년 넘는 경우도 있는데 전자는 그냥 강제 성관계만 한 것. 후자는 온갖 폭력과 협박을 피해자에게 가했고, 여기에 상당한 수준의 상해까지 입힌 경우나 집단 강간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게 AV제작사가 여배우들을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취급하면 어떤 놈이 되는지를 보여준 쓰레기만도 못한 것들. 쓰레기에게 실례다. 쓰레기 욕하지 마라! 쓰레기가 얘네보단 훨씬 낫다.

디시위키가 욕을 할 정도이다. 맞는 말이잖아? 맞는 말이다.
  1. 직장파열은 생존율이 40%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위험하다.
  2. 남자 배우들 역시 좋진 못한 대우를 받았다. 즉,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막장짓을 했다는 것.
  3. 단, 2009년부터 재고가 나간 것은 팔지 않고 있다.
  4. 일본어 위키백과에는 Bakky의 직접적인 후계단체라고 표현하고 있다. collecctor의 임원진과 전 Bakky의 임원진이 어떤 관계인지를 자세히 조사해놓은 일본어 웹사이트도 있다.
  5. 의식적으로 토해내는 것이 아니라 대량으로 섭취한 술이 그냥 코와 입으로 줄줄줄 흘러나오게 된다.
  6. 실제로 스카톨로지 촬영을 한 여배우들은 저런 배출 장면을 찍는 것에 수치심을 느껴서 촬영 마치고 나면 대성통곡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7. 과거 푸세식 변기를 쓰던 시절에는 어린이나 술에 취한 사람들이 잘못하다 그 밑으로 빠지고,그 때문에 똥독이 올라 병에 걸리거나 죽는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