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2009년 4월 20일부터 동년 10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영한 미니 다큐멘터리. 총 방영횟수 116회. HD방송. KBS 2TV 메인뉴스인 뉴스타임 다음 편성이었다. 따라서 8시 30분경에 방영을 했다.
타이틀명은 30분 다큐지만 광고 등의 이유로 실제 러닝타임은 25분 내외. 25분짜리 다큐멘터리인 만큼 깊이있는 주제를 다루기보다는 대한민국 사회의 최신유행, 경향, 신조어 등을 위주로 다루었으며 대표적으로 삼촌팬[1], 서울 지하철 9호선, 자출족, 연덕 등이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을 위주로 다루었기에 감상에 어려움은 없다. 초반에는 여자 아이가 30분 다큐를 외치는 형식의 오프닝을 사용했으나 중반부터는 새가 숫자를 쪼개는 방식의 오프닝을 사용했다. PD가 직접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시청률을 이유로 종영되었을 때 팬들은 아쉬워했다는 후문. 대신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주말에 방영하는 감성다큐 미지수가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