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

(소덕후에서 넘어옴)

원카소
-(팬덤)-
WonderFul
(더풀)
Kamilia
(밀리아)
S♡NE
()
원더걸스카라소녀시대
걸그룹 팬덤
카라 - Kamilia소녀시대 - S♡NEf(x) - me(you)걸스데이 - DAI5Y
나인뮤지스 - 마인Apink - PANDAEXID - LEGGOAOA - AOE
마마무 - 무무라붐 - 라떼러블리즈 - 러블리너스여자친구 - 버디
CLC - 체셔오마이걸 - 미라클APRIL - 파인에플DIA - 에이드
TWICE - ONCE블랙핑크 - BLINK애프터스쿨 - Play Girlz핑클 - 핑키
데뷔 순으로 표기하며, 현존하는 걸그룹만 표기합니다. 해체하거나 공식 팬덤이 없으면 기재하지 않습니다. 관련문서가 개설되지 않을경우도 기재하지 않습니다. 공식해체하지 않더라도 그룹활동이 3년이상 없으면 활동하는 걸그룹보다 밑에 기재합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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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의 상징, 소원의 궁극기와도 같은 핑크 오션
대형 보이그룹 팬덤과 나란히 하는 머릿수와 충성도

초대형 , 즉 웬만한 보이그룹을 능가하는 국내 최상위 규모의 팬덤이다.

공식 팬클럽의 명칭은 S♡NE이다. 라틴 문자 표기상으로는 '소네'나 '손'(done이나 none을 읽는 경우)으로 읽게 되지만 명칭의 뜻에 따라 소원으로 읽는다 [1][2]

일반적인 걸그룹팬덤은 오래 가지 못하고 구매력에 힘을 쓰지 못한다. 만약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경우 풍비박산이 나서 3군 보이그룹 팬덤보다도 못하지만 소녀시대 팬덤은 걸그룹으로선 충성도가 높고 팬덤의 규모도 크다. 소녀시대와 동일한 시대에 데뷔한 다른 2세대 여성 아이돌 팬덤들이 화력을 잃고 무너지고 있지만 소녀시대 팬덤의 규모는 나름 유지중이다.

2014년에 여러가지 사건사고로 팬이 줄어들었지만 사건사고를 거치면서 팬덤이 코어 팬덤 위주로 재편되어 남은 팬들의 충성심은 한층 더 강해졌으며 현재는 개인 팬으로 입덕해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태연의 솔로 아이활동으로 태연에게 입덕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여러가지 사건사고도 많이 겹치고 후배 걸그룹들과 솔로 가수인 아이유 등이 많이 치고 올라오면서 대중성 원탑은 이미 옛날 얘기가 되긴 했지만 대중적 인지도 및 코어 팬덤의 지지도는 여전하다.

So + One 에서 중복되는 O를 하나로 표기하고 그것을 하트 모양으로 나타낸 것으로서 의미는 소녀시대와 팬은 하나다 혹은 소녀시대는 하나다 등이다. 공식 색상은 파스텔 로즈 하트. 공식야광봉은 따로 존재하나 야광 광선검의 분홍색이 커서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주로 이를 이용하며, 덕분에 행사 등지에서 길쭉하고 빛나는 미친 존재감과 위엄을 자랑한다.

공식 팬클럽 명칭은 2008년에 S♡NE(소원)으로 결정되었다. 2008년에 소원 1기를 모집했지만 현재까지도 소원 2기는 모집하지 않고 있다. SM : 그런 거는 우리한테는 있을 수가 없어.

1년 동안 팬클럽명으로 여러 이름이 언급되었는데, 그 중 Honey는 태연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었다.[3] 그러나 가수 메이비의 팬클럽 이름과 동일하기 때문에 소원으로 정해졌다. 위의 이유 뿐만 아니라 정규 1집의 수록곡 'Honey'의 부제가 '소원'이기 때문에 소원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처음에는 오글거린다는 의견도 자주 제기되었지만 태연소덕후 옳지 않아요. 소원이죠.라고 했기 때문에 주류 팬덤은 본인들을 소원으로 지칭한다. 나중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수상소감에 '소원 사랑합니다'가 빠지지 않고, 활동기간이 늘어날 수록 SM 아이돌의 수상소감 정석인 '이수만 선생님, 김영민 사장님, 정창환 이사님'보다 먼저 이야기할 때도 많아서 팬들이 더욱 이 명칭에 소속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노래 가사에 '소원'이 자주 들어가고, 팬 헌정곡인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를 앨범 수록곡에 넣는 등 소시 멤버들의 팬사랑이 유독 쩌는 편이라 결집력이 상당하다. 소녀시대가 나는 소원의 팬이라고 쓴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핫팩같은 사람들이라 칭한 것에서 비롯된 '핫팩'이란 별명과, 마찬가지로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소시바보(소시밖에 모르는 바보들)란 뜻으로 지어준 '솟밥'이라는 별명도 있다. 핫팩은 한 번 열받기 시작하면 화력이 세진다는 소원 특유의 결합력을 이용한 중의적 의미의 별명. 솟밥은 어감이 좋지 않지만(써니는 어감이 좀..이라 표현) 탱리더가 인스타그램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소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구호는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줄여서 지소앞소영소.

2 특징

소녀시대가 등장하면서 처음으로 아이돌 팬덤이 기존 주요 팬덤층인 10대를 벗어나 30대 이후의 경제력이 있는 기성세대로 확대되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때문에 건실한 사회인으로 자리잡은, 두꺼운 지갑을 가진 아저씨 팬들이 많다. 삼촌팬이란 단어도 소녀시대를 통해 화제가 됐는데, 2009년 당시 소녀시대와 삼촌부대 등의 제목을 단 다큐가 자주 방영되었다. 자기들끼리의 이벤트로 음원차트를 들었다 놨다 할 정도니, 확실히 경제력있는 30대 이상의 지갑은 얇디얇은 10대 학생의 지갑과는 비교가 안된다.

이런 특징은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매년 실시하는 인기상 유료 투표에서 소녀시대가 내보이는 엄청난 화력으로 증명한다.
아이돌 그룹의 팬덤은 여성 팬들이 많지만 소녀시대 이후에는 남성 팬들도 팬덤을 형성했다. 소녀시대는 원조 군통령이기 때문에 군대 테크를 타면서 남성들이 소녀시대 팬이 되는 경우도 있다. 군통령 자리는 후배 걸그룹들에게 물려주었다. 그래도 군대 위문공연왔으면 하는 걸그룹 순위 top 10에 들었다

소녀시대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남자 팬들이 여자 팬들보다 많지 않느냐고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소원에서는 여자 팬들도 굉장히 많다. 이들은 통칭 언니팬, 여덕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소녀시대의 여덕들은 소녀시대가 컴백할 때마다 리포터들이 '삼촌팬', '삼촌팬들이 열광하겠네요' 라는 말을 듣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 핑클이나 S.E.S 등 1세대 걸그룹의 팬들도 여성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음악,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산업의 수입의 비율도 여성들이 지출하고 있다. 여덕들은 디시 탱갤 등에도 자주 출몰하는데, 팬덤의 충성도가 높아 오랫동안 SM의 호구가 되기 쉽다. 보통 일시적으로 열광하다가 다른 신선한 걸그룹이 나타나면 그곳에 시선을 옮겨 자기 본능대로 행동하는 남성들과는 달리 여성들은 감정적인 교감을 중시해 한 번 팬이 되고 나면 팬으로 활동하는 것이 거의 평생 간다고 할 수도 있다. 여성 팬들이 많아 걸그룹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최근에는 여성팬이 남성팬보다 많은 추세.

남자아이돌을 좋아하는 흔한 여성팬들과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여성팬들의 성향이 많이 다르다는 점도 특이할 만하다. 남자아이돌의 여성팬들은 아무래도 요즘 남자아이돌들의 수가 많다보니 그때 그때 핫하게 떠오르는 남자아이돌 팬으로 바꾸는 경우도 많은데, 소녀시대의 여성팬들은 한 번 소덕이 되면 말뚝을 박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번 소원을 영원히 소원. 소시의 뛰어난 비주얼 때문인지, 다른 걸그룹 팬들과는 달리 레즈 아니냐는 질문을 받아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소녀시대 한정으로 좀 위험한 감정이 생긴다고 특히 소녀시대의 성숙한 컨셉을 시도하자 여소원들이 매우 급격히 늘어나 일반인이 소녀시대 콘서트에 가면 여기 소시콘 맞냐고 물어볼 정도. 콘서트 체감 성비가 5대 5 정도 되는 듯 하다. 판타지아 콘서트를 예매한 사람들의 성비율이 반올림해서 남자 37%에 여자 63%이다. 여덕이 대부분 탱갤에선 훈녀들이 많아졌다고 좋아하지만 그래도 안생겨요 그런데 여성 팬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듯. 늘어나는 여덕을 배려하는 것인지 첫콘을 제외한 나머지 콘서트는 의탠딩[4]으로 진행되었다. 첫 콘 갔다가 남덕들에게 끼여 죽을 뻔 했다는 여덕들의 반응 때문인듯.

쉽게 쉽게 갈아타는 다른 걸그룹 팬덤과는 달리 몇 년차에 접어든 소원의 남성 팬들도 충성도가 높다. 다양한 사건사고로 팬들이 줄었지만 그래도 타 걸그룹에 비하면 충성심이 여전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오히려 빠순이 못지않은 이들 남덕들만의 끈기와 경쟁심이 있어 각종 투표나 화력에 그대로 반영된다. 대충 남자들 차 운전할때 승부욕 생각하면 된다 또한 한 번 마음 주면 끝까지 간다 해서 소시 남덕들을 순정남이라 한다 카더라(...) 여자는 한 번 빠지면 오래 가지만, 남자들은 한 번 빠져서 오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 진득하게 소시 좋아하는 남덕 + 여덕들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소시 팬덤이 걸그룹 팬덤보다 오래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몇 년간 소녀시대도, 소원도 이런저런 풍파를 맞으며 똘똘 뭉치는 경향이 매우 강해졌다. 새해벽두부터 연애한다는 소식이 터져도 탈덕을 하거나 팬페이지를 닫지 않고 2014년 1월 11일 태국 방콕 콘서트에서 Always Here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했다. 과거 몇몇 남자아이돌들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 수많은 팬페이지들의 문이 닫히고 메인에 해당 멤버에 대한 경고 문구까지 써놓았던 일들이 빈번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소녀시대의 팬덤은 여타 팬덤들과는 성향이 매우 다르다고 볼 수 있겠다. 오랫동안 같이 해서 응원까지 해주었다.

올팬 성향이 강하다. 보통 아이돌 그룹은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팬덤이 개인팬화되고 멤버팬별로 각개전투를 벌이는 것이 일상적이다. 이른바 '악개(악성 개인팬)'라고, 내 멤버만 잘 되면 그만이고 다른 멤버 내지 그룹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활개치기 시작하는 게 바로 이 때. 특히나 소녀시대같은 '팬덤이 큰 다인조그룹'은 더욱 위험하다. 하지만 소녀시대 팬덤은 기존 팬덤들과는 다르게 멤버별로 파편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특징으로 조금이라도 '악개' 성향으로 나타나지 않았으며, 소녀시대 8명을 모두 아끼는 팬들이 많았다. 몇몇 네임드 찍덕들이 몰래 악개짓을 하다가 걸리는 등 개인팬 병크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들 대부분은 극딜을 당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또한 2011년 7월 서울 콘서트 직전에 터진 개인 슬로건 추진 사건[5] 때도 소녀시대 팬들은 개인 슬로건 제작을 막았다.[6] 2011년 정규 3집 발매 직전엔 멤버별 개인 자켓이 나올 거라는 소식을 듣고 SM에 강력하게 항의하여 결국 정규 3집의 개인 자켓 계획 자체를 엎어버린 적도 있다. 4집은 10종 개인 자켓으로 출시했지만 소녀시대 팬들이 올팬 성향이 강한 것은 일단 소녀시대부터가 항상 아홉을 강조하면서 소녀시대 서로서로의 덕질을 하기 때문이고(...) 아무래도 소녀시대 멤버들의 우정이 그만큼 각별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팬들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2016년인 현재 길면 16년, 짧아도 12년째 함께 해온 소꿉친구 같은 사람들이라 여타 아이돌그룹과는 차원이 다른 끈끈함을 자랑하는데, 소녀시대 팬들의 올팬 성향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소녀시대 팬들의 솟부심이 매우 강하다는 사실도 올팬 성향의 근거가 될 수 있을 듯. 소녀시대 팬들은 이러한 올팬 성향에도 스스로 자부심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올팬 성향을 가진 팬덤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한명이 팀을 떠나게 되면 와르르 무너지는 경향이 있는데, 2014년 9월 30일 제시카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 소원 역시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올팬들은 9인을 지지하는 팬들과 8인을 지지하는 팬들로 분열되었고, 일부가 소원을 벗어나 탈덕하게 되는 등 양극간의 갈등이 크게 벌어져 팬덤이 크게 축소되기도 했다.
2016년 현재는 태티서의 유닛 활동, 태연, 티파니 등의 개인 활동으로 인한 입덕이 늘면서 리즈시절 때 만큼의 올팬 성향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올팬의 성향이 강하다. 다만 8월 15일 티파니가 광복절에 욱일기 무늬가 들어간 스티커를 SNS 게시물에 사용한 사건을 빌미삼아 올팬을 개인팬으로 파편화하려는 어그로들의 시도가 있었다.



드림콘서트 여성소원여덕들의 떼창



한양대에서 있었던 통칭 한양대첩. 군대인줄 ※볼륨 낮추고 시청 권장
아래 것은 화질 좋은 ver. 가까이서 찍은거라 음악소리 빵빵한데도 함성소리가 저정도다. 저기 실제로 갔다면 최소 고막파열 당신의 귀가 더이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 믿는다.첫번째 영상에서 어떤 사람이 떼창소리 듣고 놀라서 욕한다 (어후 야, 내 고막)

머릿수와 패기에 걸맞게 떼창 계의 레전드다. 소녀시대가 나오는 날은 타 아이돌과 클라스를 달리하는 떼창의 향연을 보여준다. 위의 남녀 동영상에서도 잘 나오듯 그나마 가까이서 찍은 여성소원들의 떼창에서는 소녀시대의 노래라도 들을 수 있지만 남성소원들의 녹화건의 경우 떼창만 들린다(...) 2013년 연말 메르헨 판타지에서 그랬듯 콘서트에 가면 영너꿈 같은 수록곡들 또한 떼창을 한다. 데뷔초부터 그랬던걸로 보아 그냥 소원 종특인 듯하다. 여덕의 tell me (feat. 소녀시대) 혹은 남덕 뮤뱅대첩 참조. 화질이 썩었다

머릿수가 많아서 그만큼 잉여인간들이 꽤 존재하며 늘 그렇듯이 기존 남자아이돌 팬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남자 소원들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다는 디시인사이드의 호전성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일(...) 애초에 디시 사이트 자체가 다른 사이트들과 사이가 안 좋다. 주요 상대는 주로 대형 보이그룹 팬덤들. 다른 걸그룹과는 애초에 팬덤 규모에서부터 압도하고, 원걸이나 카라를 제외하면 데뷔년차부터 차이나는 걸그룹계 고참이기 때문에 소원의 호전성을 알면서도 대놓고 어그로를 끌지만 않는다면 충돌할 일도 없다. 일단 2009년도 기준 한국 내 팬클럽 규모로는 50만명 정도로 빅뱅의 VIP등 국내 대형 보이그룹 팬덤과 비등하다. 사실 걸그룹 팬덤이 이렇게 크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이는 엄청난 것이다.

사실 현재의 남자가수-여성팬덤은 이미 10여년 간의 전쟁과 조정을 통해 어느정도 암묵적인 룰이나 나름의 자정작용, 혹은 일종의 역학관계가 성립되어 있기 때문에 타 가수 팬덤과 심하게 충돌하는 일은 많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의 걸그룹 등장에 의해 생성된 여자그룹의 팬덤들은 그런 게 부족하니, 기존 남아이돌 팬들과 사이가 좋을 수가 없었던 것. 정확히 말하면 모든 가수들의 팬덤은 거의 다 상호간에 사이가 안좋지만, 이렇게 갑툭튀한 걸그룹 팬덤은 아예 기존 아이돌 팬덤과 구성원이든 성격이든 많이 달라서 삼촌 or 아저씨라든지 더욱 심한 것. 이런 대립양상이 결국 드림콘서트 사태로 이어지게 된다. 아직도 2008년의 트라우마는 소녀시대뿐 아닌 소원에게도 남아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들이 결과적으로 팬덤 결집력을 공고히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대한민국 인터넷계에서 남자가 많은 사이트들은 대부분이 이들에게 점령당한 상태. 특히 DC는 주인인 김유식부터가 소원이라 대한민국 소원 확산에 심대한 공헌을 했다. 디시인사이드의 팬사이트화의 시발점이 소시 갤러리였다

매우 호전적이며, 전투적인 것으로 명성(?)이 드높다. 여타 걸그룹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팬덤 규모와 충성심을 자랑하며, 그것이 압도적인 액수의 조공으로 발휘되기도 한다. 음원차트 순위를 위해 각기 다른 계정들에서 싸그리 돌아가며 음원을 구입한다던가, 앨범 다량 구매 등등 타 걸그룹 팬들에 비하면 가히 show me the money급. 웬만한 남성아이돌 팬덤 못지 않은 위세를 떨치고 있다.

이러한 소원들의 충성도와 결집력은 일명 솟부심에서 나온다. 아무래도 현 여성 아이돌 탑시드이고 음반, 화제성, 파급력, 영향력, 해외성적 모두 빠질 것 없이 매번 신기록을 써내려가는 소녀시대의 팬이라는 자부심과 우월감을 가지고 있다. 해외팬들도 솟부심을 갖고 있어서, 특히나 일본인 소원들은 다른 유치한 일본 아이돌 빠들보다 자신이 더욱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니코동에 가보면 소녀시대와 비교하며 자국 아이돌들을 까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소녀시대에 관한 수많은 별명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 숫자는 다른 아이돌과 비한다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준. 활동을 갱신할 때마다 붙여진 새로운 별명까지 합치면 멤버당 30개는 가볍게 넘어간다.[8]

3 멤버별 인기

팬덤 인기로는 태연, 티파니가 가장 많고 대중적 인기는머글킹 윤아가 높았다. 그렇지만 윤아도 팬덤 인기가 높은 편이다.[9] 서현, 유리가 그 다음, 써니, 수영, 효연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물론, 이는 철저히 국내 기준인 데다 해외 팬덤을 취합하면 훨씬 고른 인기도를 확인할 수 있고, 우선 기본적으로 주요 팬 커뮤니티에서 개인 팬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질책 받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멤버 개인이 아닌 그룹 자체에 대한 지지가 큰 편이다. 이에는 멤버들 관계가 고루 좋은 것과 규모가 큰 개인팬덤이 올팬 분위기 형성에 적극 동참한 것 등을 주요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회사는 당연히 초기 마케팅 전략을 '일단 비주얼이 되는 윤아를 내세운 다음, 그룹 전체에 관심을 갖게 하자'로 삼았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데뷔 초엔 드라마로 이름 알린 윤아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거기에 티파니와 태연, 제시카 또한 귀여운 외모와 비주얼, 가창력으로 인기[10]를 끌어 이들이 팬덤 규모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그 인기가 편중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서서히 각 멤버들의 개성이 부각되어 "9명 중의 1명만 좋아해도 팬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최종전략이 대성공을 거두었다.

써니는 데뷔 초 싹싹하고 애교 많은 이미지로 꾸준히 호감도를 높였는데, 특이하게도 정규 3집 더 보이즈 활동 당시 금발 숏컷 헤어스타일로 여성팬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11] 정규 4집 I GOT A BOY 때도 다채로운 숏컷 스타일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헌데 미니 4집 미미 때나 정규 5집의 선행 싱글 Party에선 다시 긴머리로 돌아와 아쉬워하는 팬들도 몇몇 보이는 듯하다. 그래도 해외에선 인어공주 소리 듣는다[12]

효연은 본인의 특기분야인 댄스로 인지도를 쌓았지만, 활동을 계속해 갈수록 예능에서 특유의 호탕함과 예능감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활동 초기에 비해 외모 평가도 좋아져 점차 팬덤이 굳어지고 있다. 특히 서구권에서의 인기가 높다.

서현의 경우 데뷔 초에 인지도가 낮았었는데, 우리 결혼했어요정용화와 함께 출연하여 합을 맞추면서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 이때 나온 방송에서 바른 생활 이미지가 각인되기도 했다.

수영은 소원을 말해봐 당시 숏컷이나, 방송에서 워낙 말을 잘해 인기를 높였는데, 해외 진출 후 일본에서 시원시원한 외모와 능숙한 일본어로 굉장히 큰 인기를 끌었다.

4 민폐

어떤 팬덤이나 다 그렇듯, 민폐를 끼치는 극성 빠들은 어디에나 다 있다.

극성 빠들이 하는 행동은 다 일삼는 한심한 족속들을 '소퀴벌레'라고 DC에서 만든 용어를 부르며,[13]소녀시대의 이미지에 해악을 끼치는 존재들임에는 두말할 여지가 없다.

어떤 팬덤이라도 이런 악성 팬들을 근본적으로 막지 못하는 건 사실이라, 일반 팬들은 어느 팬덤이건간에 그런 무개념은 있다, 그래도 기존 아이돌 팬덤들보단 덜하다는 반론을 하기도 해서 오히려 만들 필요도 없는 안티를 만들기도 한다. 결국 이것도 빠가 까를 만드는 꼴의 일종이다.

4.1 넷상에서의 행위

아무래도 남성팬이 많아 넷상에서 특히 큰 위력을 발휘한다. 소퀴의 본진이 한국 최고의 키워집단으로 유명한 디시인사이드이기 때문에 다른 팬덤들과의 사이에 대해서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역시나 일반 소원은 문제되지 않으나 꼭 어딜가나 민폐를 끼치는 존재가 있기 마련. 특히 넷상에서 소시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상당히 민감해한다. 소까살. 맘에 안들면 폭격하는 방식이 디시와 특성이 비슷한 편.

데뷔초엔 원빠들과 지루한 병림픽을 했다. 일반 소원과 원더풀은 선미가 자타공인 태연 덕후인 점과 미국가서도 끊임없이 소시를 홍보해 주었기 때문에 서로를 원소라인이라 칭해 쌍방이 최고임을 인증하며 친목질을 했지만, 늘 그렇듯 텔존같이 막장 사이트서 노는 일부 악질 소퀴와 원생충들이 문제였다(...) 웃기는건 TV에서 라이벌 구도로 붙여주고 무개념 팬들끼리 싸워댔지만, 정작 소시와 원걸 멤버들은 데뷔때부터 쭉 친했다는 거다. 반면 카라 팬덤인 카밀리아와는 넷상에서 묘하게 동맹관계 비슷했었다. 여자 아이돌 범람기가 막 시작될 무렵 소시-원걸의 2강 체제에서 카라의 등장으로 2강체제가 상대적으로 약해졌고, 적의 적은 동지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일본 진출 이후 현지에서의 실적 문제로 그것도 옛말이 되었으나 후쿠시마 원전이 터지고 텔존까지 망하면서 덜해졌다.

이들의 키보도는 해외에서도 해당되는지 해외에서는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을 놓고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원디렉션 팬덤과 싸운 적이 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미국에서 비호감 이미지고 팬들도 비호감이란 이유로 비버퀴라고 깐다(...) 사실 화력 면에 있어선 덕중지덕이 양덕이듯 해외 소원이 굉장해서 평소 해외 소원을 외퀴라고 까던 소덕들은 이들이 반지 원정대를 도우러 온 유령군단마냥 엄청난 위력을 보여줄 때 한정으로 외갓 혹은 외느님, 외국산 핫팩이라 찬양하는 경향이 있다.

깊갤 등에서 안티의 팬코스프레, 분탕질로 소덕이 타 걸그룹을 견제한다고 퍼뜨렸지만, 사실 대부분의 소덕들은 소시를 제외한 여자 아이돌엔 전혀 관심 없고 보이그룹 팬덤과 물어뜯고 싸우며 악명을 떨치기 바쁘다. 먼저 상대측에서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여돌은 안 건든다. 트위터나 블로그만 봐도 소덕들이 주로 까는 주축은 남자아이돌이고 오히려 투애니원을 제외한 여자아이돌은 전부 이뻐라 한다.[14] 검색해보면 타 여돌 DC갤에서 소시에게 열등감 갖고 까는 글을 상대적으로 훨씬 많이 볼 수 있다. 오히려 보이그룹과 싸울 때마다 '우리가 지면 걸그룹이 남자그룹보다 못하다는걸 인정하는 꼴이 된다'는 명분 하에 져도 병신 이겨도 병신이라면 이기는 병신이 되자며 싸운다.

사실 소원이 악명을 떨친 이유는 남자 아이돌 팬덤정확히는 이분들과의 막장 행위 탓이다. 주로 드림콘서트 등에서 자리싸움으로 악명을 떨친다. 대표 사례로는 2010 드림콘서트 당시 엘프와의 자리싸움 사건, 2013 드림콘서트 당시 SM에서 자리를 별로 주지 않아 샤이니팬덤 자리를 뺏으려 했던 M석 사건, 2012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및 2014 골든디스크 시상식 당시 병림픽 사건, JYJ 팬들이 차지하고 있던 동갤을 습격했던 사건, 2012 구글 콘서트장에서 이특이 보인 일거수일투족 및 아갓보 뮤직비디오가 2013 유튜브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을 때 려욱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인 반응 및 이특이 라디오 스타에서 제시카 탈퇴 사태에 대해 보인 반응을 자신들이 기분 좋을 대로 그 의도를 왜곡해서 해석, 이를 구실삼아 그들의 SNS를 테러한 사건이 있다. 애초에 남덕이 반이라[15] 남자 아이돌 팬덤과 좋게좋게 지내는건 어려운 일인듯 하다.

소덕끼리도 의견차가 심해 싸우는 모양이다. 갤은 생각이 다른 팬들의 전쟁터다(...). 탱탄절 파티를 준비하면서 별 한심한 사건이 많았다. 남덕-여덕을 비롯해 삼촌팬도 있고 워낙 구성층이 다양해서 그런 듯 하다. 소녀시대 갤러리와 태연 갤러리가 사이가 나빴는데, 그 이유는 멤버들에게 섹드립도 잘 치는 솟갤 입장에서 보면 팬커뮤니티 성향이 강한 탱갤이 가식적이라서(...) 어디서 많이 본 싸움이다? 근데 탱갤에서는 시스터스를 네덕에 간첩이라고 까고, 베티를 쿨충에 선비 집합소라고 깐다(...).

신곡 음원파일이 대량으로 유출되자. '추오꾼'이라는 이름으로 음원 업로더들을 대량 신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오항목 참조. 또한 2010년 1월 30일 음악중심에서 'Oh!' 컴백무대 중 약 5초간 암전이 일어나는 사고가 있었을 때 MBC 음악중심 게시판은 반 마비상태까지 갔다. 결국 MBC측에서 몇시간만에 방송사고 없는 버전을 다시보기로 올리는 것으로 잠잠해졌지만, 다른 가수의 경우 이보다 더한 방송사고에도 이런 대응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 차별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2013년 드림콘서트에서 아갓보가 나올 때 타 팬덤들도 떼창에 참여하는 등 상당히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날 후기에 따르면 옆동네까지 다 들렸다고 한다.

그래도 기존 팬덤질서를 중요시 여기는 여성팬이 대거 들어왔고, 기존 남성팬들도 8년동안 풍파를 겪으며팬덤간의 규칙에 적응한 상태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신생 팬덤들과는 사이가 괜찮은 편. 대표적으로 태티서 미니 2집 컴백 직전 WINNER 팬덤과 서로 문자투표를 해주며[16] 도와줬던 것을 예로 들 수 있다.이분들은 예외

4.2 오프에서의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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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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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2009년 8월 6일, 생각대로T 2009 스페셜 포스 1차리그 광안리 결승에서 소녀시대가 초대가수로 초청되자. 새벽부터 줄을 서서 준비해놓은 3천석 가량을 꽉 채우다가 소녀시대의 식전공연이 끝나자마자 전부 퇴장해버려 결승을 깽판치고 말았다.(…) 그 수가 자그마치 2천여명. 그냥 나가도 열불날 판에 의자를 걷어차면서 나가버려 좌석 배치마저 개판으로 만들어 일부러 소녀시대 공연을 목요일에 배치한 온게임넷측을 완전히 엿먹여버렸다. 광안리 결승 기사를 다룬 언론사들은 모두 소원들을 공격하기도 했다고 한다.[17] 만약 다음날이였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스타크래프트는 인기가 없는 게임이 아니기에 저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꼴을 봤으니 온게임넷은 소녀시대를 다시는 부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졌고,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에버 스타리그 2009 결승전에서 카라를 초청가수로 초대하였다

그보다 앞선 2009년 7월 19일에는 던전 앤 파이터 페스티벌에서 소원들의 지나친 행태가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정작 행사의 메인 코스인 던파의 새로운 직업 공개나 리그 경기, 그외 타 가수들의 공연 때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소원들이 행사 막판 소녀시대의 공연이 시작되자 그야말로 발광에 가까운 행동을 보인 것. 당시 행사장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귀가후 불편함을 토로하는 글을 던파 커뮤니티 곳곳에 남겼고 인터넷으로 행사를 구경하던 사람들도 혀를 찼다. 소녀시대 공연이 마지막이었기에 망정이지 초반부였다가는 위에서 언급된 스폐셜 포스 리그 꼴이 났을지도 모른다.

또한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찍덕들의 횡포도 심한데,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앞을 막아 시야를 방해하는가 하면 아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사진을 찍기도 한다. 또 컴백쇼 무대에 몰래카메라를 숨기고 들어가서 찍는 등 문제가 많다.[18]

...그러나 이제 팬덤도 근 10년의 세월이 흘러서 이러한 짓은 거의 안나오고 있다.

5 여담

  • 소덕을 작을 소(小)나 적을 소(少)와 덕 덕(德)자를 합쳐 덕이 작다덕이 적다로 해석하기도 한다.
  • 소원 2기를 모집해달라는 의견이 소녀시대 3집으로 활동했을 때부터 돌아다녔다. 그래서 일부 네티즌들은 소원 1기를 모집한지가 언제인데 지금도 소원 2기를 모집하지 않고 있다며 항의했다. 회사 : 그런 거는 우리한테는 있을 수가 없어

6 소원인 인물

  • 가진동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주인공인 대만 배우다. 인스타그램에 윤아 사진만 올라오면 좋아요를 눌러대는 바람에 융빠로 밝혀졌다. 중간중간 티파니, 유리, 써니도 올라오는걸 봐서 개인팬은 아니고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듯.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싸인도 올라오는 걸로 봐선 거의 덕후 수준인 듯.
  • 갓세븐 뱀뱀 : JYP엔터테인먼트의 남성 그룹 갓세븐의 태국인 멤버. 대놓고 덕후 인증하는 탱빠. 태연인스타그램과 팬페이지를 팔로우했고 소녀시대 태연이 셀카를 올릴 때마다 kill me ♥ 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인터뷰에선 태국에 있을 때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인들의 이미지를 위해 팬페이지에서 언팔로우시켰고 인터뷰 기사도 모두 내렸다.
  • 재민(NCT) :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의 멤버. 재민이 미키마우스클럽에 출연했을 땐 '소녀시대 윤아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며 실제로 윤아와 수영이 출연했을 땐 굉장히 좋아했다. 그리고 해당 방송에서 루키즈 여자 멤버인 고은이 재민이가 소녀시대에서 티파니 언니를 좋아한다고 폭로한 적이 있다.
  • 갓세븐 잭슨 : 써니를 좋아한다.
  • 강지환 : 생일파티 기념 팬미팅에서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백상 예술대상에서 보고 큰 인상을 받았다고.
  • 강타 : 써니를 가장 좋아한다. 근데 듀엣은 태연과..아니 그것보다 사장님 조카잖아
  • 고토 테루모토 : 츳코미 No.1이라고 불리는 풋볼아워의 인기 개그맨. 소원이다.
  • 공형진 : 소원 성향을 갖고 있다. 승승장구에선 심지어 "소녀시대의 중심은 태연입니다. 태양은 하나입니다!"라고 발언했다(...)
  • 곽도원 : 소원이자 열렬한 탱빠라서 유령에 나올 당시 옆에 있던 소지섭에게 태티서의 트윙클 춤을 전파시키기도 했다. 태연과 멜로 연기를 찍고 싶다며 태연에게 연기에 도전하라고 하거나, TV연예 엠씨인 수영에게 다리를 놔 달라고 하기도. 엠블렉 지오에게 태연을 소개시켜달라 한 듯 보이나 소식이 없었고, 오히려 태연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목을 인증하자 곽도원은 현재 지오와 연락을 끊은 상태라고 인터뷰했다(...) 무서운 삼촌팬 1
  • 곽민정 :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를 좋아한고 언급.
  •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 엄청난 탱빠다. 2009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기자에게 부탁해 태연 싸인을 받아냈고[19], 한국시리즈 우승은 태연 덕분이다 라는 발언까지 했다. 그러다가 이강철 코치한테 조낸 털릴텐데... 출발 드림팀에선 언제 한번 밥이나 먹자는 드립을 쳤다.(...) 컴퓨터로 태연의 친한친구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가 뚫어지게 쳐다보는 짤방도 나올 정도. 덕분에 기아팬(특히 디씨인사이드 기아 타이거즈 갤러리 갤러들)에게 양소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기아 타이거즈 최희섭 : 소녀시대가 가장 좋다고 한다.
  • 기아 타이거즈 한기주 : 같은 팀 한기주도 소원이다. 이쪽은 서현빠.
  • 김경호 :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소녀시대 태연.
  • 김동률 : 최근에 알려졌던 케이스로 탱빠 성향이 매우 짙다. 언젠가 라디오에 나와서 태연에 대해 "듀엣보다 사석에서 만나고 싶다"고(...) 어르신 여기서 이러시면...
  • 김동현 : 탱빠다. ‘격투기 선수로 추천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뜬금없이 태연을 뽑았는데, “격투기가 어울려서라기보다 그냥 곁에 있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태연씨, 노래 정말 잘하세요. 팬입니다. 한번 기회가 된다면 만나고 싶습니다”라 밝혔다.
  • 김동현 : 탱빠 파이터와 동명이인. 김구라 아들이다. 이쪽은 융빠라고 한다.
  • 김수로 : 각종 예능 등지에서 소녀시대가 좋다고 삼촌팬 인증. 신사의 품격 대본으로 소녀시대가 나왔는데, 대본상으론 유리가 최고라고 나왔다.
  • 김연아 : SM가수들(보아 등)을 좋아하고, 잡덕 성향이 있다. 예를들어 태연 OST가 나왔을때는 싸이에 태연의 노래로만 도배했다.
  • 김요한 : 배구선수다. 소녀시대를 좋아하지만 특히 융빠로,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선 윤아와 스캔들이 나고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 김유식 : 기본적으로 잡덕이긴 하나 탱빠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대충 최애캐가 태연이라 보면 된다. 태연의 디시 인증글 댓글로 하악대다가 디시 모 유저의 고자질로 인해 아내에게 죠낸 털렸다고 한다. 또 나는 소덕후가 아니라 탱빠라고 말한 걸로 봐서 갠빠인 것 같다. 강용석과의 인터뷰에선 태연 하면 김유식이 유명하죠 라는 발언을 하기도.
  • 김정훈 : 태연이 그렇게 좋아 보일수가 없다고 밝혔다. 평소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군대를 갔다 왔더니 갑자기 소녀시대를 좋아하게 되었다며, 싸인CD를 전해주자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고 한다.
  • 김제동 : 소녀시대 다 좋아하는데, 수영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김주혁 : 소원 인증. 소녀시대 하나만 고를 수 없고 전부 다 좋다고 한다. 1박 2일에 나와 아직 한번도 본 적 없는데 다 보고 싶다고 밝혔다.
  • 김태영 : 축구 국가대표 선수. 놀러와에 나와 소녀시대의 삼촌팬임을 밝히며, 특히 태연이 좋다고 언급했다.
  • 김태우 : 놀러와에서 유리가 좋다고 밝힌 율빠. 결국 청춘불패에서 유리와 커플기믹으로 묶였다.
  • 김태원 : 소녀시대 삼촌팬. 그중 태연이 가장 좋아서 밥 한끼 하자고 말하기도. 음악적으로도 좋아하는지, 부활 보컬로 들어와도 된다고 말하거나 인터뷰에서 아이돌 중 태연이 참 잘부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김풍 : 소시가 다만세로 데뷔 했을 때 굉장한 팬이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옛날의 풋풋한 모습보다 너무 연예인스러운 느낌이 나서 팬심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다만세 안무를 외우고 있다.. ㅎㄷㄷ..
  • 김형범 : 스골에서 윤아를 부인으로 얻는게 소원이라고 말해 좌중을 당황케 만들었다(...)
  • 김형준 : 메이저리그 칼럼니스트, 야구 전문 기자. OBS에서는 추신수 선수 경기 해설자로 활약중인 골수 소원. 블로그에다 소시 멤버들로 타선을 꾸리기도 했다. 그의 분석에 의하면 각각 태연(SS), 티파니 (RF), 윤아(1B), 유리(LF), 서현(C), 수영(DH), 써니(3B) 효연(CF) 이라 카더라.
  • 김형중 : 토이의 <좋은사람>을 부른 김형중 맞다. 친친 시절 문희준의 라이벌 탱빠. 김창렬 황현희와 라디오에서 태연 얘기를 꺼냈는데 김창렬은 아빠, 황현희는 오빠라고 부르면서 자기한텐 선배라고 부른다며 아쉬워했다.
  • 나윤권
  • 나카지마 메구미 : 소녀시대 콘서트에 갔다와서 라디오에서 장장 몇분동안 소녀시대 토크를 했다. 극중에선 쉐릴 노므를 동경하더니 현실에선 소덕이다(...) 프로토 컬쳐
  • Nell : 성향이 있는 다른 삼촌팬과는 달리 대놓고 소덕이다. 걸그룹을 좋아하시냐는 질문에 걸그룹을 좋아하는게 아니고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발언하고, 어떤 멤버를 좋아하냔 질문에는 완전체를 좋아한다고 대답. 소녀시대 비켜 이런 기사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는 그렇다고 소녀시대가 비켜주진 않으시죠. 라고 말했다. 후배들이 싸인CD 가져오면 알아서 나눠 가지는 다른 그룹과는 달리 소시 싸인CD는 서로 갖겠다고 빈다고 한다
  • 대도서관 : 진성 탱빠로 유명하다. 친친을 하루도 안빼놓고 들었다는데, 꽁트를 태연 선배님께 전수받았다고 주장한다(...) 또한 태티서가 가온차트에서 1위했다는 사실 등을 방송하다 자주 알리고 꾸준히 소시를 언급하고 있다. baby baby를 자주 부른다는 특징이 있다. 소원 1기다. 방송을 보니 2014년에도 미스터 미스터 스밍을 돌리고 있었다. 게임할 땐 항상 kissing you를 부르며 타이밍을 맞추기도 한다. 아프리카TV에서의 소녀시대 홍보담당이다.
  • 데니 안 : 소녀시대의 삼촌팬을 자처하며 방송에 나왔다. 싸이 배경음악과 컬러링도 태연 써니 듀엣곡인 사랑인걸요다. 자기가 30대라 삼촌팬 나이인데, 친구들과 진지하게 태연 내꺼라고 싸운다고 한다.
  • 도복순 : 방송에서 소녀시대가 좋다고 여러번 언급, 티파니가 가장 좋고 그다음이 태연인 것으로 보인다.
  • 롯데 자이언츠 카림 가르시아 : 소원임을 인증했다. 인터뷰에서 소녀시대가 밥 먹자고 한다면 바로 뛰어나간다는 소리를 하기도 했다.
  • 롱하오 : 중국 국가대표 수영선수. 융빠다.
  • 레드벨벳 예리 : 이쪽도 소원이며, 한위상동타이 인터뷰에서 어릴 적 소녀시대를 보고 가수를 꿈꿨다고 한다. 윤아와 매우 친해서 성공한 융빠로 불리기도.오오 윤옐
  • 먼데이키즈 진성 : 윤아 팬이라고 한다.
  • 메이트 : 정준일, 임헌일이 탱빠라고 한다. 태연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말하거나, 친한친구에 나와서는 함께 있어도 충분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 문희준 : 라디오에서 소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뮤비의 고글 쓴 소녀 드립부터 시작하여 라디오에서 끊임없이 탱빠임을 인증했다.
  • 미야노 마모루 : 자신 스스로가 Mr.Taxi 를 따라추기도 하였다(...)
  • 박정연 : 박학기의 딸로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박성광 : 걸그룹 중에선 소녀시대가 가장 좋다고 한다. 수영과 윤아가 가장 좋다고. 근데 최근엔 써니가 좋다고 밝혔다.
  • 박기량: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소녀시대 노래이고, 그래서 치어리더 응원을 할 때 소녀시대 노래를 자주 고른다고 한다. Gee가 가장 좋다고. Gee는 자신이 롯데 자이언츠에 처음 합류했을 때 나왔다고 한다.
  • 보이프렌드 광민 : 탱빠.
  • 비스트 : 용준형이 융빠. 용준형을 제외하고도 비스트의 윤두준, 장현승 또한 윤아의 생얼을 보고 반했다고 한다(...) 용준형은 손동운과 윤아가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할꺼냐는 질문에 윤아 선택.
  • 빅스 엔 : 이상형으로 서현을 많이 언급해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서현빠라 한다. 빅스 멤버들이 아갓보 춤을 췄을때 서현을 담당하기도 했다.
  • 정철연 : 마린블루스 작가.
  • 성시경 : 소녀시대 맴버들 전부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율빠와 융빠 및 탱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율빠 성향이 짙은데, 동료가 해놓은 소녀시대 다음 스크린세이버를 보고 이게 뭐냐고 무심코 봤다가 빠져들었다고 한다. 이후 군대를 갔다오고서 율빠로 전향하여 라디오에서 뜨겁게 유리를 찬양했다. 그외에도 음악도시 진행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아이돌이 소녀시대일 정도이고, 심지어 캐스커와 라디오에 나왔을 때는 "다시 만난 세계"를 너무 좋다며 튼다던가(...) 저는 이 노래가 너무 좋아요 실제로는 윤아하고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듯. 하지만 어떤 후배 가수가...
  • 세토 다이야 : 일본최초 400m 금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 수영선수. 소시 사진을 모으고 다만세를 들으며 기상한다는 유명한 소원이자 융빠. 이에 한 일본예능에서 윤아가 깜짝 등장하는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방송 이후에도 판타지아 도쿄 콘서트를 방문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400m 개인혼영 동메달리스트가 된 뒤 모 일본 방송에서 세토 다이야의 경기 영상을 방영해주었는데, 브금으로 '다시만난세계'가 깔렸다(...)
  • 소지섭 : 인터뷰에서 소녀시대의 팬임을 인증했다. 20대에는 소시에서 한 멤버만 좋아했는데, 나이가 드니 모든 멤버가 매력 있고 예뻐 보여서 고민중이라고 한다.
  • 신세경 : 선미의 뒤를 잇는 네임드 여덕 중 한명. 트위터에 소녀시대 앓는다고 끙끙대는 모습이 자주 올라오고 실제로 소시 콘서트까지 참석했다. 패션왕 촬영을 통해 유리와 친목을 다지는 중인듯. 유리가 보낸 케이크를 자랑스레 트위터에 인증했으나 탱빠다(...) 디시인사이드 신세경갤 갤러들이 작성한 신세경 영역을 풀었는데, 자기 폰 배경화면이 소녀시대 태연이라고 한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소원들이 트윗으로 각종 정보를 보내주면 가끔 답장이 오기도 한다. 세경갤러가 트윗으로 이번엔 콘서트 안갈거냐고 물었는데 슬프게도 못가게 됐다고 말했다.
  • 신소율 : 촬영이 힘들어질때마다 소녀시대 뮤비를 보면서 힐링을 한다고 한다. 트위터에는 소시가 너무 예쁘다고 올리기도 했다.특히 좋아하는 노래는 아갓보.
  • 신정환 : 수영 빠라고 한다.
  • 싸이 : k-pop 팬들 사이에선 소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예능에서 소시 춤을 많이 추고 삼촌팬 인증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소시에서 태연, 윤아가 제일 좋다고 한다. 이후 라디오 스타 출연에서 유리가 눈에 들어온다고.(옆에 있던 이적도 유리를 얘기하였다)
  • 씨엔블루 : 정용화, 이정신, 이종현이 학창시절부터 소녀시대의 팬이었다고 한다. 정용화는 그중에서도 탱빠로, 서현과 우결 촬영때도 태연을 언급하고 승승장구에서도 소녀시대 팬이지만 그중에서도 태연 팬이라고 밝혔다.
  • 야마자키 히로나리 : '자키야마'라고 불리는 개그맨. 소원이자 카라 팬이다.
  • 아이돌링 키쿠치 아미 : 일본 아티스트 콘서트도 간 적 없다는데, 소녀시대 콘서트에 처음 가서 후기를 남겼다. 너무 좋아서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고.
  • 앤디 : 융빠. 이상형은 일편단심 융빠라고 밝히기도 했다.
  • 에이핑크 오하영 : 소원, 그중에서도 율빠인데, 얼마전 유리의 포옹을 받고 안아준 부분만 씻지 않을 생각을 했다고 하거나, 에이핑크 숙소엔 유리가 나온 하이컷이 두세권 있었는데 우결 촬영스텝의 방문에 잽싸게 치웠다(...) 소시 선배들을 음악방송에서 볼 생각을 하면 설렌다고 하거나, 윤아를 보고 뒷걸음질 친 적이 있다고 한다.
  • 에픽하이 : 미쓰라진은 소원, 타블로는 소원과 카밀리아를 겸하고 있다. 미쓰라진은 자신이 소녀시대 삼촌팬이고 융빠라 밝혔고, 타블로는 탱빠인 듯하다. 특히 타블로는 어머니께 은밀히 태연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고 한다.
  • 엠블렉 미르 : 탱빠. 이상형 리스트를 거부할 정도로 부동의 이상형이라고 한다. 성공한 덕후. 태연선배님과 기사라도 났으면 좋겠다 말하거나, 맘마미아에서는 최고의 결혼상대로 뽑기도. 이는 당연 예능을 위한 농담이고 열렬 팬이라고 한다.
  • 오상진 : 골든디스크 엠씨 이후 탱갤러들에게 갓상진이라 불리는 명예소원. Oh상genie라는 명예로운 직함도 수여받았다.
  • 원더걸스 선미 : 말이 필요없다 소원이자 탱빠. 태연의 친한친구에 원걸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태연 본다고 평소에도 안하던 비비크림과 립밤을 장착하고 나왔다고 한다(...) 개인기로 태연 성대모사를 하기도.. 원걸 멤버들이 원걸 내에 소덕후가 한명 있다며 팬카페까지 간다고 폭로하는 바람에 별명 중에 소덕여왕이 있다. 유타로도 gee 처음 뜬날 봤다고 하는 등 소원임을 끊임없이 인증. 미국가서도 끊임없이 소녀시대 홍보를 해서 양 팬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원걸을 탈퇴한 후에도 한 팬의 태연 아직 좋아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2013년 12월 소시콘 메르헨 판타지, 그것도 한국곡 커버는 안한다는 소시콘에서 수영이 선곡한 노래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선미야 보고있니?
  • 유영태 : 탱빠라서 아내분이 태연을 싫어하게 되었다고..안습.
  • 윤상현 : 다시 만난 세계를 보고 입덕했다는 탱빠다. 해피투게더에서도 태연이 좋다고 발언. 근데 연예가 중계에서 이상형 월드컵으로 윤아를 뽑았다. 한예슬이나 손예진 등 경쟁자가 많았는데 1초의 선택도 없이 윤아를 선택. 물론 선택지에 태연이 없었다. 이를 보면 소원 맞는듯.
  • 윤종신 : 성시경과 더불어 대표적인 율빠로 알려져 있다. 노홍철이 과거 라디오 진행자시절 둘이서 같이 유리 좋아한다고 한적이 있다
  • 윤시윤 : 소녀시대는 전설을 쓴, 두고두고 회자할 그룹이라고 인터뷰에서 발언했다(...).
  • 이마다 코지 : 일본 개그맨. 소원이자 서현빠로 유명해서 SNL에 나와 미스터택시 서현 코스프레를 했다.
  • 이민우 : 이쪽은 어머니가 밝혔다(...) 융빠라고 하는데, TV에 소녀시대만 나오면 눈이 동그래져 TV 앞에 붙어 산다고.
  • 이성진 : 소녀시대만 보면 까무러친단다.
  • 이세창 : 만원의 행복에 출연해서 스스로를 소녀시대, 특히 윤아의 삼촌팬이라고 밝혔다.
  • 이승기 :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아를 뽑았고, 그 이후에 강심장 등 예능에서 계속 언급. 소녀시대가 강심장에 출연하자 모범생 이미지를 벗고 짐승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 이승훈 : 소녀시대 윤아가 이상형이라 한다.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로서 MVP로 선정된 뒤에 소녀시대 Gee를 추고 소덕임을 인증했다.
  • 이용대 : 소녀시대, 특히 윤아의 팬이다. 다큐멘터리 3일에서 인증.
  • 이토 미마 : 일본 여성 국가대표 탁구선수. 탁구 종목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세토 다이야의 트위터로 인해 융빠임이 알려졌다. 여담으로 두 사람은 리우 올림픽에서 처음 만났는데, 첫 만남에서 소녀시대와 윤아 얘기를 했다고 한다(...) 리우 올림픽에서 덕후 정모라니
  • 이현우 : 소녀시대를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태연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 인피니트 이성열 : 탱빠다. 인피니트 숙소에 태연 사진이 있다(...) 예능에서 자주 이상형으로 언급한다. 성열의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태연이 영상편지를 보내왔고, 그는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 인피니트  : 어릴적엔 공방까지 뛸 정도의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별다른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탈덕한듯. 그의 과거 지식인 짤을 보면 티파니의 머리스타일과 태연 사진만 봐도 뮤뱅 몇화인지 알아차릴 정도로 덕력이 높았던 것 같다.
  • 전진(신화) : 융빠.
  • 정우성 : 소녀시대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며, 그중 윤아가 참 좋다고 한다.
  • 정우영 : sbs sports 캐스터. 마이피플 소녀시대 관련해서 SNS에 올렸는데, 정확히는 소원은 아니고 태연 개인팬이다. '탱구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 제이켠 : 래퍼이며 본디 탱빠인 것처럼 보였지만 실은 썬빠로 더 유명하다!!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커버한 'Fantastic 순규'를 만들어 헌정했으며 나중에 후속곡(...) '트윙클 순규'를 또 만들었다(...)
  • 제국의 아이들 : 박형식이 소녀시대의 팬. 반면 황광희는 소녀시대 전체가 좋았다가 꿈에 티파니가 나와서 티파니 개인팬으로 갈아탔다고 한다(...) 문준영 또한 윤아가 이상형이라 밝혔지만 이쪽은 이상형이 자주 바뀌니 제외.
  • 조민기 : 이분도 소원으로 추정. 백상예술대상에 소녀시대가 나왔는데 동영상으로 찍고 있었다(...) 청춘불패에 게스트로 출연, 써니와 폭풍애교를 선보였다..충공깽 무서운 삼촌팬 2
  • 노라조 조빈 : 탱빠. 태연과 듀엣하고 싶다고 밝히거나, 라스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가장 좋다고 하자 김구라가 소녀시대 전체를 좋아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 존 듀어든 : 어딜가나 소원은 있지만 특히 스포츠 관련 인물 중에 유독 많다. 이중 존 듀어든은 골닷컴 아시아 편집장이자 축구 전문 칼럼니스트. 매 인터뷰마다 언급한다. 자기는 지조있는 남자라며 항상 소녀시대가 최고라고 밝히며, 소녀시대가 미국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란 칼럼도 썼다. 최애는 유리.한번은 한국 국가대표팀에 각 멤버들을 비유한 칼럼을 쓰기도 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소시는 한국 대표팀과 비슷하다며 기성용 - 티파니, 이청용 - 유리, 박주영 - 써니, 박지성 - 태연, 이영표 - 효연, 이정수 - 수영 이라고 한다(...) 윤아 서현은 왜 없나요 밥줘라니 써니 지못미
  • 주니엘 :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여자 아이돌에 덕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소녀시대는 탱빠. 무려 월광을 직접 들었을 정도로 엄청난 덕후이나 크리스탈에 대한 덕심으로 내적부정하고 있다 2016년 초쯤 결국 덕심을 인정하고 트위터에 엄청난 덕밍아웃을 시작했다. 사실은 탈펜씨해서 가능해진거다 그리고 Rain을 반복재생하고 있다거나 음악방송에 투표를 하기도 하고, 직접 '내 맘 속 1위'라는 글귀가 써 있는 트로피 그림을 올리는 한편, 생일을 직접 챙겨 주기도 하고, 유브링미조이를 어떻게 알아?! 태연을 포함한 여자 아이돌의 사진을 올렸다 와타시쨩 타다노 더쿠다나. 또한 태연이 개인 스냅챗에 올린 호박고구마 짤을 캡쳐하는가 하면, 결국 탱콘까지... ㅌㅐ ㅇㅕ ㄴㅣ 와 셀카까지 찍으신 성덕... 이외에도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해외 팬의 팬아트였는데, 주니엘이 태연에게 선물 상자를 주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그림이었다. 하도 SNS에 덕질을 해대는 바람에 여러 번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소덕이면우리편 등의 해시태그의 주인공이 되었다. 해외에서도 'best fangirl'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개인 에스크에서 주니엘 자신의 덕후도 생각해달라는 팬이 아니라 노답의 항변으로 4월부터는 '일반가수 코스프레'(...)를 하겠다고 한다. 그래놓고 2016년 7월 현재 프사는 탱콘에서 탱구랑 같이 찍은 셀카...
  • 주진모 : 소녀시대의 삼촌팬.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가고 싶다고 한다.
  • 쥰 : 일본 배우
  • 지강민 : 와라 편의점 작가. 소녀시대 헌정 만화를 그린 경력이 있는 소원이다. 주인공들을 전부 소시 멤버를 모티브로 해서 그렸고, 편의점 점장도 소원. 와라 편의잠도 태연점이다
  • 지석진 : 스타골든벨 시절부터 유명한 티파니 빠.
  • 지일근 : 패션 디자이너. 티파니와 함께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한 적 있고 인기상 투표를 홍보했다(...)
  • 차태현 : 소녀시대 좋아하고, 1박 2일에 윤아가 출연했을때 가장 좋아했다.
  • 천정명 : 여유만만에서 소녀시대 팬이고,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 최민식 : 매 인터뷰마다 언급해서 유명해졌다(...) 니들이 소녀시대야? 소시가 광고하던 시절의 비타500을 마시고 있었고, 소원을 말해봐 뮤비를 보며 소원을 빈다고 한다. 무서운 삼촌팬 3 심지어 그분들은 함부로 언급하는게 아니라며...당연히 농담이다
  • 최진혁 : 율빠다. 강심장에 나와서 컴퓨터에 유리 플레이어를 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플레이어는 소시지닷넷에 있는 유명 플짤(...)
  • 추성훈 : 이분도 소원으로 추정. 셩빠로 보이며(자기 마누라인 야노 시호 앞에서 대놓고 말했다(...).) 트위터에 앨범 구매 인증을 하기도 했다.무서운 삼촌팬 4
  • 타이거JK : 참조(...)
  • 컬투 : 김태균과 정찬우 둘다 소녀시대가 좋단다. 그 중에서도 써니를 좋아한다고 한다.
  • 케이윌 : 소녀시대 삼촌팬. 서현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티파니와 오빠나빠라는 듀엣곡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 통발러브 : 철권 프로게이머. 소원이며, 카드 코멘트에 보석보다 빛나는 티파니라고 쓰고 다닌다.
  • 퍼퓸 : 일본 3인조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팬이라 밝히며 직접 소녀시대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런데빌런 가사 중 '역겨운 perfume'이 있어 슬펐다고(...) 이에 티파니가 가사를 바꿔 불러주었다.
  • 하세가와 요헤이 : 양평이형. 일본 콘서트에 초대받고 트위터에 다시만난세계 연주에 대한 글을 올렸다. 소덕 다 된듯(...).
  • 황정민 : 걸그룹 중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중 수영과 효연, 윤아가 가장 좋다고.
  • B1A4 멤버들 : 숙소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소녀시대 브로마이드를 걸어놓고 있다고 한다. 그중 바로가 진성 소원이라 별명에 차소원도 있고, 예능에 나와 자주 소녀시대 춤을 추고, 팬사인회에선 팬에게 소시 앨범을 선물받았다. 탱빠인듯 하다. 아갓보 무대 보고 그렇게 춤을 잘추시는줄 몰랐다며 다시한번 반했다고 이상형이라 밝히기도.
  • LG 세이커스 김영환 : 농구선수. 팬이라고 밝혔다.
  • SK 와이번스 게리 글로버 : 뜬금없이 인터뷰 도중에 난 한국에서 소녀시대가 제일 좋다고 소원 인증.
  • SK 와이번스 김광현 : 융빠. 시상식 희망파트너로 윤아를 꼽았다.
  • SK 와이번스 카도쿠라 : 일본 고지 캠프에서도 게리 글로버와 DMB로 소녀시대 영상자료를 챙겨볼 정도로 팬이고, 특히 융빠라고 한다.
  • SS501 허영생 : 탱빠다. 절친노트와 라디오 스타에서 태연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듯. 화려한 외출에서도 김현중이 '영생씨가 태연씨를 정말 좋아해요'라고 폭로했다.
  • V.O.S : 소녀시대 전체를 좋아한다고. 이중 김경록은 이상형이 윤아라고 한다.
  • 2AM 멤버들 : 임슬옹정진운이 서현 빠. 특히 정진운은 자기 비밀번호를 서현짱으로 정할정도로 팬이다. 반면 조권은 국내 걸그룹 1등 미모는 윤아라며 이상형으로 밝혔다.하지만 우결은 가인
  • 4MEN : 다들 소시 팬임을 인증했지만 특히 신용재가 열렬한 탱빠라고 한다. 태연과 함께 듀엣할 자작곡까지 만들어둔 상태지만 SM이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 뭐하는 짓거리냐 에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태연씨 라디오할때 처음 뵈었는데..아름다우시더군요..'라 발언. 지금은 둘이 동갑잠깐?이라 친구먹은 듯 하다.

7 사용자 홍보

S♡NE인 팬들이 사용자 문서에 언급하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아래 것을 문단편집에서 복사해 가져갈 수 있다. 앞의 부호 > 까지 복사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

해당 사용자는 S♡NE입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1. 영어 단어 Sone은 소리 크기의 단위를 상대적으로 나타내는 도량형이다.
  2. 같은 라틴 문자 표기의 지명도 있다. 소네역 참고.
  3. 태연도 이 플짤이 돌아다니는 걸 알아서 팬미팅 때 후회한다고 했다.
  4. 스탠딩 자리에 의자를 배치하는 것
  5. 개인 슬로건은 각자 응원하는 멤버, 활동하는 사이트마다 각자들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된다.
  6. 콘서트가 열리기 며칠 전 몇몇 팬사이트에서 멤버별로 개인 슬로건을 제작하는 이벤트를 연 적이 있는데, 만약 개인 슬로건이 제작된다면 팬덤의 정체성과 분위기가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한 팬들이 각 팬사이트들에 강력하게 항의하여 취소됐다. 현재까지도 소녀시대 팬사이트들은 콘서트용 개인 슬로건을 제작하고 있지 않다. 만약 개인 슬로건이 제작되었다면 멤버별 세력을 줄세우는 것이나 다름없게 될 테고, 이는 팬들 간에 감정싸움으로 비화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팬덤이 파편화되기 시작하는 건 아주 사소한 사건들로부터 비롯된다.
  7. 이는 소녀시대가 일본에선 그냥 아이돌이 아닌 '댄스음악 뮤지션'으로 마케팅을 하고있어서기도 하다. 우리나라야 브아걸도 아이돌 취급하지만 일본의 음악시장은 미국 다음으로 규모가 크기 때문에 '뮤지션'과 '아이돌'의 카테고리를 나누는게 가능하기에 볼 수 있는 일.
  8. 물론 기존에 있던 팬덤들이 쓰던 별명과 겹치는게 있는 탓에 타 팬덤들과 잡음이 약간 있었다.
  9. 다만 지금은 전성기에 비하면 대중적 인기는 하락했다.
  10. 보통 아이돌 그룹의 멤버는 비주얼이 뛰어나면 노래 실력이 떨어지고, 노래실력이 뛰어나면 비주얼이 떨어지는데 소녀시대는 비주얼 담당인 윤아뿐만 아니라 메인보컬인 태연, 티파니, 서현도 비주얼이 준수한 편.
  11. 처음엔 시험적으로 가발을 착용해 봤는데, 반응이 폭발적이길래 아예 잘라버렸다고.
  12. 실제로 가발이다.
  13. 소퀴벌레라는 용어의 어원이... 1.어느 갤이든 소원은 존재해서, 2.2008년 소녀시대 안티가 절정 일 때 코갤 내 원더걸스 팬들이 소원들을 멸하려고 소녀시대 각종 루머랑 구설수, 안티 사진으로 소원들을 핍박했으나 오히려 바퀴벌레 마냥 코갤 내 소원 인구수가 더욱 증가, 3.현재진행형이다(...), 4.지구가 멸망해도 끝까지 살아남을 기세(...)
  14. 물론 이것도 옛날 얘기. 아이돌판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각박한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대놓고 이뻐라하면 넌씨눈 취급받는다.
  15. 이특 및 려욱 트위터 테러 사건 당시 당사자 중에는 여고생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으나, 그 여고생들도 결국에는 남덕들과 어울려 지내는 과정에서 그 호전성과 피해의식을 띠었다고 볼 수 있는 지라 신빙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16. WINNER가 들어갈 때쯤 태티서가 컴백한 덕분에 언어 그대로 완벽한 상부상조가 가능했다.
  17. 사실 이 부분에서 논란이 있는 게, 인기가 별로 없는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에 대한 대안책으로, 소녀시대를 초청한 주최측인 케스파와 온게임넷의 계산 착오라는 의견도 있다.
  18. 이건 돌덕후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기도 하다. EXO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날 카메라만 무대위에 몇십개씩 압수 당한걸 보면(...)
  19. 태연이 그때 사인에 "꼭 10승 해주세요."라고 적었는데 정말 그 시즌 10승을 올렸다! 퍼펙트나 20승을 해달라고 부탁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