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식 30mm 고정기총

5-300064.JPG

1 제원

출처

전장2,090mm
무게70kg
구경30mm
포신 길이1,442mm
포구 초속750m/s
발사 속도350발/분[1]
탄약 중량660g, 탄두 378g
급탄탄띠

2 개요

95식 30mm 고정기총은 일본 제국제2차 세계대전 중에 개발한 폭격기 요격용 항공기 기총이다. 독일에게 공여받은 MK 103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기본적으로 날개에 장착하는 것으로 사용되었고, 기관포 자체는 완성이 되었지만 급탄 성능의 개선 중 종전으로 사실상 사용되지 않았다.

3 탑재기

J2M 라이덴, B6N 텐잔, P1Y2-S 쿄쿠코, P1Y 깅가, J1Y 겟코, C6N 사이운에서 실험되었고, D4Y 스이세이 야간 전투기 프로토타입에도 1정 탑재했지만, 반동으로 인해 탑재를 포기했다. 사이운 야간전투기형의 경우는 사격 중 동체 외부에 금이 가고 진동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겼다. 라이덴 33형 15기에 탑재해서 P-51F6F와 공중전을 벌였다. 그러나 중량이 너무 무겁고 휴대탄 수가 줄어들어서 대 전투기용으로는 좋지 않았다고 한다.

A7M 렛푸改와 슈스이, 신덴 등의 일본의 신예기들에도 탑재하려 했으며, 깃카에도 사용이 예정되어 있었다.
  1. 500발/분이란 자료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