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식 곡사포

1 개요

중국 인민해방군사단급 제대의 주력화포의 곡사포라고 할수 있다. 소련제 D-20의 카피판으로 1966년부터 생산에 들어가서 69년에 배치를 시작한다. 오늘날에도 일반 사단포병과 공수-해군육전대의 기본 곡사포인 86식 곡사포와 함께 주력으로 남아있다.
66-1식으로 개량형이 나와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한 견인포라고 할수 있다. 1979년 중월전쟁에 실전투입되어서 나름의 효과를 본바 있다고 한다.

중국의 정식 명칭은 66식(式) 152호미(毫米)[1] 유탄포(榴弹炮)이다.

2 제원

구경152mm
길이86.9m(행군상태)
24.20m(행군상태)
높이25.20m(행군상태)
중량5.72톤(행군상태), 5.65톤(전투상태)
장전방식수동
초속655m/s
최대사정거리17.2km
최소사정거리4.4km
최대사속6~8발/분
고저사계(사각)-5 °~45 °
방향사계(평각)좌30도, 右28도
기동방식견인式
사용彈고폭彈, APHE(Armor Fiercing High Explosive)彈, 연막彈, 조명彈, 로켓사거리 증가彈, ОФ-462고폭彈.
포반인원9명

출처: 출처출처

3 상세

이 포는 60식 122mm 견인포의 포가 위에, 포신만 교체하였기 때문에, 같은 포가를 사용하는 59-1식 130mm 캐논포와 부품호환 비율이 60% 이상이다. 덕분에 군수지원체계가 따로놀기로 악명 높고 포병에서는 통일되지 못한 장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중국군의 포병에서 상호호환성이 상당히 좋아서 중국 인민해방군에서도 1400문을 장비하여 집단군 직할 포병별로 54문씩 운영하고 있다고한다.

또한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중월전쟁에서도 중국군의 중포역할을 톡톡히 해낸바 있다고 한다.
  1. 한자 표식상 毫米는 영어의 mm의 중국식 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