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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양
열차 형식 |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일반형 전동차 |
구동 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급전 방식 | 교류 20000V |
영업 속도 | 120km/h |
최고 속도 | 120km/h |
기동 가속도 | 2.6km/h/s |
신호 방식 | ATS-SK |
제작 회사 | 히타치 제작소, JR 큐슈 고쿠라 공장 |
도입 연도 | 1999년 10월 |
제어 방식 | 히타치제 IGBT VVVF제어 |
동력 장치 | 농형 3상 유도전동기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편성 대수 | 1M1T 2량편성 |
2 설명
JR큐슈의 주력이 될 뻔한 로컬용 전동차
큐슈 여객철도 815계 전동차.
1999년 10월 호히 본선 구마모토 ~ 히고오츠 구간 전철화와 더불어 가고시마 본선 구마모토 지구, 닛포선 오이타 지구 원맨 운행을 위해 도입된 전동차로, 키하 200계, 신칸센 800계를 디자인한 공업디자이너 미토오카 에이지가 이끄는 돈 디자인에서 디자인 되었고, JR 큐슈 이후 등장한 모든 일반형 전동차(811계, 813계, 817계)와 연결 운행이 가능하며, 가운데에 관통문이 달린 813계와 817계와도 관통문 연결까지 가능하다.
도색에 빨간색을 사용한 점과, 선두부 중앙에 관통문 설치, 객실 좌석은 롱시트로 하는 등 대체적으로 813계의 후속 차량이자, 해당 노선에서 운행되었던 구형차량을 계승 하려는 느낌을 주기 위한 노력이 많이 보였고, 차체는 813계에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JR 그룹에서는 최초로 히타치 제작소에서 개발한 알루미늄 차체를 이용한 차량 기술인 A-Train시스템으로 제작된 더블스킨 알루미늄 차체로, 객실 창문은 커텐 대신 UV 필름이 부착된 대형창을 설치, 대차는 요댐퍼가 생략된 경량 볼스터리스 대차를 사용하였다.
대체적으로 로컬이라 하더라도 큐슈에서는 그나마 통근 수요가 있던 구마모토와 오이타의 특성에 맞게 객실 좌석은 롱시트를 채용해서 제작되어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는데, 데뷔 만 2년이 지난 뒤 완벽한 로컬 전용 차량이라는 컨셉으로 크로스 시트를 장착하여 등장한 817계에게 제대로 밀려서 딱 26개 편성 52량만 만들어지고 제작이 중단, 그나마도 주력으로 투입했던 구마모토 지역구에서도 3개 편성이 오이타로 보내지고 그 빈자리를 817계에 채워진 안습의 스토리를 갖고 있는 전동차이다.
3 운행 구역
815계는 전체 26개 편성 52량이 제작되어있고 편성기호는 「N0xx」를 사용하고 있다.
- N001~N014까지 14개 편성 28량이 구마모토 운송센터 소속으로, 가고시마 본선 토스 ~ 야츠시로[1], 호히 본선 구마모토 ~ 히고오츠 구간을 운행한다.
- N016~N027[2]까지 12개 편성 24량이 오이타 차량센서 소속으로, 닛포 본선 우노시마 ~ 나카츠 ~ 사이키 구간을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