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철도차량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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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 차량

1.1 개요

크게 동력분산식과 동력집중식 의 2가지 방식을 사용한다.[1]

  • 동력분산식 : 동력 장치가 하나의 차량이 아닌, 여러 객차에 나누어 설치되는 방식으로, 오늘날 대부분의 전동차는 동력 분산방식을 사용한다. 한국에선 모든 도시철도차량과 누리로, 그리고 ITX 시리즈 차량에 사용되며, 새로 도입될 HEMU-430X기반 고속철도 차량 또한 이 방식을 사용할 예정이다.
  • 동력집중식 : 모든 동력 장치가 기관차 견인방식과 동일하게 하나의 차량에 집중 배치된다. 전동차의 경우, 이러한 차량을 앞, 뒤로 붙여 선두 차량이 앞에서 끌고 후미 차량이 뒤에서 미는 Push-Pull의 형태로 움직인다. TGV나 KTX가 이 방식을 사용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특산물이다. 현대로템 참조.

약어는 전차(電車)인데, 전차(戰車) 즉, 탱크와 발음이 같으므로 주의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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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면 이런 굴욕 샷이 나오게 된다.
월미은하레일이 망한건 안 비밀

옆나라 일본에서는 허구한날 펑펑 쓰는 게 이거다. 실제로 일본은 JR이든 기타 사철 업체들이든 전동차 혹은 디젤동차를 거의 광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JR의 경우에는 JR 홋카이도에서 운행했던 하마나스가 2016년 3월 21일에 운행을 종료하면서 더 이상 객차형 여객열차를 운행하지 않으며, 기타 사철로 들어가보더라도 몇몇 마이너한 사철 회사에서 관광열차 혹은 임시열차 정도로 객차형 열차를 굴리는 정도이다. 한국은 도시철도 이외의 일반열차는 비중이 적었는데,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전철화 비중이 낮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주요 노선이 줄줄히 전철화되고, 이에 KTX를 필두로 하여 누리로와 ITX 시리즈 등이 차례차례 도입되면서 전동차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이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제2종 전기차량운전면허'를 소지하여야 한다.

1.2 전동차 일람

1.2.1 한국철도 전동차 일람

1.2.2 일본철도 전동차 일람

2 전기자동차

보통의 경우는 전기 자동차로 부르는 경우가 많으나, 전동차로 불리는 경우도 좀 있는 듯. 대표적인 경우가 골프장용 전동차.
  1. ↑ 국내 한정으로 통근형 전동차는 '전동차'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하며, 여객용 전동차는 '전기동차'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한다. 다만 2000년대 초반까지 운행되었던 국내 최초의 전동차인 EEC와 TEC를 흔히 지칭해서 전기동차라는 명칭을 사용해 왔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전동차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하지만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여전히 통근형 전동차를 전동차로, 여객용 전동차는 전기동차로 분류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