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1 철도 신호장비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ATS (철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 전력 제어장치

전력 제어장치
M/C - ATS - ATCS - CTTS

Automatic Transfer Switch

말그대로, 선로를 다른곳으로 ""넘기는"" 스위치이다. 제어 시그널의 출처에 따라, 접점의 종류에 따라 각 2가지로 나누어진다.

제어 시그널 별로, 자기여자 방식은 보통 정전 등의 상황에서 예비 선로로 옮길 때 쓰인다. 내부에 들어있는 저전압계전기(UVR)에 의해 자동적으로 트립이 되며, 복귀도 자동으로 된다.

외부신호 방식은, 특정 선로로 연결하라는 지령을 ATS 로 보낼 수 있다. 이 지령에 따라, ATS 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어떻던지 상관없이 선로를 변경한다. 방송국의 경우, 기본적으로 리던던트 선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선로 중 primary 를 끌어가다 primary 에 결선하고, secondary 역시 secondary 로 물려서 필요할 때 마다[1] 컨트롤러로를 통해 지령을 내리면 척척 움직인다.

접점 종류에 따라선,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과 래치형 접점이 있다. 래치형 접점은 일반적으로 동기화가 필요하거나, 양쪽 선로 모두에서 분리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UPS에 쓰인다. 한번 제어신호가 들어가면 자기 상태를 기계적으로 유지하므로, 전기가 그때그때 들어가는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 순간적으로 전력을 많이 끌어다 쓰기 때문에, 이런 계열의 ATS 는 계속 조작하면 코일이 타버린다. [2]

실제로 조작해보면 특유의 철컥 거리는 느낌이 나쁘진 않은 편이다.

한편, ATS 는 그 특성상 두개의 전원에서 한쪽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단자가 매우 인접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ATS 의 용량에 근접한 전류가 흐를 때 ATS 를 조작하면 접점에서 발생한 아크로 인해 ATS 주변 공기가 이온화 되면서 단락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DC 전원을 제어하는 ATS 에서 이런 사고가 많이 발한다.[3]

3 제주항공의 지상조업사

홈페이지

제주항공의 지상조업사로 2008년 8월에 제주항공이 탄생하고 나서 아웃소싱받다가 아웃소싱에 자금이 너무 쪼들리자 조직된 지상조업사. 대체로 제주항공의 케이터링(수하물, 오물처리, 물청소), 급유, 토잉(램프 중간까지 끄는 것)은 물론 여객 업무[4] 등을 해 주는 조업사이고, 티웨이항공의 아웃소싱을 맡은 이력도 있는 회사이다. 아직까지 미약하지만 2011년에 지식경제부 항공기 지상조업 부문 대상을 받은 회사. 2016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지상조업 업무을 Sharp Aviation K에 위탁하고 있다.

4 캐딜락의 준중형 세단

캐딜락 ATS 참고.

5 SBM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웹툰 Absurd Train Story

Absurd Train Story를 참고하면 된다.

6 American Truck Simulator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후속작.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참조.

7 대체거래소

Alternative Trading System

발성호가 및 수기방식의 매매가 이루어지던 미국의 증권거래소들을 대체하고 전산화된 매매를 통해 거래비용을 감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거래소
  1. 부하 균등화 등의 목적이나 선로 문제로 인한 이동
  2. 보통 솔레노이드가 5W 도 소모하지 않지만, 이런 곳에 들어가는 제품은 순간적으로 높은 흡입력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100W 이상을 소모한다.
  3. 그래서 현장직에선 꼼수로 ATS 의 접점을 직렬로 묶어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ATS 엔 주 접점이 4개가 있다.
  4. 공항에서 제주항공 유니폼을 입고 고객 응대를 하는 직원들은 거의 이쪽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