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관
지방도 제857호선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과 순천시 황전면을 잇는 전라남도의 지방도이다.
벌교~낙안 구간을 왕복 4차로로 확장한다는 이 지역의 고전떡밥이 있다. 거리가 지척인 낙안읍성과 태백산맥문학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라도 개량이 필요하건만, 벌교와 낙안의 시군이 서로 달라 각 시군의 높으신 분들이 상대편 지역 민심에 무관하여 그저 선거철 미끼로 써먹고 있으며, 낙안 일부 주민들도 관광객은 우리가 고생해서 다 유치했는데 그 관광객 빼앗아서 벌교만 돈 번다고 까고 있기 때문에 확장은 요원해 보인다.
여담으로 벌교 전화번호가 061)857로 시작한다
2 노선
2.1 보성군
- 신정길
- 벌교읍 회정리 벌교대교 앞에서 2번 국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시점에 대해서 여러 설이 있는데, 네이버 지도에는 벌교대교 동단이 시점으로 나오지만 다음 지도에는 금치재교차로가 시점으로 나온다.
- 벌교천2길
- 조정래길
2.2 순천시
- 조정래길
- 낙안면소재지사거리에서 58번 지방도에 합류한다. 58번 지방도와 중첩되다가 낙안면 성북리 성북삼거리에서 분기한다.
- 고갯길을 올라간다. 오르막만 있고 내리막이 없는 고개이다. 관광지로 금전산, 낙안온천 등이 있다.
- 낙안면 묵촌리는 분지 고원 지형이다. 유일하게 트여 있는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 석정마을을 지난 뒤 가파른 고갯길이 나타난다. 꼬불꼬불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 고개를 내려온 뒤 상사댐 건설로 생긴 상사호 옆을 지나가자.
- 선암사길
- 승주읍에서 호남고속도로와 교차하며 22번 국도의 승주IC를 통해 간접연결된다.
- 승주읍 서평리 서평삼거리에서 22번 국도에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22번 국도와 중첩되다가 승주읍 서평리 내상삼거리에서 분기한다.
- 내상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