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gregate Demand - Aggregate Supply model.
총수요-총공급 모형이라고도 한다.
1 개요
케인지언적인 사고방식을 간결하게 잘 보여주는 거시경제의 모형. GDP와 물가라는 두 변수를 중심으로 거시경제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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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물가수준에 대하여, IS-LM 모형에서 도출되는 균제상태에 있는 소득들의 모음으로 이루어진 곡선이다. 기울기는 음의 값을 가진다.
3 AS
주어진 물가수준에 대해 기업의 재화 생산이 얼마나 이루어질지 나타내는 곡선이다. 장기 공급곡선과 단기 공급곡선이 있는데, 장기에는 공급곡선이 물가에 영향을 받지 않아 수직선으로 나타나지만 단기적으로는 물가수준에 따라 생산량 또한 달라진다.[1]
4 기타
관련하여 AD-IA 모형(aggregate demand-inflation adjustment model)이 있는데, 이건 IS-LM 모형에서와 마찬가지로 LM을 MP로 대체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즉 통화량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통화당국의 반응을 가지고 설명하는 모형.
관련항목: 필립스 곡선, 오쿤의 법칙, DAD-SAS 모형- ↑ 혹은 단기적으로는 수평선, 중기적으로는 대각선, 장기적으로는 수직선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