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시아 고속도로의 영문 약자
아시아 고속도로참조.
국내를 지나는 노선은 아시아 고속도로 1호선과 아시아 고속도로 6호선을 참조.
2 TWilight INSanity의 핵심 개념 중 하나
AHC[1]를 탑재한 인공인간의 줄임말. Artificial Humanoid라고 표기한다.
가상세계 Ill-net에서 안내, 경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작중에서는 AHC연구소[2] 등에서 연구 또는 생산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작중에서는 AH를 포함한 Ill-net 전체가 탈취되었기 때문에 주인공들과는 적대하고 있는 상태이다.
코어 역할을 하는 AHC에는 감정 구현과 외부 표현이 가능하게 하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3]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원래 AH는 아주 가벼운 위해조차 인간에게 입히지 못하게 되어 있다. 다만 인간을 Ill-net 밖으로 강제로 DRIVE-OUT 시키는 기능은 갖고 있다.
니애미
그러나 배니싱 고스트 사건에서 여기에 문제가 생겨, 몇몇 AH가 주인공의 앞길을 가로막게 된다. 또한 처음부터 로봇 3원칙같은거 없이 만들어진 AH도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건 먹는 건가요?
AHC는 마이하와 츠바사도 내부를 알 수 없다고 하며 수정을 할 수 있는 것도 극히 일부의 연구자에 제한되어 있다.
마이하의 설명에 의하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AHC 연구소의 밖에서도 독자적으로 만들어진 AHC가 존재한다고 한다. 단편적인 기록을 복원한 것에 의하면 AHC의 감정 표현에 관한 기술이었다고 한다.
현재 AHC의 감정 표현에 관한 기술은 단순한 기쁨, 슬픔 등 뿐 강한 의지를 갖지는 못하고 있다. 강한 의지를 갖는 감정도 표현은 가능하고 이를 표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반대 의견도 있다고 한다. 이에 사쿠라는 AH가 좀더 자유로운 감정을 갖길 원하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하나하나의 감정이 의미를 갖는 것 아닐까 하는 말을 한다.
이 'AH가 갖는 인간의 감정'은 작중에서 매우 중요한 키워드이자 주제로써 작용한다.
기본적으로 AH는 가상세계 Ill-net 안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