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페넘 II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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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페넘 II 시리즈.

1 개요

인텔 코어2 시리즈의 등장에 고전하던 AMD에게 다시 한번 재기의 기회를 주었던 CPU 라인업이자, AMD CPU 중에서 마지막으로 명작이라 할만한 CPU 라인업[1]

2009년 1월 AMD에서 만든 페넘 시리즈K10 마이크로아키텍처에서 약간 업그레이드된 K10.5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으로, 45nm로 공정 미세화와 함께 저전력을 달성하고 3GHz를 찍으면서 다시 인텔을 역전시킬 것 처럼 나왔으나 65나노 공정의 일반 코어2 제품에 비해 가격대 성능비가 상당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출시했다. 몇차례에 걸친 가격인하 덕택에 2009년 6월쯤엔 상당히 좋은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주지만, 인텔이 새로운 메인스트림급 쿼드코어 "린필드"를 출시했기 때문에 정작 구매 수요로 크게 이어지진 않았고, 2010년 들어 지속적인 가격 인하가 이어지고있다.쿨러가 더럽게 시끄럽다 지속적인 가격 인하 덕분에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좋아진 데네브는 한동안 베스트셀러 제품이 되었으며, 인텔 6시리즈 칩셋 결함 사태때는 데네브 955가 잠시나마 인텔 샌디브릿지 및 린필드를 누르고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

"데네브" 코어의 x4(쿼드코어)제품과 "헤카" 코어의 x3(트리플코어), "칼리스토" 코어의 x2(듀얼 코어)가 출시되었고, 심지어 2010년 4월부터는 "투반" 코어의 x6(헥사코어) 제품까지 출시되었다.

데네브 코어의 초기 제품은 Socket AM2+와 AM3로 출시되었으며, 2010년 판매중이던 모든 제품은 AM3로만 발매되고 있었다. 데네브 920과 940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 DDR2와 DDR3를 모두 지원되는 컨트롤러가 내장되어있다.[2] AM3소켓은 AM2+소켓보다 핀이 2개 적다. 따라서 AM2+ 보드에는 AM3 CPU를 사용할 수 있으나 AM3 전용 보드에는 AM2+ CPU를 사용할 수 없다.

이 CPU 제품군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AMD 7 시리즈 메인보드와 AMD/ATI HD 4xxx 시리즈 그래픽카드로 구성되는 "드래곤 플랫폼"이 출시. AMD 8 시리즈 메인보드와 AMD/ATI HD 5xxx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출시된 이후에는 플랫폼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다.

2013년 들어서 대부분이 단종되었고 쿼드코어 X4 모델 일부만 팔리고 있다.

추가로 AM3+ 지원 보드에 AM3 CPU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애슬론 II와 함께 AMD 플랫폼에서 USB 3.0, UEFI, SATA3, M.2슬롯 등 최신 기술을 지원하는 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마지노선이 되었다.

2 제품 목록

2.1 X4 (데네브)

45nm 공정의 쿼드코어 CPU. 최초의 페넘 II 모델로 출시되었다. 최초 출시일은 2009년 1월 8일이다. 코드명의 어원은 백조자리의 별 "데네브(Deneb)".

처음 출시 당시 기존 소켓과 같은 AM2+소켓을 사용했고, 이전모델인 페넘에 비해서 최소 200MHz 이상 높아진 2.8~3.0GHz로 출시되었다. 페넘과 같이 네이티브 쿼드코어이며, 하이퍼 트랜스 포트의 클럭이 기존의 최하 1.6GHz에서 1.8GHz로 상향되었으나 최상위 모델은 기존과 같이 2GHz의 HTT클럭을 가진다. 공정 미세화에 의해 동작속도는 더 빨라졌음에도 전력소모는 줄어들거나 비슷한 수준이 되어, 아제나코어의 페넘 X4 9950BE의 2.6GHz TDP 140W에서 125W 로 줄어들었다.

출시 이후 극랭[3] 오버클러커들 사이에서 극저온 상태에서 발생하는 콜드버그가 없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엄청난 오버클러킹 스코어를 뽑게 된다. 오죽하면 "AMD 6GHz 클럽" 이란 리스트가 존재할정도가 되었다.
2009년 2월엔 한단계 하위 모델인 8xx 시리즈와 2.6GHz의 910이 출시. 8xx 시리즈는 L3 캐시용량이 4MB인 모델. 따로 생산하는것은 아니고 원래 6MB인 L3캐시가 정상동작하지 않을 경우 일부를 막아서 4MB로 제한해서 출하한것이다.[4] 그리고 점점 클럭을 높여 가면서 955BE(3.2GHz, 2009년 5월 23일)와 965BE(3.4GHz, 2009년 8월 13일)가 출시되어 점점 고클럭화 되어가고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970BE에 이어 975BE, 데네브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기본 클럭이 3.7GHz(...)인 980BE까지 있다. TDP는 125W로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임을 생각하면 적정수준이라곤 하지만 인텔과 AMD의 TDP 기준이 다르기에 정확한 비교수단이 되지는 않는듯. 저전력 모델인 900/905e 가 있으며 TDP는 65W이다.

2.2 X3 (헤카)

45nm공정의 트리플코어 CPU. 2009년 2월 9일 출시되었다. 코드명의 어원은 오리온자리를 구성하는 별 "헤카(Heka)" (오리온자리 람다).

페넘 시리즈의 트리플코어모델 "톨리만"과 같이, 데네브 코어의 쿼드코어 CPU중 일부 코어가 정상동작하지 않는 제품의 코어를 막아 출하하는 형태로, 2.6GHz의 710과 2.8GHz의 720 Black Edition이 출시되었다. 가격대 성능비에서 인텔의 듀얼코어 CPU에 비해 상당히 앞서기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초기 출시 모델의 가격이 생각보다 높았기 때문에 생각외로 인기가 없었다. 코어 활성화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코어활성화는 아래에 설명.
데네브에서 코어를 하나 막은 형태이기 때문에 데네브의 특징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TDP는 95W. 차후에 저전력모델인 e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이들은 TDP 65W.

코어활성화 이전에는 애매한 트리플코어라는 점과 가격문제로 인기가 저조한 제품이었지만, 그 이후로는 코어활성화 프리미엄이 붙어서 인기를 끌었다. E8XXX시리즈보다는 코어개수가 많고 Q8XXX보다는 코어별 성능이 좋았기에 실제 벤치에서의 성능은 이 두 제품을 뛰어넘었다. 게다가 이 두 제품과 비교해서 가격도 쌌다! 단점이라면 제품 자체의 물량이 적었다는 점.

이후 코어활성화용 장난감 CPU의 자리를 더 싼 듀얼코어 칼리스토의 등장으로 그 자리를 내주고, 값싼 트리플코어의 자리도 더 싼 가격을 가진 쿼드코어 AMD 애슬론 II 시리즈의 프로푸스의 등장으로 자리를 내주고 단종되었다.

2.3 X2 (칼리스토)

45nm공정의 듀얼코어 CPU. 2009년 6월 1일 출시되었다. 코드명의 어원은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Calisto)".

아제나에서 문제 있는 두개의 코어를 막아서 출시한 "애슬론 X2"인 "쿠마"와 같이 데네브에서 이상이 있는 코어 두개를 막아서 출하하는게 형태로, TDP는 80W. 3.1GHz인 550 Black Editon이 출시되고, 545(3.0GHz)가 페이퍼런칭 되었다가 8월경에 물건이 풀렸다.
헤카와 마찬가지로 데네브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데네브의 특징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며, 중급의 쿼드코어나 트리플코어 모델에 비해 고속으로(3~3.1GHz) 동작하기 때문에, 단일스레드 소프트웨어의 처리속도는 이쪽이 좀 더 빠르다.
L3 캐시 탑재로 3D 게임에는 강한 면모를 보이나 페넘이라는 등급에 듀얼코어라는 애매한 라인업으로 가격이 코어수가 많은 라나, 프로푸스와 비슷하게 되어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고 있다.

2.4 X6 T 시리즈 (투반)

45nm공정의 헥사코어 CPU. 2010년 4월 27일 출시되었다.
코드명의 어원은 용자리의 별인 "투반(Thuban)". 참고로 이 별은 고대에 북극성이었던 적이 있다.

인텔 코어 i 시리즈의 터보부스트와 비슷한 기능인 터보코어 기능이 추가되어있어서 스레드를 3개 이하로 사용할 때 순간적으로 코어 3개의 클럭을 끌어올려준다. TDP는 6코어라 그런지 모두 125W이다. 2010년 8월달엔 95W용이 출시되었다.

2011년 5월 기준으로 국내에는 2.8GHz의 1055T와 3.0GHz의 1075T, 3.2GHz의 1090T BE, 3.3GHz의 1100T BE 이 판매되었다.

불도저 출시 이후, 각종 벤치에서 투반이 성능상 불도져를 발라버리는경쟁하는 상황이 펼쳐지는 눈물나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트리니티가 겨우 투반을 어느정도 앞서게 되었다.[5]

하지만 물리적인 6코어라는 특성상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제대로 쓰이는곳에서는 여전히 무시무시한 성능을 발휘한다. 게다가 시중에 널리 판매된 AM3보드나 AM2+ 보드 같은 구형 보드에서 사용 가능한 CPU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은 CPU로 최후의 보루 이기 때문에 2015년에는 중고 거래 시세가 린필드를 상회하는 경우가 많다. DDR2 메모리와 조합할 수 있는 CPU 중에서도 최고 성능.

결정적으로 이 세대의 CPU들은 대부분 네이티브 사타3을 지원하지 못하나, 투반의 경우 8시리즈 칩셋 이상의 보드에선 네이티브 사타3을 이용 가능하므로 SSD가 대중화된 현 시점에선 꽤 장점이다. 인텔의 경우 최소 샌디브릿지는 가야 네이티브 사타3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 발매 당시에야 6코어를 제대로 쓰는 프로그램들이 많지 않았으나 세월이 지난 지금은 성능 면에서 꽤 재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지금 기준으론 린필드나 투반이나 현 세대 i3에게조차 빌빌대는 것은 묻지 말자.[6] 하지만 최신게임에서는 AVX와 같은 명령어 체계의 부재로 인해 FX 6000번대에게도 다소 밀리는 점에 주의할 것.

2.5 X4 T 시리즈 (조스마)

데네브를 투반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한 쿼드코어 CPU. 코드명의 어원은 사자자리의 "조스마(Zosma)".

사양만 본다면 데네브에 비해 그다지 다를것 없지만, 투반을 기반으로 코어2개를 막아놓은 쿼드코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덕분에 ACC로 코어부활이 되면 헥사코어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6코어 부활이 안되더라도 5코어짜리 '오반'으로도 사용할 수 있었으며, 코어부활이 안 되는 녀석이더라도 오버수율은 괜찮은 편이었기 때문에 불도저 보다 잘 팔리는 황금기를 누렸던 CPU다.

2011년 9월 초에 960T BE가 출시되었다! 9월 기준 가격도 13만원대라 데네브와 가격이 거의 차이가 안나는 나름대로 가성비 대단한 상품이었다.

3 코어 활성화, ACC

파코즈의 유저가 09년 04주차의 트리플 코어 "헤카"제품군이 일부 메인보드에서 ACC(Advanced Clock Calibration)기능을 Auto 로 설정했다가 쿼드코어로 동작하는것을 발견, 09년 4주차에 생산된 710과 720BE 모델이 품귀현상을 빚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09년 4주차 제품이 아님에도 ACC를 활성화 시키면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현상을 보여 복권긁는셈 치고 헤카를 구입하여 쿼드코어로 부활시키며 "헤네브"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이 현상이 전 세계의 오버클러커들에게 알려졌고, 한때 오버클러커들 사이에서 헤네브 만들기가 유행이 되었다. 성공률은 뽑기 수준이지만, 전수검사를 통해 문제가 있는걸 골라내는것이 아닌 수율에 따라 데네브를 헤카로 출하하기 때문에 특정 주차에선 거의 대다수가 코어활성화가 되기도.

하지만 이것이 6월에 출시된 듀얼코어 모델인 칼리스토 페넘 II X2 에서도 코어 활성화로 칼네브로 뻥튀기가 되는것이 알려지면서, 하드웨어 매니아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현재 파코즈에는 페넘 II 프로세서의 쿼드코어 활성화 변신 DB가 존재한다.
페넘 II 변신 DB

명심해야 할 사실은 모든 CPU가 활성화가 되는것은 아니다는 것.
위의 설명처럼 불량이었던 놈을 되살려봤자 성능상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충격과 공포.

2010년 2월 1일의 플웨즈 테스트에서는 테스트용으로 구입한 칼리스트555BE 7개 모두가 데네브로 부활하기도 하였다. 해당 링크

이쯤되면 사실상 AMD가 대놓고 데네브를 칼리스토 등으로 포장해서 판다고 봐도 될 정도다. 어차피 같은 생산라인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AMD에선 생산단가에서 손해볼 것도 없고, 이미 페넘2 라인이 C3 스테핑까지 나온 마당에 원래 생산 중 불량품은 하위제품으로 포장한다는 개념이 계속 적용될 이유도 없다.[7] 이러한 이유에서 트리플 코어인 헤카 라인업이 단종된 이유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

AMD의 최상위 모델인 데네브 965BE 제품이 C3 스테핑에서도 아직 인텔의 린필드750을 못이기는 만큼, 전략적인 차원에서 데네브를 칼리스토로 판다고 보는게 현명할 것이다.

이는 조스마 세대에서도 여전해서, 조스마를 투반으로 변신시키는 이른바 조반을 만드는 작자들이 생겨났다.[8]

또한 일부러 조스마의 코어를 1개 끄고 트리플코어로 만들어서 오버클럭에 여유를 주는 조까[9]라는 방법도 있었다. 조스마의 안정화가 4.6Ghz 내외가 한계였다면 조까는 5.0Ghz 안정화 사례도 있었다고. 페넘2 시리즈와 동세대였던 네할렘, 샌디브릿지 시대까지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대부분 듀얼코어를 지원하는게 고작이라 나름 메리트가 있는 방법이었다고 전해진다.

4 제품 일람

  • 쿼드코어 (데네브)
    • 페넘 II X4 920 (AM2+ 2.8GHz HTT 1800MHz L2 512KBx4 L3 6MB)
    • 페넘 II X4 940 Black Edition (AM2+ 3.0GHz HTT 1800MHz L2 512KBx4 L3 6MB배수 제한 해제)
    • 페넘 II X4 925 (AM3 2.8GHz HTT 2000MHZ L2 512KBx4 L3 6MB)
    • 페넘 II X4 945 (AM3 3.0GHZ HTT 2000MHz L2 512KBx4 L3 6MB)[10]
    • 페넘 II X4 955 Black Edition (AM3 3.2GHz HTT 2000MHz L2 512KBx4 L3 6MB 배수 제한 해제)]
    • 페넘 II X4 955 (AM3 3.2GHz HTT 2000MHz L2 512KBx4 L3 6MB)
    • 페넘 II X4 965 Black Edition (AM3 3.4GHZ HTT 2000MHZ L2 512KBx4 L3 6MB 배수 제한 해제)
    • 페넘 II X4 970 Black Edition (AM3 3.5GHz HTT 2000MHZ L2 512KBx4 L3 6MB 배수 제한 해제)
    • 페넘 II X4 975 Black Edition (AM3 3.6GHz HTT 2000MHZ L2 512KBx4 L3 6MB 배수 제한 해제) 국내에 수입 안됨.
    • 페넘 II X4 980 Black Edition (AM3 3.7GHz HTT 2000MHZ L2 512KBx4 L3 6MB 배수 제한 해제)
    • 페넘 II X4 810 (AM3 2.6GHz HTT 2000MHz L2 512KBx4 L3 4MB)
    • 페넘 II X4 905e (AM3 2.5GHz HTT 2000MHz L2 512KBx4 L3 6MB 저전력)
    • 페넘 II X4 840(프로푸스) (AM3 3.2GHz HTT 2000MHz L2 512KBx4)[11]
  • 트리플코어 (헤카)
    • 페넘 II X3 710 (AM3 2.6GHz HTT 2000MHz L2 512KBx3 L3 6MB)
    • 페넘 II X3 720 Black Edition (AM3 2.8GHz HTT 2000MHz L2 512KBx3 L3 6MB 배수 제한 해제)
    • 페넘 II X3 705e (AM3 2.5GHz HTT 2000MHz L2 512KBx3 L3 6MB 저전력)
  • 듀얼코어 (칼리스토)
    • 페넘 II X2 545 (AM3, 3.0GHz HTT 2000MHz L2 512KBx2 L3 6MB)
    • 페넘 II X2 550 (AM3, 3.1GHz HTT 2000MHz L2 512KBx2 L3 6MB)
    • 페넘 II X2 550 Black Edition (AM3, 3.1GHz HTT 2000MHz L2 512KBx2 L3 6MB 배수 제한 해제)
    • 페넘 II X2 555 Black Edition (AM3, 3.2GHz HTT 2000MHz L2 512KBx2 L3 6MB 배수 제한 해제)
    • 페넘 II X2 560 Black Edition (AM3, 3.3GHz HTT 2000MHz L2 512KBx2 L3 6MB 배수 제한 해제) 국내에 수입 안됨.
    • 페넘 II X2 565 Black Edition (AM3, 3.4GHz HTT 2000MHz L2 512KBx2 L3 6MB 배수 제한 해제) 국내에 수입 안됨.
  • 헥사코어 (투반)
    • 페넘 II X6 1055T (AM3 2.8GHz HTT 2000MHz L2 512KBx6 L3 6MB)
    • 페넘 II X6 1075T (AM3 3.0GHz HTT 2000MHz L2 512KBx6 L3 6MB)
    • 페넘 II X6 1090T Black Edition (AM3 3.2GHz HTT 2000MHz L2 512KBx6 L3 6MB 배수 제한 해제)
    • 페넘 II X6 1100T Black Edition (AM3 3.3GHz HTT 2000MHz L2 512KBX6 L3 6MB 배수 제한 해제)
  • 쿼드코어 (조스마)
    • 페넘 II X4 960T Black Edition (AM3 3.0Ghz HTT 2000Mhz L2 512KBx4 L3 6MB 배수 제한 해제)

5 같이 보기

  1. 바로 직전에 나온 페넘 시리즈 까지만 해도 아제나가 먼저 나온 켄츠필드 Q6600에 완패하고, 톨리만은 가격대 성능비라는 무기 하나만으로 울프데일 E7x00 계열을 힘겹게 상대하던 상황이었으나, 페넘 II 시리즈 부터는 공정 개선으로 클럭 향상 및 IPC 향상이 이루어지면서 동시대 인텔 코어2 시리즈와 어느정도 경쟁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AMD의 구세주라 할만한 780G, 880G 계열 칩셋이 내장그래픽 성능이 당시 기준으로는 우수한 편이었기에 내장그래픽으로 PC를 조립한다면 페넘 II 시리즈가 인텔 코어2 시리즈 보다 유리한 점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후속 제품들이 기대 이하의 성능, 발열, 소비전력으로 나오는 바람에 제대로 망하면서 AMD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상황이 되었지만, 후속 제품들 때문에 도리어 페넘 II 시리즈가 재평가 받는 상황이 되기도 하였다.
  2. AM3 소켓 발표 초기에는 DDR2 메모리를 사용하는 AM2+ 보드에 AM3 CPU를 지원가능하게 한 AM3 Ready 메인보드(주로 780G나 785G)들이 팔리기도 했으며, 2010년 5월에도 일부 제품을 판매중이다. 8 시리즈 메인보드에는 DDR3 램 슬롯만이 달려서 발매되고 있다.
  3. 공랭이나 수냉이 아닌 액체질소나 드라이아이스등을 이용한 쿨링을 지칭
  4. AMD CPU의 경우 L2캐시보다 L3캐시의 용량이 성능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5. 물론 코어 당 성능. 2세대 불도져(파일드라이버)의 IPC는 페넘 X2랑 비교해서 소폭 떨어진다. 1.0ghz 이상 나는 클럭 차이로 극복할 뿐.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CPU 전체로 가면 L3캐시 고자인 트리니티는 당연히 밀린다. 그니까 클럭빨이라고
  6. 벤치마크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현재 중고시장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매물인 1055T 기준으로 스카이레이크 i3-6100보다 성능이 소폭 낮은것으로 나온다. 나름 상위모델인 1090T나 1100T는 아직 스렉i3상대로는 근소한 우위.
  7. 리비전이 거듭될 수록 생산라인의 불량율은 줄어들기 때문.
  8. 또한. 코어가 한 개만 살아나서 5코어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를 오반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9. ZOSMA + HEKA
  10. cpu-z의 벤치마크 Reference 목록중 하나인데, 듀얼코어인 아이비브릿지 펜티엄 G2030에게도 벤치마크에서부터 밀린다.
  11. L3캐쉬도 없는 프로푸스가 페넘의 이름을 달고 나와서 AMD CPU 네이밍에 혼란을 주었다. 쉽게 말해 엔비디아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이유중 하나인 리네이밍 리네임 이벤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