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유튜브에서 활동중인 미국인 여성 우타이테.'Pierrot'라고 불리기도 한다.꽤 최근인 2013년에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구독자 수가 꽤 많고,유명한 노래들도 많이 불러서 인기가 꽤 좋은 편. 다만 국내 인지도는 안습(...)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특유의 창법이 특징인데 평소에는 약간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부르다가.힘을 넣어야 하는 부분에서는 갑자기 허스키하고 날카롭게 목소리를 바꿔 시원시원하게 질러준다.목소리의 갭이 큰편. 미국판 구리리.
목소리만 들어보면 더 나이가 많을것 같지만 97년생이고,현재로는 18세라고 한다.
2 노래 목록
부른 곡중 유명한 곡은 로스트 원의 호곡, 금요일의 아침인사, 그리고 halyosy의 Blessing 유튜버 커버 새해 에디션 콜라보에도 참여했다.
대부분의 노래를 영어로 커버하는데,JubyPhonic이 만든 PV와 가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유의 목소리와 겹쳐져서,곡의 감정 표현이 확실한게 일품.
친구인 Jefferz와의 듀엣,여러모로 Jefferz와 대비된다.
비교적(...) 차분히 부른 노래,다만 여기서도 그 날카로운 목소리는 여전히 등장해준다.등장해주지 않으면 Angela 노래가 아니다.
초반의 조용조용하면서 높은 목소리에서 날카로운 바뀌는것이 간주가 바뀌는것과 함께 인상적.지금까지 Angela가 커버한 노래중 최다 조회수로 22만을 찍었다.
Connecting 커버에 참여했다.Angela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잘 나오지 않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05 부분에서 귀여움이 폭발한다.꼭 들어보자 친구인 Jefferz도 참여했다.
도넛 홀을 일본어로 커버. 날카로운 목소리는 이번에 잘 나오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살짝 목소리가 가볍긴 하지만 2:42초에 등장하는 낮은 톤의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
우타이테 Aoii와의 듀엣,톤을 상당히 낮게 유지하면서 불러서 톤이 잠깐 올라갈때 갭이 꽤 있다. 언젠 안그랬냐만...
2015년 10월 20일,아트리에 계정을 만들면서 올린 노래.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OP를 풀버전으로 불렀다. 예전에 짧은 버전으로 부른적이 있었던 노래. 리믹스를 맡은 DJ-JO는 유튜브에서 애니송 및 여러 곡을 리믹스하기로 유명한 유튜버.
3 트리비아
- 서울에 방문한 적이 있다.[1]
- 이 항목이 생긴걸 알고 기뻐했다.(...) [2]
- 친한 우타이테들과 같이 TYERecords라는 유튜브 팀에 소속되어있는데, 어째 여기에서 만든 곡들은 개인 채널에 올린 곡들보다 퀄리티가 좀 떨어진다.(...)
- 'Pierrot'이라고도 불리는 이유는 보컬로이드 곡인 PIERROT에서 따왔다고,노래가 자기 자신에게 잘맞는것 같다고 한다.
- 수족관 가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 필리피노라고 한다.
-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개라고 한다.
- Jefferz와 친하다. 둘이 듀엣한 곡도 많은 편.
- 2015년 6월 9일.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한다.
- 유튜브 우타이테들의 합창대회인 Acapella Chorus Battle 2015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심사 분야는 믹스와 보컬.유튜브 주소 그렇지만 신청한 팀이 적어서 대회는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
- 비빔밥을 좋아한다. 트위터
깨알같은 자갈치제발 한국인이라면 Angela 응원합시다
- 포덕이다. 트위터 들어가보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