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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u(ネル, 네루)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프로듀서 명은 벽장P(押入れP, 오시이레P)[1]. 다만 어째서인지 P명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주로 사용하는 보컬로이드는 카가미네 린·렌. ACT 1을 가지고, 이걸로만 곡을 만들고 있지만 또 따로 ACT 2 패키지를 구입했다고 한다. 이유는 애정 때문에. 최근엔 IA도 구입한듯, GUMI도 가지고 있었던 듯 하나 어째선지 사용하지 않는다.
첫 투고는 2009년 11월 1일에 투고한 바람소리의 크로니클. 이후로 카가미네 린·렌을 사용한 곡을 투고하여, 5번째 투고작인 일렉트로닉 제노사이드에서는 주간 보컬로이드 랭킹 7위에 랭크인 했다.
그 후, 한번 은퇴를 선언했지만, 2010년 11월 25일 투고된 인간실격으로 보컬로이드 P로서의 활동을 재개, 거기에 이어 2011년 5월 6일 투고된 앱스트랙트 넌센스가 일주일만에 보컬로이드 전당 입성[2]에 성공했다. 이후 8월 14일에 도쿄 테디베어를 투고, 8월 23일에 전당 입성하고 2012년 6월 20일에 전설입성에 성공했다. 보통 Neru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도쿄 테디베어 투고 이후로 본다.
앱스트랙트 넌센스부터 가끔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PV와 캐릭터 원안으로 유명한 시즈와 함께 하고 있다. 도쿄 테디베어부터는 시즈가 PV도 제작, 이후 재교육, 연명치료, 하우 투 세계정복, 생명의 유스티티아의 PV와 일러스트를 맡아, 특유의 수려한 일러스트와 Neru의 특징적인 곡과 가사와 굉장한 매치가 호평을 받았다. 곡의 특징은 강한 락과 비관적이고 암울한 가사. 로스트원의 호곡으로 대표되는 현실을 비판하는 내용의 곡을 투고한다.[3]
사운드 볼텍스에 재교육이 수록되어 있다. 이후 로스트원의 호곡이 수록됐으며, 다른 곡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후에 생명의 유스티티아도 수록되었다
그 외에 7.0×10^9의 천애고독에서는 drahtpuppe와 콜라보레이션 한 적도 있다. 쵸쵸P(蝶々P/papiyon)의 곡 러브 어토믹 트랜스퍼를 어레인지하기도 했다.
2013 겨울 코믹마켓에 여러 유명P들의 신곡을 포함한 컴필레이션 앨범 EXISTENCE에서 카가미네 린 오리지널 곡 테러를 수록했다. 트랙 넘버는 11.[4]
각각의 곡의 세계관이 따로 있는 듯 하다. 곡 PV에 등장한 몇몇 캐릭터들은 이름도 있다. Pv에 느온 캐릭터들을 일본 동인계에서 불리는 호칭인 Neru家로 모아부르기도 한다. 간혹 세계정복 시리즈, 혹은 프로젝트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시리즈나 프로젝트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으므로 시리즈, 프로젝트라고 부를 수는 없다. [5] 몇몇 곡의 캐릭터들의 이름이나 세계관은 존재하는 듯 하고 이어지는 곡들도 몇몇 있는 듯 하지만 워낙 공식에서 주는 것이 없기에 팬덤에서 팬들의 원성을 듣기도 한다. 네루 특유의 가사 탓에 등장인물 거의 전원이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생명의 유스티티아처럼 판타지적인 등장인물도 존재한다. 세계관이 있다고는 여겨지지만 워낙 공식에서 주는 것이 없어 팬들의 자기해석과 추측, 팬 설정이 난무한다. 심지어는 이름조차도 팬네임이 꽤 많을 정도. 인물에 대해서는 이쪽 참조. 양덕들과 일본 쪽 팬들은 꽤 있는 편이지만 한국에서는 이 세계관의 팬덤이 작은 편... 이였지만 최근 탈옥 투고로 인해 팬덤이 커졌다. 주로 트위터에서 관련 연성이 많이 보이는 편.
2 표절 의혹
Neru가 다른 곡을 표절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드럼이 같다던가, 코드가 비슷하다든가, 멜로디가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든가 하는 의견 제기가 거의 매 곡마다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옹호와 반론을 써 보자면 이렇게 된다.
- "코드 진행이 겹치는 정도는 어디에서나 있다."
- 실제로도 코드의 진행이 같다는 정도는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흔한 일이다. 국내 음악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Neru의 경우에는 코드의 진행이 같을 뿐만 아니라 리듬이나, 심지어 가사까지 비슷하다는게 문제. 만드는 사람이 다르면 코드가 같아도 곡이 어느정도 달라지는 법인데, Neru의 곡은 매번 투고할 때 마다 어디선가 비슷한 부분이 나온다.
- "Neru씨가 표절했다는 그 곡을 알고 있다는 보장이 있나?"
- Southern Cross의 경우엔 한국과 일본 모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또한 Neru는 amazarashi의 곡에서 리듬이나 코드, 심지어는 가사까지 가져오는 경향을 보이는데, 확실히 amazarashi는 보컬로이드 쪽의 사람들에게는 한 없이 마이너하지만. Neru는 예전에 amazarashi의 팬이라고 직접 말한 적이 있다.
- "피치와 속도를 조절한 것으로 비교하면 당연히 닮았다. 거기다 일부 뿐이지 않나?"
- 만일 생전 처음보는 신인 보컬로이드 프로듀서가 Neru의 곡을 그대로 베낀 후에 피치와 속도, 멜로디만 살짝살짝 바꿔서 앨범을 낸 뒤에, 2만장 넘게 팔아서 수익을 거두었다, 라고 해보자. 과연 팬들은 어떤 기분이 들까? 일부라도 표절은 표절이다. 이는 Neru가 표절한 곡과 그 곡을 부른 가수들의 팬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발언이다. 거기다 Neru는 보컬로이드 뿐 아니라 동시에 다른 여러 동인 집단에서도 음악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작곡가로서의 의식이나 진정성이 의심될 수밖에 없다.
특히 Neru는 amazarashi의 곡에서 자주 표절 논란이 나오는데, 이는 Neru가 amazarashi의 팬인 것과 무관하지 않을 듯. 리듬이나 코드 뿐만 아니라,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가사(폭탄, 나이프, 가격표, 파칭코, 미사일)마저 있다. Neru 본인은 이런 논란에 대해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있다.
표절이라는 것은 저작자의 양심과 작품 생명이 걸린 것이지만, 이상하게도 Neru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크게 논란이 일지 않고 있다.[6] 이는 Neru 팬들에 의한 지속적인 고나리질로 인해 사실 자체가 은폐되고 있기도 하며, 이 단락 또한 Neru의 팬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반달리즘이 행해지고 있다. 정말 Neru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이라면 비판해야 할 부분은 확실히 비판하고, 자성을 요구하는 것이 올바를 것이다.
Neru의 곡 - 의혹이 된 원곡 순서로 정리해 둔다. 표절 비교영상 모음
- 잡동사니 퍼레이드에서는 썩던콩으로 유명한 403 Forbiddena의 Southern Cross.
- 재교육에서는 애니메이션 Fate/Zero의 1쿨 오프닝인 oath sign.
- 로스트원의 호곡에서는 아이언 메이든의 "The Trooper"와 amazarashi의 "텅 빈 하늘에 부서지다".
- 하우 투 세계정복에서는 스키마스위치의 전력소년과 가라나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슬픔의 파도에 빠지다에서는 amazarashi의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슬픔의 파도에 빠지다
- 이돌라의 서커스는 "MAN WITH A MISSION"의 "Distance"의 표절 의혹비교영상
다만 곡에 따라 논란이 되는 유사성의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빠와 까의 싸움에서 논란이 번진 탓도 있기 때문인데, 재교육의 경우에는 별 근거 없이 재기된 것으로 누가 봐도 아니다 싶은 예.
3 곡 목록
투고 순서대로
- 바람소리의 크로니클
- 커다란 나무 아래의 크로니클
- 인간실격
- 7.0×10^9의 천애고독
- 일렉트릭 제노사이드
- 업스트랙 넌센스
- 도쿄 테디베어
- 잡동사니 퍼레이드
- 메아리, 푸른 바다, 나유타를 지켜보는 아그라포노스의 시
- 소년소녀 카멜레온 심프텀
- 재교육
- 연명치료
- 로스트원의 호곡
- 하우 투 세계정복
- 슬픔의 물결에 빠져
- 이돌라의 서커스
- 생명의 유스티티아
- 인생은 짖는다[7]
- 테러
- 타이거 울프[8]
- 탈옥[9]
- 통곡의 에피카[10]
- 오버 클럭
- 바이 바이 노스탤지카
- 어나니머스 귀중[11]
- 세계를 부수고 있어
- FPS
- 탈옥
- 세뇌[12]
- 탈법 록
- 행복해지고 싶어
앨범 수록곡
- 상냥한 사람이 되고 싶어
- 굿바이 로큰롤
- 21세기 이그젠프리파이
- 오버 슬랩트
- 소생극장
- 하리보테
- 마이 네임 이즈 러브송
나무위키에 등재된 Neru의 작품들 | ||||||||||||||||||||||||||
앱스트랙트 넌센스 | - | 도쿄 테디베어 | - | 소년소녀 카멜레온 심프텀 | - | 재교육 | - | 연명치료 | - | 로스트 원의 호곡 | - | 하우 투 세계정복 | - | 슬픔의 물결에 빠져 | - | 이돌라의 서커스 | - | 테러 | - | 세계를 부수고 있어 | - | FPS | - | 탈옥 | - | 탈법 록 |
4 음반
4.1 1st 메이저 앨범 세계정복
2013년 3월 6일 "세계정복" 이라는 제목으로 메이저 1st 풀 앨범을 발매. 자켓 일러스트 레이터는 시즈.
「이미, 자신의 목소리밖에 들리지 않아.」
- 수록곡
1. 도쿄 테디베어
2. 로스트원의 호곡
3. 앱스트랙트 넌센스
4. 연명치료
5. 굿바이, 로큰롤
6. 슬픔의 물결에 빠져
7. 오버 슬렙트
8. 21세기 이그젬플리파이
9. 상냥한 사람이 되고 싶어
10. 재교육
11. 소년소녀 카멜레온 심프텀
12. 잡동사니 퍼레이드
13. 소생극장
14. 하우 투 세계정복
4.2 2nd 메이저 앨범 마이 네임 이즈 러브송
- 수록곡
1. 세계를 부수고 있어
2. 인생은 짖는다
3. 이돌라의 서커스
4. 어노니머스 귀중
5. 바이바이, 노스탤지카
6. 하리보테
7. FPS
8. 탈옥
9. 세뇌
10. 테러
- ↑ 처녀작 바람소리의 크로니클의 투고자 코멘트 "벽장에서 자고 있던 카가미네 린, 렌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에서 유래.
- ↑ 100만은 전설 입성, 10만은 전당 입성이다.
- ↑
현대소설과 현대시 풀다보면 많이 보는 그 느낌 - ↑ 크로스페이드 영상은 http://www.nicovideo.jp/watch/sm22453732
- ↑ 국내 웹에서는 주로 세계정복 시리즈나 프로젝트라고 알려져 있는 것 같다.
- ↑ 일본의 경우에도 Neru가 지속적으로 곡을 투고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고 있지 않은듯 하다.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있다면 추가바람.
- ↑ 우타이테 리부의 2nd 앨범 Riboot 수록곡
- ↑ 우타이테 __(언더바) 3rd 앨범 수록곡
- ↑ 우타이테 등유의 3rd 앨범 라이프 이즈 뷰티풀 수록곡
- ↑ 우타이테 Gero의 2nd 앨범 SECOND 수록곡
- ↑ 우타이테 소라루의 2nd 앨범 저녁 웅덩이의 서표 수록곡
- ↑ '코토노하(언어) 프로젝트'의 곡. Neru는 곡만 제공한 듯하며 다른 프로젝트로 넘어가며 캐릭터가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