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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Watch | Apple Watch Series 2 | ||||||||
| Apple Watch Series 1 | |||||||||
| 굵은 글씨 - 최신 제품 일반 글씨 - 단종되지 않은 제품 초록 글씨 - 현재 단종된 제품 기울어진 글씨 - 공개 전 제품 | |||||||||
목차
1 사양
1.1 제품 사양
| 프로세서 | Apple S2 | ||
| 메모리 | ? MB LPDDR3 SDRAM, ? GB 내장 메모리 | ||
| 디스 플레이 | 38mm | 272x3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플라스틱 OLED Force Touch 터치 스크린, 사파이어 크리스탈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에디션 모델), 강화 Ion-X 글래스 (알루미늄 케이스 모델), 세라믹 후면, 탭틱 엔진 탑재, 1000nits | |
| 42mm | 312x390 RGB 서브픽셀 방식의 플라스틱 OLED Force Touch 터치 스크린, 사파이어 크리스탈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에디션 모델), 강화 Ion-X 글래스 (알루미늄 케이스 모델), 세라믹 후면, 탭틱 엔진 탑재, 1000nits | ||
|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4.0, NFC[1] | ||
| 카메라 | 미탑재 | ||
| 배터리 | 내장형 Li-Ion Polymer 273(38mm)/?(42mm) mAh | ||
| 운영체제 | watchOS 3.0 | ||
| 규격 | 33.3mm x 38.6mm x 11.4(알루미늄/스테인리스 38mm 기준) , 35.9mm x 42.0mm x 11.4(알루미늄/스테인리스 42mm 기준) , 39.2mm x 34.0mm x 11.8mm(에디션 38mm 기준), 42.6mm x 36.5mm x 11.4mm(에디션 42mm 기준) ,28.2g/34.2g(알루미늄 케이스), 41.9g/52.4g(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39.6g/45.6g(에디션) | ||
| 색상[2] | 워치 | 산화 피막 알루미늄 외장의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옐로 골드 색상 / 스테인리스 스틸 외장의 실버, 스페이스 블랙 색상 | |
| 워치 에디션 | 세라믹 외장의 화이트 색상 | ||
| 단자정보 | |||
| 기타 | 50M 방수 방진 지원,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3], 진동 피드백, 자석 결합식 충전, 통화가 가능한 스피커 및 마이크, 내장형 GPS | ||
1.2 지원 기기
- iOS 10[4] 및 Apple A6 이상의 애플 A 시리즈를 탑재한 아이폰 시리즈 소속 디바이스.
- 아이폰 5, 아이폰 5s, 아이폰 5c, 아이폰 6, 아이폰 6 Plus, 아이폰 SE, 아이폰 6s, 아이폰 6s Plus, 아이폰 7, 아이폰 7 Plus
2 상세
애플 공식 소개 영상
2016년 9월 8일 발표된 애플워치 2세대 모델인 애플워치 시리즈 2 이다. 1세대와 규격은 거의 동일하나 내부적으론 차이가 크다. 첫째로 SIP가 S1 싱글코어에서 S2 듀얼코어로 변경 되었다. 성능의 상승폭은 약 50% 정도라고한다. 디스플레이는 1000 니트로 2배 더 밝아졌으며 GPS가 내장되었다. 방수 등급도 IP68으로 향상 되어 50M 방수를 지원한다. 다만 애플측 문서에서는 얕은 물에서 수영 정도를 권장하고, 소금기 있는 바다에서의 사용이나 스쿠버 다이빙 등에는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한 물에서 워치를 사용했을 경우, 제어센터에서 수중 잠금 기능을 사용하여 스피커에서 물을 제거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존 1세대의 경우, 스포츠 모델의 후면은 플라스틱 재질이었지만 이번에는 모든 모델의 후면이 세라믹으로 변했다. 이로 인해 심박 센서의 흠집으로 인한 문제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 비해 배터리 용량은 늘었으나, 사용시간은 대동소이 하거나 소폭 상승에 그친다. 이는 GPS 모듈이 장착되어 에너지 사용률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에디션 모델이 금 재질의 외장에서 세라믹 재질의 외장으로 변경되었고 가격은 900만원 넘게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격이 조금씩 하향조정 되었다. 또한 에르메스에 이어 나이키와 협력하여 알루미늄 케이스 사양의 애플워치에 전용 밴드와 전용 워치 페이스가 추가된 나이키+ 모델도 같이 발매 되었다. 에디션 모델은 1세대처럼 케이스에 마그네틱 충전 독이 내장되는게 아닌 99,000원에 악세사리로 따로 팔던 마그네틱 충전독이 기본 구성으로 포함되어 있다.
2.1 애플 워치 (알루미늄)
파일:애플 워치 스포츠.jpg
사진은 42mm 로즈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과 미드나이트 블루 스포츠 밴드
애플 워치 1세대와 마찬가지로 가장 저렴한 라인에 위치한다. 색상은 총 네 가지로 골드, 로즈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밴드 재질은 불화탄성중합체 재질의 스포츠 밴드와 나일론 밴드가 있다. 다른 기종과는 다르게 ion-x 글라스를 사용한다. 또한 앞서 기술했듯이 후면 커버가 플라스틱 재질에서 세라믹으로 바뀌었다. 1세대에서는 주지 않던 5V/1A 충전기가 딸려온다.
38mm 모델은 459,000원, 42mm 모델은 499,000원.
2.2 애플 워치 (스테인리스 스틸)
파일:애플 워치.jpg
사진은 스페이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스페이스 블랙 밀레니즈 루프
애플 워치 시리즈에서 중간 가격대를 담당하는 모델이다. 1세대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흠집에는 엄청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 두 가지의 모델로 나오며, 은색 스테인리스 버전과 스페이스 블랙 스테인리스 버전이 있다. 가격은 스포츠 밴드일 경우 38mm는 679,000원, 42mm는 739,000원이다. 그러나 42mm 스페이스 블랙 외장과 스페이스 블랙 링크 브레이슬릿이라는 최고로 비싼 옵션을 선택하면 1,359,000원까지 치솟는다. 아이폰 7보다 더 비싸다
여담으로 스페이스 블랙 버전은 아이폰 7 제트 블랙 모델과 무시무시한 싱크로를 자랑한다.
2.3 애플 워치 에디션
파일:애플 워치 세라믹.jpg
세라믹 케이스와 클라우드 스포츠 밴드
전작의 어마무시한 가격에서 그나마 현실적인 가격으로 떨어진, 애플 워치 에디션 모델의 2세대이다. 1세대의 에디션 모델이 말 그대로 '금 시계'를 표방했다면, 시리즈 2의 에디션 모델은 조금 더 낮은 연령대와 활동성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가벼운 느낌이 들며 시계줄도 기본 애플 워치의 금속재질이 아닌, 스포츠 밴드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외장은 세라믹을 이용해 만들며,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4배 더 단단하다고 한다. 0.1mm 차이이나 규격이 미묘하게 다른 워치들과 다르다.
시곗줄 등의 기타 옵션은 없다. 가격은 38mm가 1,539,000원. 42mm는 1,599,000원.
2.4 애플 워치 에르메스
파일:애플 워치 2 에르메스.jpg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에르메스 로즈 자이푸르 엠송 가죽 싱글 투어
유명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와의 콜라보로 나온 커스텀 모델이다. 에디션 라인업을 밀어내고 애플 워치 시리즈 2의 최고급 라인업을 담당하고 있다. 외장은 스테인리스 스틸 애플 워치와 같지만, 전용으로 디자인된 워치 페이스가 들어가며 줄 또한 에르메스에서 디자인한 것들이 딸려 나온다. 대부분의 모델들은 150만원을 훌쩍 넘어가며, 모든 에르메스 에디션은 구입시 에디션도 안 주는 독점 오렌지색 스포츠 밴드를 같이 준다.
가장 저렴한 38mm 로즈 자이푸르 가죽 싱글 투어 모델이 1,499,000원. 가장 고가인 38mm 에투프 스위프트 가죽 더블 버클 커프 모델이 1,969,000원. 42mm 모델 중에선 포브 바레니아 가죽 싱글 투어 디플로이먼트 버클 모델이 1,839,000원으로 제일 비싸다.
2.5 애플 워치 나이키+
파일:애플 워치 나이키.jpg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와 블랙/볼트 Nike 스포츠 밴드
나이키와 콜라보해 나온 알루미늄 애플 워치의 파생 모델이다. 정식 출시일은 10월 28일이지만, 한국에선 다른 모델과 같이 10월 21부터 주문이 풀렸다. 외장은 스포츠 버전과 같이 실버 혹은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 가능하며, 에르메스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전용 워치 페이스와 Nike+ Run Club 어플이 기본 탑재되어 나온다. 다만 어플은 앱스토어에서 구매 후 일반 애플 워치에도 설치할 수 있다. 시계줄은 땀이 잘 빠질 수 있게 구멍을 뚫어놓은 환공포증 전용 스포츠 밴드를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알루미늄 모델과 동일하다. 커스텀 모델임에도 가격은 오르지 않았는데, 애플은 이미 에르메스 버전에서 워치 페이스만 바꿔놓고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 + 에르메스 시계줄보다 훨씬 가격을 높게 책정했던 전래가 있다. 가격을 일반 알루미늄 버전과 동일하게 책정했던 것만 해도 충분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3 출시
3.1 국내 출시
스포츠 모델과 스테인리스 모델, 세라믹 에디션 모델과 에르메스 에디션 모델, 나이키+ 모델 모두 2016년 10월 21일 오전 8시 50분경부터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해졌다. 10월 22일 기준, 출시 하루만에 물량이 소진되었는지 배송 예정 시간이 3~4주로 늘어났다. 또한 에르메스 에디션 일부 모델은 주문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4 기타
Apple Watch Series 2 - 파이팅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