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 Tim van de Stadt |
출생 | 1992년 11월 6일, 네덜란드 |
장르 | 하드스타일,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
활동 | 2011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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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Kevin Keiser와 함께 시작한 2인 그룹이었으나 2013년 Keiser가 그룹을 탈퇴했다. 끝부분에 z를 많이 붙이는 하드스타일 씬의 특성 상 이름 표기가 굉장히 헷갈린다. 주의하자.
성향은 거의 Euphoric. Keiser가 빠지기 전 2인조였을 시절에는 곡들의 대다수가 Euphoric이었으며, 탈퇴 직후에는 더더욱 Euphoric한 트랙을 많이 만들었으나 점점 하드스타일 하위 장르 내에서는 왠만한 트랙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하드스타일을 하는 Atmozfears 본 명의가 제일 널리 알려져있지만 이 외에도 예전에 Monstercat에서 활동하던 자신의 본명을 딴 TVDS의 명의와 Revealed Records에서 활동하는 ATMO, Seth Hills가 있다.
2 활동
2.1 하드스타일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건 2013년부터. 지금도 대표곡으로 여겨지는 Audiotricz와 작업한 Fedde Le Grand & Nicky Romero ft. Matthew Koma - Sparks의 리믹스[1], OneRepublic - If I Lose Myself의 리믹스가 있다. 그리고 같은 해 출시한 E.P. One에서는 Euphoric한 면이 강조된 Sonera, 그리고 정 반대로 Up Top와 같은 Rawstyle을 쓰기도 했다. 한 때는 킥 때문에 더이상 하드스타일이 아니라 하드코어 테크노 내지는 개버로 분류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일부 논란이 됐었다. 또한 연말에는 다른 명의로 활동중인 Monstercat에서 State of Mind (feat. In-Phase)를 Monstercat에서 발매하였다.[2]
2014년 1월 6일, EP Two라는 이름의 앨범이 4개의 수록곡과 함께 릴리즈되었다. 전부 릴리즈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 곡들이다. EP One과 수록곡 수와 그 분위기가 비슷한건 덤. 그 외에도 Code Black과의 합작 Starting Over와 Adrenalize와의 합작 She Goes가 주목할 만한데, 두 곡 전부 Euphoric한 분위기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으며, 특히 전자의 경우는 Atmozfears가 페이스북에 "아마 지금까지 작업한 곡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 될 것 같다"고 코멘트, 거기에 뮤직 비디오도 제작되었다. 이 기세에 이어서 Code Black과 함께 Accelerate, Audiotricz와는 Reawakening와 같은 좋은 멜로디를 가진 Euphoric Hardstyle로 큰 업적을 남겼다. 연말에는 Zedd의 Find You를 리믹스하기도. 지금의 하드스타일을 이끌어가는 하나의 거대한 축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5년부터 역시 무섭게 인기를 올리게 된다. 빅룸 하우스의 인기와 하드스타일씬 자체가 전체적으로 소프트해지는 경향때문에 한창 시끄러울때 쯤 Atmozfears 역시 Euphoric과 Raw를 동시에 오가며 작업한 성향과는 반대로 On Your Mark와 같이 소프트한 트랙도 만들었다. 역시 좋은 멜로디와 약해진 킥드럼에 사람들은 실망했다는 평가들을 내렸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Atmozfears는 이 트랙을 라이브때 Original Mix를 셋에 추가한 적은 적은 편. 게다가 바리에이션이 상당하다. Qlimax 2014에서는 Headhunterz가 킥드럼을 Edit한 트랙으로 틀어주었으며 Defqon.1 2015에서는 클라이막스 부분을 Rawstyle로 Edit한 트랙을, 그리고 같은 해에 Scantraxx에서 릴리즈된 Singularity와 매쉬업된 On Your Mark & Singularity가 있다. 이는 2016년 릴리즈된 'Mini Album'에도 수록된다. 같은 해 6월에 또한 Atmozfears를 대표적인 Euphoric Hardstyle 아티스트로써 만들어주는데 큰 기여를 한 Release라는 트랙을 릴리즈한다. 좋은 보컬과 멜로디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주로 라이브에서는 보컬 부분에서는 느린 BPM으로, 클라이맥스에서는 본격적으로 하드스타일로 진행되는 Qlimax로 주로 틀어준다. 여담으로 이 트랙은 ATMO성향이 짙은 Chill Mix로도 릴리즈되었다. 또한 Decibel 2015의 사운드트랙으로써 Gold Skies를 발매했으며 이 역시 Qlimax Edit으로 다시 릴리즈된다. 물론 Euphoric Hadrstyle만 릴리즈한것이 아니다. 상당히 강단 Rawstyle을 만드는 Sub Zero Project와 함께 This Is Madness라는 트랙을 만들기도 했다. 같은 해 초 릴리즈한 Madman의 후속격으로 볼 수도 있다. 또한 Qlimax 2015의 앤썸을 담당하게 되었다. 제목은 Atmozfears - Equilibrium. 빌드 업 부분은 Raw한 면이, 클라이막스에는 Euphoric한 면이 강조되고 곡 전반적으로 꽤 실험적이고 치밀한 사운드가 가미되었다. 이 역시 하드스타일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인스트림 EDM과의 교류 또한 없지 않았는데 Carnage의 앨범 Papi Gordo에 수록된 Can You Feel It에 참여했다. 또 Revealed Recordings에 간간히 음원을 발표해서 Hardwell과 친해졌는지 I Am Hardwell United We Are 2016에서 하드웰과의 합작 트렉을 공개하면서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4월에 Keep Me Awake를 릴리즈한다. Release의 정신적인 후속곡인 셈. 역시 David Skepter의 보컬이 가미되어 Release와 같이 맑고 시원한 Euphoric Hardstyle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같은 해 World DJ Festival을 통해 내한하게 된다. 이어서 5월 Mini Album이란 EP를 발매한다. 약간의 오리지널 트랙과 지금까지 발매가 안된 Edit과 같은 트랙이나 매쉬업들이 주로 수록되었다. 총 8곡.
2.2 하드스타일 외
2011년부터 TVDS라는 명의로 활동하게 된다. 재미있게도 하드스타일과 병행하여 다른 장르의 트랙들도 만들고 있지만 Atmozfears의 SNS으로 많은 소식을 전하고 있지 않다. 주로 Euphoric Hardstyle에서 아낌없이 발휘되는 좋은 멜로디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역시 멜로디가 좋은 트랙 위주로 만드는 편. TVDS 명의를 사용한 트랙중에는 2013년에 발매된 Bumblebee가 유명한 편.
2015년에는 Hardwell의 레이블인 Releaved Reocordings에서 Run Wild (ATMO Remix)를 릴리즈한다. Release의 Chill Mix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칠아웃 트랙.
2016년에는 Sergio van den Heuvel라는 멤버와 Seth Hills이라는 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Get 'M이라는 일렉트로 하우스와 2014년에 Audiotricz와 합작한 Raise Your Hands라는 트랙을 다시 하우스로 Edit하여 발매했다. 두 트랙 모두 독특한 드랍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3 대표곡
- Fedde Le Grand & Nicky Romero - Sparks ("This Is The Time")(Atmozfears & Audiotricz Remix)
- Atmozfears ft. David Spekter - Release
- Atmozfears ft. David Spekter - Keep Me Awake
- Atmozfears - On Your Mark & Singula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