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명 | CLASSICAL PIANO SOLO 클래시컬 피아노 솔로 | BPM | 130-146 | ||||
전광판 표기 | avant-guerre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4 | 390 | 7 | 694 | 10 | 982 | |
더블 플레이 | 5 | 390 | 9 | 694 | 10 | 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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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5 DJ TROOPERS ~
- 가정용판 수록 : 15 DJ TROOPERS
작곡은 쿠보타 오사무, BGA 담당은 Daisuke Tanabe, Risa Fujii(りったん, Hideaki Takahashi(ぺりー)으로 총 3명의 합작. BGA에는 작곡가 쿠보타 오사무 본인이 직접 출연해 피아노를 연주한다.
특징이라면 IIDX에서 최초로 피아노만을 사용한 곡. 덕분에 IIDX에서 최초로 모든 보면에서 스크래치가 없는 곡이 되었다. 그리고 두 시리즈 뒤에 후배가 생겼다.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Osamu Kubota 제1차 세계 대전 말기의 유럽. 그 피아니스트의 앞에도 소집영장이 왔다. 끝까지 고집스럽게 총을 쥐기를 거부한 그 남자. 하지만 무정한 헌병들의 발소리가 그의 은신처에 다가온다. 생각해낸 것은 행복했던 연인과의 날들. 그는 어느 결의를 가지고 건반으로 향했다. 거기에 내리쳐진 것은 싸움으로의 각오인가, 아니면 싸움을 거부하고 죽음을 선택한 각오인가.... ---------------------------------------------------------------------------------- 이번에는 처음으로 무비라는 것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카메라를 무시하고 오로지 치기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볼썽사나운 모습은 부디 양해를. 특히 카메라를 회전하는 메리 고 라운드 샷에선 너무 격한 G에 카메라분이 취해버리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한 IIDX 첫 피아노 only 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DJ Yoshitaka씨께 이야기를 드렸을 때, 「왕도의 피아노를」 이라는 리퀘스트가 있어서 이 때, 기체를 피아노로 울리게 해보자, 라는게 되었습니다. 『투덱 기체 피아노화 계획』이네요. 그런데 아케이드의 혼잡함 속에서 피아노만으로 통하는 음색을 만드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서 시행착오를 반복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여러분께서도 마치 그랜드 피아노를 치는 virtuoso[1]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Plug and enjoy! ■Movie / Daisuke Tanabe 안-녕하세요 Daisuke Tanabe 입니다 "in the Sky" (PS2판 IIDX12 Happy Sky) 에 이어서 축하할만한 BEMANI 참전 2번째가 되었습니다. 전작은 그냥 CG였지만 이번에는 싹 달려져서 실사입니다. 보통은 CG 전문이라 물리적, 예산적으로 무리한 카메라 워크를 컴퓨터 상에서 자유롭게 내키는대로 했지만, 카메라 워크의 제약과의 싸움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신의 색을 어떻게 내야할까? 편집하고 그 컷을 찍을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했던게 몇개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꽤 만족했네요. 이야기가 굴러들어온 때부터 두근두근거려서 완성까지 내내 즐기면서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영상 해설을 드리자면 때는 제1차 대전 이전 한 사람의 피아니스트의 앞에 소집영장이 왔다. 소집 당일, 마음을 가자앉히고자 홀로 피아노를 친다. 고뇌에 시달리지만 차츰 안정을 취하기로 결의를 굳힌다. 이번 악곡 타이틀의 의미는 알아보니 프랑스어로 「전투 전(戦前)」인 듯하니, 특히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의 예술 상의 사조(思潮) 같네요. 곡을 듣고 빛과 어둠, 안정과 불안정을 이미지한 것이 떠올라, 거기에 전쟁요소를 넣어서 이런 흐름이 되었습니다. 곡과 영상의 일체감을 느끼면서 플레이 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라고는 말하지만, 실제로 곡은 16분 음표나 8분 음표의 셋잇단음표 코드 뿐! 게임도 대단해지겠죠. 정말 느긋하게 영상을 볼 수는 없어서 훌륭한 분의 뒤에서 들여다보며 느긋하게 감상해주세요. 저는 그렇습니다(웃음) 참고로 이번에 알았던 것 달리 촬영은 즐겁지만 힘드네요. 달리라던가 크레인 촬영하는 카메라맨은 멀미약 같은 걸 마시려나요? 라고 시시한 걸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촬영에 해당하는 장소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GYO 씨, 숨을 헐떡거리면서 몇번이고 달리를 눌러주신 페리 씨, 시원시원 센스 있는 전 슈퍼 AD의 릿땅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Movie / Risa Fujii (릿땅) 촬영현장에서의 tanabe 감독의 지휘는 완벽했습니다. ■Movie / Hideaki Takahashi (페리) 촬영현장에서의 tanabe 감독의 지휘에 반했습니다. |
- ↑ 음악 분야의 거장, 명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