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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리듬게임
BEAT MP3 2.0 핑거댄스 | |
발매 | 추가바람 |
제작 | 크리앱티브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장르 | 리듬게임 |
목차
1 개요
크리앱티브에서 만든 스마트폰용 자동 생성 리듬게임이다. 기본적으로 건반형이지만,휴대폰에 있는 음악의 리듬을 이용해서 노트를 자동으로 만든다는 점이 차이점. 한번 플레이할때마다 코인 10이 들어가며, 코인 10은 30분마다 채워진다.
현질 유도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뭐?, 대신 광고가 상당히 심해 현질 유도 민폐를 끼친다. 그나마 대놓고 화면을 채우는 거는 그냥 보여주기에는 미안한지 약간의 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2015년 중반기부터 11월 현재까지 플레이스토어 리겜 부문 무료 1위를 고수하고 있으나, 밑의 비판 목록에서 알 수 있듯 대부분의 리겜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아마 라이트 유저들을 노린 듯.그냥 탭소닉이랑 비슷하게 생기면 실제 퀄리티보다 높게 나오더라 사실 자동생성 리겜치고 정상적인게 얼마 없어서 그렇다
2 플레이 방법
기존의 건반형과 같다. 내려오는 건반을 치면 된다. 파일은 알아서 인식해서 보여주니 큰 상관이 없다.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와 속도, 키, 롱 노트, 슬라이드 노트 빈도를 조절한 뒤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다만 함정이 있는데, 이는 아래의 비판에서 서술한다.
3 설정들
난이도는 1.0~9.9까지 있고, 키는 일반적인 구성과 같이 4키부터 6키까지 있다. 속도는 1.0~5.0 배속을 지원한다. 롱 노트와 단 노트는 끈 상태~9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4 노트 종류
당연히 단 노트, 롱 노트, 슬라이드 노트로 나뉘어져있다. 특이점이라면, 롱 노트를 잡다가 놓쳐도 그 롱 노트만 못집을 뿐 미스가 뜨지 않는다는 점 정도. 하지만 슬라이드를 놓치거나 롱 노트를 누르지도 않았다면 미스가 뜬다.
5 비판
상당히 많다. 여러모로 뭔가 모자란 모습을 보인다.
5.1 길고 많고 뭔가 이상한 롱 노트들
제일 큰 문제점중에 하나이다. 롱 노트가 너무 많고 길다. 롱 노트를 1로 둘 경우 길이 문제는 보통 해결이 되지만 여전히 그 숫자는 많다. 그리고 그 노트의 배치가 참 이상한 경우도 많아서[1] 굉장히 후한 판정에도 불구하고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 된다. 이 때문에 화면 오래 누르기 게임이냐는 비아냥까지 듣고 있다.
5.2 장시간 플레이시 뻑나감
20분 이상의 곡을 칠때 애초에 그런곡이 있나 반복되거나 노래 모음집을 다운하면 되지.25분이 넘어가면 판정이 이상하게 바뀌어 허공에 미스가 뜨고 쳤는데도 미스, 안눌렀는데 굿이라는 이뭐병같은 상황을 연출한다. 이때부터는 그냥 손놓고 있자. 이러나저러나 게임자체가 미쳐버려 알아서 굴러간다.
어떤 경우는 판정 위치가 조금씩 높아지면서 나중엔 노트가 화면 중앙에 오기도 전에 눌러야 퍼펙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5.3 너무나도 후한 판정
판정이 너무나도 후하며, 간접미스의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어떤 노트가 아직 덜 왔는데 너무 일찍 눌렀을 때 미스를 띄우지 않는다. 심지어 롱노트들도 미리 눌러버려서 미스 없이 넘길 수 있다. 즉, 이론적으로 0.01초마다 모든 라인을 누르는 사람이 있다면 GOOD만 뜨겠지만 어쨌든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의미. 풀콤보 폐일? 실제로 해보면 모든 곡이 체력곡이 된다 그리고 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판정 인정 범위가 너무 넓다. 그냥 대충 눌러도 할 수 있을 정도. 보통 앞부분은 조금 후하더라도 뒤로 넘어가면 미스가 뜨는게 다반사인데, 이건 뒤로 넘어가고 있는 노트를 눌러도 인정한다.하지만 플랑도르s 난이도9.9 클리어 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
5.4 심히 창렬한 HP 복구율
HP 복구율이 쥐꼬리 수준이다. 그러면서 한번 어긋나면 HP에서 훅훅 빼간다.
롱노트가 있을 때는 롱노트에서 누르는 노트가 꽤나 많아서 어느정도는 그래도 버틸 만 하지만, 특히 단노트 Only로 플레이 할 경우 창렬의 극한을 맛볼 수 있다.
5.5 언젠가부터 생긴 노트왜곡
노트의 왜곡이 언젠가부터 생겼는데, 이 왜곡이 꽤나 강하게 되는지라 불만이 많다. 차라리 노트왜곡 옵션이 따로 있으면 나았겠지만, 그런 옵션따윈 없다.
5.6 빈약한 타격감
타격감이 너무 빈약하다. 이펙트도 별로이며, 녹음된 비트 음은 너무 작아서 음악에게 묻힌다. 진동는 현실적으로 쓰기 난감할 수 있고 미스가 뜰 때만 진동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
5.7 정신나간 패턴
음악 인식 프로그램을 돌려 만들어 음악의 음이 미쳐 날뛴다거나 말을 녹음한걸로 왜 그걸로 플레이하면 패턴이 꽤나 정신없게 생성된다. 여기까진 프로그램의 특성상 이해 가능하더라도 정상적인 음악으로 해도 이러한 패턴이 생성된다. 4 라인 기준으로 첫째라인과 둘째 라인에 롱패턴이 생긴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3,4 라인에 미친 패턴 난사가 이어진다 . [2] 팔 근육이 딸리는 사람들은 죽거나 아프거나 .